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서 운전자 눈마주치고 한마디 할려니 눈이 초점이 없고 왔다갔다 춤추시고 하아...욕 튀어 나오기전 조수석에서 아줌마가 머!왜! 사고 안났자나 이러시길래 바로 112 신고 했음다
경찰차 보이더니 아줌마 운전석에 앉아 계시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
경찰 먼저와서 음주 측정하니 측정기가 미친듯 울려대고 아줌마는 왜 이깟일에 경찰 부르고 일을 크게 만드냐!!! 소리만 질러대시고..
보험접수만 하고 출동도 안부르시던데 괴씸죄 추가만 되는겁니다
직원포함 3명 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충격이 있어서 지금 물리치료 받다가 빡쳐서 글올립니다
저도 그렇지만 직원들 많이 아프지 않았음 하네요..
살인죄로 다루자..
아..우덜 대표님은 거론하지 마라
하는게 맞는데
저정도 사고로 아프면
진짜 방지턱 넘다 다칠듯..
방지턱도 규정대로 넘으면 스무스 하게 넘어가~ 근데 개념없는 것들이 대충 만드니까 쿵 하고 넘어가지 아무리 천천히 넘어가도~~ 뒤에서 음주가 박아는데 뭘 봐줌? 나중에라도 뻐근하면 파스값은 님이 줄껴?
음주안닌 차량이 늦은시간 까지 일하다 실수로 정말 살짝 쿵 햇다면 ~~ 그릭 내려서 죄송하다고 먼저 머리숙인다면
저분도 그냥 넘어 갓을수도 잇지~~ 근데 음주자나~~ 저분들이 다른사람 목숨 구한거야~~ 저 운전자 개새끼부부포함
떄린다 하고 떄릴떄와 무방비상태로 맞을떄에 충격은 차이가 크다고~~ 그래서
친구간에 장난도 장난으로 끝날떄까 잇고 대판 싸우게 되는경우도 잇지~
니가 당해봐 ~ 그런데 옆에서 멀쩡 하니 어쩌니 해봐~~ 기분 얼마나 더럽겟냐
넌 절떄 팔다리 대가리 다 붙어 잇으면 절대 병원가지 마라~~
님 말씀 ..만프로 동감...가만 있는데 살짝만 쿵해도 아프더라..
예측 한거 하고 예측 못한거는 천양지 차이 있음
눌렸다가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섣불리 판단하기는 애매함.
다만 범퍼가 대파될정도면 정말 큰 사고임.
어쨌든 저는 범퍼가 찌그러질 정도의 사고였는데 목디스크 터짐.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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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었으면 운전을 하지말고
운전을 하려면 술을 처먹지 마라고 몇번을 말했지 씹네
그럴때는 골리면 됩니다.
아줌마가 악 쓰면서 달라들면.. " 메롱~~ 얼렐레레 , 안들려 안들려 미친소리 안들려 "
이러면 자기가 지쳐서 그만 둡니다ㅎ.
그리고 생각보다 충격이 컸던 것 치고 앞뒤 차 상태는 너무 멀쩡하네요. (딴지아님)
차가 부디칠꺼 같으면 클락션을 눌려야지 왜 가만히 있었냐고~~ㅋㅋ
아따~아반테에서 아우디로 넘어갔는갑소~~
아니면 옆에 영감이 바뀐건가
우선 오늘도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는중입니다..
이럴 땐 지대루 ㅇㅅㅈ 해야죠!!
후기도 부탁드립니닷..
돈으로 받는게 최고입니다.
일주일정도 쉬시면서 몸 괜찮으신지 살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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