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희 아버지가 6월달에 진주종으로(귀에 염증으로 인하여 고막이 녹아내렸다함)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하셨습니다.
수술하고 한달 후 청력검사를 하기로 했는데 수술한 귀가 전혀 안들리신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 의사나부랭이님께 여쭤봤는데 한쪽 안들리는 걸로는 장애진단이 안나온다 했답니다.
정말그런건지 궁금해서요.
가까이서 부르면 아버지가 왜? 하고 대답하시는데 약 2~3미터 뒤에서 부르면 뭐라고? 이렇데 대답하십니다.
ㅡㅡ;; 정말 생활이 어려운데 진정 불편한 사람을 장애진단을 안내려준다니요 ....
혹시 장애진단 쪽에 지깃 있으신 분께 도움좀 요청합니다.. ㅠㅠ 아버지가 지금 집에서 계속 쉬시고 계시는데
아버지 어께가 너무 쳐저 보이시네요.. 어머니는 한달전 뇌경색으로 쓰러지셨구요...
저희 집에 불화가 끊이질 않는군요.. 정말 절실히 도움 요청드립니다.
장애인증 발급받아 전기세나 감면 받아야 그나마 생활이 낳아 질것 같아서요......
자기생각하고 틀리면 나부랭이가 데는건가?
진단하는 방법이 바뀐다고 하는 거 같은데 더 까다로워진다고 언뜻 본 거 같아요.
그런데 할인 해봐야 큰 폭은 안됩니다. 차가 있다면 통행료 50%, 주차요금
(공영) 얼마더라 ..80%던가 .. 50%던가 .. 가물가물 전기 요금이야 수신료 면제
될 거 같고 가스랑 ..
조금 미미해서 언발에 오줌 눗기 ..
세상엔 더 고통받으면서 장애인등록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청력은 양쪽귀의 손상에 대해 데시벨로 측정하는데.. 한쪽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장애판정급수에 대한 지식인 검색해보시면 금방 알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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