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길에 개툭튀해서 사고 날뻔했는데 혹시 사고가 났다면 과실이나 사고처리가 갑자기 궁금하네요 ㅎㅎ
놀라서 차 세우고 욕하려다 참고 그냥 왔습니다ㅠ(뒤따르던 차는 없었습니다)
경험자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퇴근길에 개툭튀해서 사고 날뻔했는데 혹시 사고가 났다면 과실이나 사고처리가 갑자기 궁금하네요 ㅎㅎ
놀라서 차 세우고 욕하려다 참고 그냥 왔습니다ㅠ(뒤따르던 차는 없었습니다)
경험자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사고 났다면 물건 던진 견주가 차량 파손 부위랑 차주 트라우마 치료비까지 물어줘야 함.
차주는 피할 수 있었다면 물건 밟았으니 물건 값 일부 보상~
지금 건 밟아도 못 피할 상황이라 보상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실에 대한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견주가 차보상
과실에 대한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견주가 차보상
내가 다칠수도 있어유
사고 났다면 물건 던진 견주가 차량 파손 부위랑 차주 트라우마 치료비까지 물어줘야 함.
차주는 피할 수 있었다면 물건 밟았으니 물건 값 일부 보상~
지금 건 밟아도 못 피할 상황이라 보상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동차 보험에는 대인과 대물이 있습니다. 현행법상 개나 고양이는 대물에 들어갑니다.
반대표가 많은데 댓글이 없는것은 개 치료비를 받고 싶은데 현행법이나 판례에서도 받은것이 없기때문에 댓글을 못쓰는것으로 보입니다.
뇌가 개인 사람들인 건가?
주인없는 개는 자차처리
하필 견주 가족들이 같이 그 상황을 목격했고 제 차번호를 기억하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저에게 뺑소니 개 사망 사건과 관련되었다며 조사받으러 나오라며 보험접수 얘길하더군요
저는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당장 와서 차가지고 가시고 딱보더라도 세차같은 것 안한 것 알수있을정도라 국과수 보내서 혈흔 감식하라고 했습니다.
사고 당시 제 뒤를 따르던 버스가 있었는데 하필 그 장소를 지날때 영상이 깨져서 영상복원중이람서 그 결과가 나오면 접수해도 된다며 가해자인 것처럼 취급하더라구요..
제가 퇴근하고 경찰서 방문 직전에 버스의 cctv 영상복원이 완료되었다고 전화왔고,
제가 사고 현장을 지날때는 이미 치여있었고 저는 사체를 피해서 지나가더랍니다. 그 이후에는 용의자에서 목격자 입장으로 바껴서 갑자기 참고인 목격 진술이나 블박 영상을 요청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제 차에 충격이 가지 않았으니 영상이 있을리가 없을 뿐더러 무고한 사람을 가해자 취급부터했으니 제가 굳이 해줄 이유도 없었구요
유족(?)들이 필요하면 사과부터 하셔야 순서가 맞지않냐고 얘기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개나 차나 대물 취급해서 처리하는 터라... 개와 운전자만 억울해 지는 상황이 되죠.
유명한 말.
개는 구속시키고
견주는 안락사.
나도 목줄풀린개가 도로에 뛰어들어
치여죽었는데 견주가 개값달라고
지랄지랄하기에 경찰부르니 견주책임이라고 하던데
핸들 돌리지 말길
여담인데 혹시 블랙박스는 어떤걸 쓰시나요? 화질이 매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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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주가 개 같은 느낌이지 씹네
오토바이타고 배달가는데
도로 우측 전방에
같은방향으로 뛰어가는 똥개발견
한번 뒤돌아보더니
도로 중앙으로~
순식간에 정면 충돌
개도 놀랬는지 바로 사라짐
뉘집개인지 물어보고
음식값 받았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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