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가 염치불구하고 고견을 구하고자 글 작성합니다.
3월29일 와이프가 출근길에 끼어들기 차량과 사고가 나서 왼쪽으로 전복되었습니다.
영상 첨부하겠습니다. (확대해서 봐주세요)
버스 사이에서 급차선 변경이라 와이프는 일찍 볼 수가 없었고,
처음에는 100:0사고라 생각해서 저희쪽은 보험 접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와이프가 차가 전복되면서, 손에 유리파편이 박혀서 피가 철철 나는데도
가해 차량 아주머니는 경찰 올 때 까지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습니다.
다행히 직장동료가 사고현장을 뒤에서 목격해서, 근처 버스정류장에 있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차를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경찰이 도착해서야 나와서 상황설명을 하는 아주머니 사진 외엔
어떠한 연락이나 구호조치도 없었다는게 화가 납니다.
응급실에서 유리파편 제거하고 수술하고 있는 와중에, 상대측 보험담당자 전화와서
렉서스차주가 깜빡이를 켰으니 100:0 과실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고, 보험접수를 해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날 한문철tv에 제보해서, 해당 영상이 4월6일 토요일 송출되었고, 100:0 이라는 의견을 전달 받았습니다.
오늘 4월8일(월) 상대측 보험과실담당자에게 해당 영상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였지만,
렉서스 차주가 인정 못 한다고 하여, 일단 보험접수를 해준 상태입니다.
상대측 담당자 말로는, 고객이 완강하다고 하여 일단은 접수해주고, 제 보험담당자가 정해지면 그때 조율해보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일단은 알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보이시나요? 직장생활이나 일상생활에도 여러 불편함이 있고
차도 결국 폐차처리 해야 된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상대차주가 저렇게 나오니까
더 화가 납니다... 일단 100:0 나오지 않으면 분심위 없이 바로 소송 가겠다고 이야기 한 상태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교차로 지나서 왼쪽으로 치우쳤다가 다시 돌아오는 등 운전에 집중을 못 하는거 같음..
이런거 트집잡히면 결과를 장담하기 힘드니, 소송으로 바로가는게 좋겠습니다.
계속 그렇게 운전하면 또 사고날겁니다. 시트포지션을 어떻게 조정해야하는지 알아보고 좀 바로 잡아주세요.
소송은 갈만하다고 봄...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수 없다면 피해라도 줄여야하는데
나는 개같이 욕먹겠지. 면하도 으심 받고
애초에 나오고 나서 1.5초만에 쳐받는데
슈마허 들이라 부럽다.
100:0도 안나오네.
전복되신거같은데 사고 당하신분 많이안다치셨길 바랍니다
저런식으로 튀어나오는데 뭐 방법이 있나요
도로에 이기적인 인간들 너무 많습니다.
저래가 운전 하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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