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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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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jameslim 19.08.17 17:51 답글 신고
    용량이 커서 그런지... 사진과 내용이 많이 짤려서 나누어서 기재하니 횽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 드립니다!

    아까운 사진들... 3시간 동안 공들여 적은건데...ㅜㅜ
    답글 1
  • 레벨 소장 jameslim 19.08.17 17:51 답글 신고
    용량이 커서 그런지... 사진과 내용이 많이 짤려서 나누어서 기재하니 횽들의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 드립니다!

    아까운 사진들... 3시간 동안 공들여 적은건데...ㅜㅜ
  • 레벨 중장 삼오공33 19.08.18 17:57 답글 신고
    많은 수고 감사드립니다....ㅎㅎ
  • 레벨 원사 3 탬파 19.08.17 20:2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장 다때려박는망치 19.08.17 22:34 답글 신고
    역쉬 독일 전차지
  • 레벨 대령 2 참이슬대마왕 19.08.18 13:37 답글 신고
    역시 도길전차
  • 레벨 대령 3 수투카 19.08.18 15:23 답글 신고
    쿠르스크 전투에 대해선 밑의 글에서 어느정도 간략하게나마 개요를 적어 놓았기에 여기선 조금 첨부만 한다면

    히틀러가 첨에 가장 자기편으로 만들고 싶어했던 나라는 이탈리아가 아니라 스페인이었습니다..

    스페인 내전시 히틀러는 아직 준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던 루프트바페의 정예 병력까지 콘돌군단을 구성하여

    파병해주고 독일군내에서도 충분치 않았던 귀하디 귀한 전차전력까지 주면서 지원해 주었죠...

    물론 신무기들의 평가와 전술경험 및 전략들에 대한 시험을 해본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히틀러는 진심 프랑코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스페인 내전 종전후 승리자가 된 프랑코는 어떻게든 이 빚을 갚아야할 입장이었기에 스페인의 주축국 입성은

    누구나 예상 하던 일이 었지만 역사에서도 알다시피 그런일은 없었죠..

    스페인은 대신 어느편에도 서지 않는 중립국을 지킴으로써 독일에 대한 빚을 청산하려 했지만 히틀러는 내심

    섭섭했을겁니다.. 히틀러가 이떄 계속 참전을 요구했다면 아마 초반기 독일군의 어마무시한 힘을 본 프랑코도

    참전을 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전쟁초기만 해도 스페인이 없어도 세계를 씹어먹을 기세였기에 그냥 좋게 넘어간

    것이죠...

    이거도 나중에 보면 히틀러의 실책으로 어떻게든 스페인을 주축에에 넣었다면 허접한 이탈리아보단 확실히더

    독일에겐 힘이되는 동맹이 되었을 것입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이탈리아에 대해 설명하겠지만 이태리는 전쟁기간동안 독일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정말

    민폐만 끼친 존재였죠...

    초반 주축동맹이라기 보단 같은 전체죽의 국가로서 이념만 좀 공유하던 관계에서 2차대전이 발발할 시에도

    눈치만 보고 있던 이태리는 프랑스가 겨우 숨막 붙어서 넘어가려고 하자 부랴부랴 프랑스 일부라도 차지 해볼

    욕심으로 급하게 참전 합니다..

    그래서 참전한 프랑스전에서 이태리 육군은 변방 프랑스 국경의 2선급 부대도 뚫지 못하는 치욕을 보고 있다가

    프랑스 항복후 겨우 입성하게 되죠..

    그전 에티오피아 침공또한 무솔리니의 헛짓거리였고 히틀러가 그렇게 애지중지 해서 짜놓은 소련침공계획인

    바바롯사 작전까지 한달연기하게 만든것도 이태리의 북아프리카 침공 때문이었습니다.

