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속도는 20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당시 후방차량 운전자는 물건 꺼내다가 못보고 추돌했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과실인정하여
저희쪽 보험사는 부르지 않고 그 자리에서 접수번호 받고 이동하였는데
오늘 차량 입고시키고 렌트 부른다음, 오후 다섯시넘어서 갑자기 피보험자인 운전자의 어머니가 과실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이후 저희쪽 보험사에 문의하니 가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 하는데, 솔직히 제 입장상 가해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급작스러운 차로변경도 아니고 고속 주행도 아니고 깜박이도 한참 미리 넣고 들어갔습니다.
동영상과 별도 차량이동 하지 않은 사진 올려 봅니다.
가감없이 의견 및 대응방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훅 들어 갔으면 내잘못이다 생각하는데 솔직히 좀 억울하긴 하네용..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쌍한 가해자임 ㅎㄷㄷ
경찰이 안볼때 상대 뚝배기 개쎄게 때리셈
괜찮아요 차는 수리하면 되죠 괜찮습니다 이랬는데 ㅠㅠㅠ
이번사고로 많이 배워갑니다 ㅠ
가해자가 동승자 대인 2명이라..동승자 2인 자비로 병원비 내라하세요.
제가 만약 상대방이라면 지불보증 취소하고 동승자 2인 치료비 의료보험 적용하면 건보공단에다 찔러서 공단부담금만큼 구상권청구해서 안내놓으면 가압류걸어라고 할것 같네요. 가뜩이나 요즘 건보공단 돈 없어서 그런 소스 던져주면 좋다고 할 거라서..그리고 건보 착실하게 내고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행동.
근데 동승자 대인이요??....ㄷㄷㄷ
동승자가 많이 허약체질인가요?
그리고 차대차 대인은 과실 비율만큼 부담이죠..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속도는 20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사고 였는데 안타깝네요.
▶ 당시 후방차량 운전자는 물건 꺼내다가 못보고 추돌했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과실인정하여
→ 그거 입증할 자료(녹취록 같은거) 없으시죠? 그럼 그런 일은 없었던 겁니다.
▶ 저희쪽 보험사는 부르지 않고 그 자리에서 접수번호 받고 이동하였는데
오늘 차량 입고시키고 렌트 부른다음, 오후 다섯시넘어서 갑자기 피보험자인
운전자의 어머니가 과실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 보통 사고 후에 말 바뀌는건 흔히 있는 일입니다.
▶ 이후 저희쪽 보험사에 문의하니 가해자가 될 확률이 높다 하는데,
→ 네. 저도 블랙박스 차량이 가해차량이라 생각합니다.
▶ 솔직히 제 입장상 가해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소송 밖엔 답이 없겠네요.
▶ 급작스러운 차로변경도 아니고 고속 주행도 아니고 깜박이도 한참 미리 넣고 들어갔습니다.
→ 현재 올려주신 영상으로는 속도나 차로 변경 상황에 대한건 알겠는데
방향지시등 점등 시점은 알 수가 없네요.
설사 방향지시등을 한참 전 부터 켰다고 해도
차로 변경 중에 옆차로 뒷 차량이 거리 안 벌리고 계속 좁혀 오는데
그걸 계속 밀고 들어가는건 위험한 행동이죠.
더군다나 그 과정에서 정차까지 했으면 영상에서 처럼 사고가 날 수 밖에요.
▶ 동영상과 별도 차량이동 하지 않은 사진 올려 봅니다.
가감없이 의견 및 대응방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인이 가해자는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니 재판을 통해서
본인의 민형사상 가해자의 위치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아마 경찰도 블랙박스 차량이 가해 차량이라고 판정하여
벌점 및 범칙금 부과할텐데 그거 거부하시고 즉결심 보내달라고 하시고요.
민사적으로도 소송을 통해서 본인의 과실이 적음을 주장하셔야 겠지요.
물론 승산은 거의 없겠지만....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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