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8살때 채팅을해서 여자 아이를 하나 만낫죠 ㅋㅋ
얼굴도 괜찮고 뭐 좋았습니다.. 만나다 붕가도 하고.. 어쩌다 연락을 안하게 되고
스무살이 되서 취업을 나가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그아이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는 지금 조치원에서 일하는데 대전에 놀러왔다고..ㅋㅋ 얼굴이나 보자고..ㅋㅋ
만났습니다. ㅋ 바로 모텔 ㄱㄱ (성숙해져서 가슴이 엄청 커졌더라구용 ㅋㅋ)
신나게 붕가붕가를 하고 그 이후로도 몇번만나서 했습죠..
그러다 연락을 둘다 자연스레 안하게 되었는데,, 이건뭐 드라마에서나 볼수있는,,ㅡㅡ;; 쩝....
얼마전에 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소개시켜준다고 나오라고 해서 나갔죠
허얼................................................................ 다들생각하신 그대롭니다..
그여자아이가 내친구 여친이 되어서.. ㅋㅋㅋ 일단 제가 첨부터 모르는척했습니다..(그여자아이를)
그러니 그 여자도 당황해서 어쩔줄몰라하고... 저는 일찍나왔습니다.
이일을 어떻게 해야됩니까.. ㅡㅡ;; 세상이 좁다좁다 이렇게 좁을수가 없습니다.. ㅡㅡ;;
친구한테 솔직히 얘기해야 되나요.. 친구가 걔를 너무 좋아해여 통화해도 계속 그여자얘기밖에 안하고 ㅡㅡ;;
이런거어때요?
음...
드라마 같은거니까
음.
그친구랑 그여자분이랑 님이랑 만남
그친구가 그여자분뽀뽀할려고 할시에
님이 그여자 손목잡고 좀 사람많은데로감
님이 이말 하면됨
너바보야? 왜 말을모태?? 우리과거 왜 말을모태?
이남자가 내남자다 저 남자가 내 과거다 왜 말을모타냐규?
집에서 효자고 장난기는있지만 진지할때 진지한 녀석인데
어느날 할말있다고 불러서 하는이야기가 나 XXX랑 사귄다
대학교때 저랑 사귀던 여자애... 물론 시간 많이 지났지만... 그래도 친한친구라
축하해주고 결혼식때 사회까지... -0-;
지금은 애기낳고 잘살고 있죠 -0-;
혹시 나중에 친구가 그 처자랑 결혼하고 무덤갈때까지 비밀로이어진다면 모르겠으나.
알게되면 이거는뭐.......... 그냥 친구분하고 본인 살리는샘치고 몇대 맞더라도 꼭 말리세요. 나중에 일 커지게 될지도 모르는일 입니다.
그가 먼저아는척 따로 텔레파시날리기전엔, 또모른척...
가능하면, 안만나야죠... 그를만나고있는친구를...
그가 텔레파시날리면.. 그건알아서 판단하심돼고..
말해봐야 둘다잃는거고...
친구으 사랑에 찬물이고...
가만잇음 일단 중간일듯요.....
이왕이면, 그커플 피해다니는게 정답일듯...
동행금지 돌지않은이상..... 일만들지마시길...
스릴생기고, 불씨가 살아날수있읍죠....
스릴과불씨가생길지라도, 그런상황에선 아닌거죠...
절대 매너, 바람은 안들켰때바람이지...
들키면, 불륜이고,더러운암숫컥으교미가돼버립죠..
피해도 모자랄판에...
말씀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아마 친구로 만나고 있을 것이고, 여자분도 결혼까지 생각할 나이는 아닌 듯 합니다.
조금더 관망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뭐 세상살다보면 내가 만난 여자, 남편 만난 일 있겠죠. 그사람이 친구는 아닐지언정 친하다면 어쩔 수 없죠.
맘편하게 생각하십시오.
드롸마 쀨
나두나두!!
말안하면 진짜 이기적인사람이 되는겁니다 친구한테 미안하지도 않으신지 ㅡㅡ
그친구 결혼햇다면 그거보다 치옥은없을걸요 ㅋㅋㅋ
정말 세상 좁네요~
그런상황은 아니더래도 좁다고 얽히는 사례는 저도 많이 있었지만;;;;
친구분 X알친구 이시면,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평생 안보는 친구라면 여자분하고 한번 얘기를 하셔서 어찌할지를 고민해 보심이...
어차피 자신에게 첫여자가 없듯이... 그냥 모른척해주세요
어차피 윗분처럼..돌고도는 구녕..그냥 그렇게 흘러갑니다..ㅠ.ㅠ
친구랑 생까거나 말하거나 둘중하나가 남앗네용..ㅠㅠ
친구야 우리는 부랄친구가 아니야....
구멍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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