자동차 보험 갱신할려다가 너무 금액이 올라서 알아보니 11개월전쯤 속도 20정도로 툭 부딪힌 제 과실 100%인 사고가 있었는데
(좌회전 전용 차선에서 출발하기에 저도 출발했는데 알고 보니 옆 직진신호보고 움찔하면서 멈추고 바로 뒤에 있던 저는 가볍게 부딪힘)
남자분(74년생), 여자분(72년생) 이 두분 사건 처리하는데 현재 1,200 만원정도 나간걸로 들었습니다.
범퍼에 제 번호판 휘어진 정도 사고가 잇었는데 뼈가 부러지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14등급이라는데..
여자분이 간호사라고 하더군요 근데 한방병원 68회 다녔다고 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
아니 뒷범퍼 수리비용 60만원 정도 나갔다는데 그정도의 사고로 한방병원 68회도 이해가 안되고 여자분은 아직도 병원다닌다는데 이거 어떻게 생각해야하는건가요...
사고당시 보험사와 화상통화로 사고 현장과 차량 상태 다 찍어서 가져갔고 정리가 다 되었나 궁금하기도 한 상태서 오늘 보험 갱신하려니까 사고 내역때문에 보험료 엄청 올랐더라고요
문론 제 과실이고 처리를 해야하는건 당연히 맞습니다만 이거 합당한 금액인가 의문이 들어서요.
나머지는 보험사에서 알아서 할 일이죠.
나이가 어리면 1번의 사고로도 타격이 클 수 있습니다.
68회;;; 사고 영상을 보고 싶긴 하지만 의미 없을 듯합니다.
안타깝지만 경험이라 생각하는수 밖에 없네요
보험처리 했으면 의미 없습니다.
잊으세요
영상 떙기네요
저도 자차 두번(한건은 할증 유예) 만에 30만원 더 나와서 개 빡쳤었지만..
그러려니 하다 보니 할인 되고 있네요.
대단하네...
쨋건 금액은 할증요율과는 상관없습니다. 대인 숫자 및 상해등급? 만 영향을 끼칩니다. 너무 길게하다보면 보험사에서 알아서 조치를 취할테니 오늘밤 쐬주한잔 하시고 잊으세요. 저사람들도 참 인생 피곤하게 사네요..
14등급에 치료비가 1200만이면.
보험사 홈페이지 보면 신고 페이지 있고.
나중에 부당이득 환급심 해야합니다.
병원 원장도 진단서 내주기 뭐할거고.
진단서도 유후장애진단서도 안나올거
아다리걸리면 뱉어내야죠.
정확하지는 않아요.
사고내용도 부상 진단주수도 모르니.
보험인거에 그래도 위안삼아 털어버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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