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할배는 60이 거의 다 되어 갑니다.
그 할배는 친구가 없나봅니다.
그 할배는 단지, 다른 이의 관심을 기다립니다. 가끔은 고소를 준비 하면서...
그 할배는 개소리를 합니다.
그 할배는 또 개소리를 합니다.
그 할배는 자신과 눌아줄 친구없이 타인의 친목을 부러워하며 오늘을 이어갑니다.
그 할배는 [고소]도 합니다. 어로불변. 그 무식을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한 건가요?
어떤 할배가 교사블에서 사라지는건 무리일까요? 마지막 글이라던 할배는 또 다시 나댑니다.
하지만, 그 할배는 어로불변 합니다.
몇 년 후 60살이 될텐데... 그 할배는 나이값도 못하고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컴파운드를 파우더라던 그봉석인가 보네유
컴파운드를 파우더라던 그봉석인가 보네유
쪼잔한놈 맞음.
친구도 없을것 같음. 골방에 영감냄새 진동하고~
꿈나무 하나 키운 느낌으로, 추천 박아드리고 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