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논산딸기축제에 다녀왔는데요.
행사장 바로 옆에 큰 주차장이 있으나
혼잡되기에
인근 제1주차장 등에 주차하고 순환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도 하더군요.
저흰 시스템을 잘 몰랐던지라
행사장 바로 옆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끝끝내 20여분을 대기줄 찾는데 허비하고
30여분을 대기하다가 주차에 성공했지요.
이 과정에서
그 길고긴 주차대기줄에 끼어드는 차량이 있더군요.
현장에는 경찰도 있었으나
아무도 이런 얌체짓을 막아주질 않네요..
얼굴에 철판 깔 자신있다면
시간절약 됩니다.
축제여서 그런지 친환경 주차면(파란선)에
일반차량이 주차해도
심지어
전기차충전구역에 대도
아무 제재가 없습니다~
논산딸기축제 가실거면 참고하세요.
우리집 오면 딸기 한박스 정도는 그냥 줄텐데... ㅎ
킹스베리는 13개정도 이만원에 사왔더군요
과대포장 쩔어요ㅡㅡ;;
겨우 주차하고 사람구경만 하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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