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6년떄..
오락실갔다 지각했습니다..근데 거짓말을하였죠...늦잠자다 늦었다..그거짓말한게..걸려서..
여선생님이었는데...그냥 가차업이 싸대기 5~6대맞았습니다..
그냥 단순한 싸대기가 아닌..화가잔뜩난상태에서..때리는 그런싸대기있죠?그런거였씁니다..
아픈과거는 역시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질 않네요..
그러나 우리떄는..다들그랬고..그렇게 살았기에.......
지금은 아무런 감정없습니다...단지..우리어릴땐..무지하게 맞고도..당연한것으로알았죠..왜냐..선생님이니까..
세상이 많이변했네요..
초1땜돠...
40후반쯤돼는 녀선생님이었음돠.
무조건, 있던 슬리퍼 벗어서, 그걸로 빰대렸음돠......
제일기억나는건, 우린 기역니은 이선생한테 이상하게배웠음다.
"" 갓쓴사람 이라고 배웠음돠...
커가서면 이게 히읗인줄알았음돠...
어린맘에도 기분드러웠음돠
슬리퍼로 빰맞는거...
아직살아있래나 췌
그 선생년 시집간지 얼마 안되서 남편이 뒈졌는데...학생들 만세 불렀다능...ㅋㅋ
25년전에...ㅋㅋ
셀수도 없이 다양한곳을 가혹행위를 당하면서도..내가 잘못했으니깐 맞는거지
그런생각으로 쳐맞았는데
은근히 즐기는 넘도 있었고...
또 체육 녀선생은 체육복 아랫도리를 장난으로 벋기고 다니는 선생도 있었음...ㅋㅋ
지금은 불타 없어진 학교임... 몇년전에 불이나서 폐교했다함...
근데 공립학교였다는거...
난리죠 ㅉㅉ
개씨발년 지금쯤 부디 저세상 사람이길 바란다
이상 저도 푸념 한번 해봤네요
생각하니 아침부터 열받네
전 1학년때 포풍싸닥션 맞았었죠
미친 늙은여선생
그날 저를 포함한 공범 4명 ... 각목으로 50대씩 풀스윙... 담임 그담날 휴가였다는...
4명은 그날 의자 안지를 못함 ... 4명의 부모님이 아셨으면 아마도 4명은 부모님께 맞아 죽었을지도 ... ㅡ_ㅡ;;
땡땡이 치고 오락실 갈려고 친구들하고 학교담 넘는데 휴게실에서 선생님이 봤음
담날 칭구들이랑 빠따 졸라게 맞음 ...너무맞아서 피가 그쪽으로 쏠려 눈이 안보이드라고요 걷지도 못하고 그래서 몇날 몇칠을 고생 했습니다. 그때 후휴증으로 엉덩이에 털 졸라 많이 났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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