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주차된차 긁어놓고 아저씨는 전화해서 한다는말이 보험사기 아니냐네요. 제가 긁어놓은거 뒤집어 씌운다는 뉘앙스로...
자기차 긁힌곳 없다고...(제가 상대방 차량 조수석 리어휠 손상됨 확인함)
여태 사고난적 없는데 ㅠ
바로 옆빌라여서 좋게 좋게 하려고 했는데...
이번주 사업소 들어갈라 하는디 얼마쯤 나오나요?(리어범퍼, 센서 손상유무 확인 안함)
차종은 스파크 18년식입니다.
보험사기라니... 내가 피해자인데... 어처구니없고 열받아서 잠도 안오네요
감사합니다^^
렌트카 신나게 타줘야죠
근데 내일 예약하면 금요일에 또는 다음주에 잡힐수도 있겠네요
참고로, 이거 사업소가서 한판 도색 해도 30~40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퍼 너덜거리는게 아닌이상 주문해두고 운행하다가 준비되면 가서 착탈만 하는 방식이 도색 보다 훨씬 저렴하게 들어 갑니다. 도색들어가면 렌트가 필수가 되서 도색+렌트 가 더 비싸거든요.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시고, 보험사랑 잘 이야기 해서 교체하는 방향으로 가세요
졸지에 보험사기꾼 되버렸는데 굳이 저렴한거 일부러 찾아서 안해도 되것죠?
단지, 스파크 특성상 렌트 들어가면 교환보다 더 비싸질 수 도 있어서 그렇지..
다른 잔기스들도 있거나 해서 교환 하고 싶으시면 보험사랑 위처럼 이야기 잘해서 렌트없이 교환 한다고 딜 하시면 받아 줄겁니다. 이것도 저것도 귀찮으면 그냥 사업소에 맡기고 알아서 하면 되구요.
님이 쓰신 보험료가 님이 내실 보험료에 반영됩니다. 전 국민이 서로 피해를 주는거죠.
동네 부분도색집 가서 12만원에 복구했습니다. 만족했었구요. 전화주신분께 15만원 받았던거, 택시비 만원까지 제하고, 2만원은 전화해서 계좌이체로 돌려드렸습니다. 워낙 교양있는 중년 여성이라서, 제 마음 편하려고 그랬기도 하고, 안 도망가고 전화해 준게 고맙기도 해서 그랬구요.
만약 상대가 기분나쁘게 굴었다면, 미수선 수리비 40 정도 받고, 조치 후 안 돌려드렸을겁니다.
쉐보레는 범퍼가 일체형이라서 탈착하면 비용이 비싸고, 출고시 순정상태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질 것 같네요.
FM대로 그냥 차수리맡기고 풀렌트ㄱㄱㄱ먹이셈
고놈에 김여사가 문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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