    만일 이떄 이태리의 뻘짓으로 소련침공이 한달 늦추어지지만 않았더라도 동장군을 한달늦게 만았을것이고
  • 레벨 소장 jameslim 19.08.18 15:46 답글 신고
    독일은 터기에도 참전하길 바랬습니다!!! 독일에선 쿠르스크 전투가 벌어지기 직전 실시한 대규모 기동훈련에 터키군 수뇌부를 초청, 참관케 하고 히틀러와 접견하게 하는 등 터키에 호의를 보이려 애썼다고 합니다. 당시 친독 성향의 중립국이었던 터키를 끌어들이면 고착된 동부전선의 전세를 유리하게 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봅니다. 독일은 소련군의 연료를 책임지고 있다 생각한 캅카스 지역의 유전을 터키가 공격해주기를 바랐고 실제로 독소전쟁 초반부터 독일은 터키를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했는데 과거 1차대전에서도 터키와 독일은 같은 동맹국이었고 러시아는 연합국으로 참전하여 총을 겨누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터키는 전신인 오스만 제국이 1차 대전에 참전했다가 공중분해 당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신중했습니다. 1차대전 패전의 대가로 오스만 제국은 해체되고 아나톨리아 이외의 모든 영토를 잃어버렸으니까요.

    결국 쿠르스크 전투는 독일군의 전략적 패배로 귀결되었고 터키는 전쟁 막판까지 중립을 지키다가 1945년 2월 23일에서야 줄서기식으로 연합군에 참가하여 추축진영에 선전포고했죠.
  • 레벨 대령 3 수투카 19.08.18 15:53 신고
    @jameslim

    저의 생각은 조금 다른게 터키의 참전을 바랬을수는 있었겠지만 그렇게 원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빈다

    왜냐하면 1차대전에서 터키가 보여준 실력이 너무 형편없엇습니다..

    독일이 생각했던것보다 전투력이나 경제력이 더 형편이 없엇죠.. 사실 1차대전은 말이 동맹국이지

    터키나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다 정말 도움이 안되었죠..

    터키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헝가리제국또한 체코에 대한 영토확장과 세불리기에만 관심이 있엇지 진정으로

    독일이 맡고 있는 영국 프랑스에 대한 전투에 대해선 독일보다 못했을 뿐더러 전투력도 기대 이하엿죠

    1차대전 패배후 독일은 그나마 차근차근 재무장및 준비를 한 반면 터키는 오히려 더 사분오열되고

    예전 오스만투르크떄만도 못한 수준이었고 군대또한 솔직히 독일이 다 지원해줘야할 입장이었씁니다

    터키또한 만약 우리가 참전한다면 거기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군스지원 그리고 터키군의 현대화를 독일이

    다 부담해주라고 요구할 정도니 굳이 그렇게 대단한 군대도 아닌 터키를 끌여들일 필요도 없었고 독일도

    전댕이 이렇게 세계대전으로까지 갈거라고 생각지 못했기에 굳이 터키를 품지 않았다고 봅니다.
  • 레벨 대령 3 수투카 19.08.18 15:28 답글 신고
    이것으로 인해 독일이 모스크바 점령으로 인해 소련의 항복까지는 아니더라도 강화는 맺고 독일의 승리를 가져올수도

    있었다고 보는 역사학자들도 많을 정도로 지대한 영향을 미쳤죠..

    이처럼 이태리가 보여준 전투력이나 이태리군들의 무기랑 장비들은 너무 형편없어서 독일군들은 이태리군의 전력을

    전력에 포함시키지 않고 작전을 짤 정도로 형편없었죠..

    차라리 이태리보단 주축국중에선 그나마 잘싸워준 나라가 루마니아가 의외의 혈전을 보여주었고 핀란드가 오히려

    전투력이나 보여준 성과는 더 뛰어났습니다..

    가정이지만 이태리군이 정말 독일군 반만의 실력만 보여줬더라도 독일입장에선 훨씬더 수월한 전투들을

    할수 있었을겁니다..

    추후 이러한 이태리의 항복은 독일군 입장에선 안그래도 동부전선에서도 밀리는 상황에서 서부전선까지 제대로

    신경써야 되는 상황을 만들게 되었고 이는 히틀러로 하여금 전략전 판단보단 한번의 운에 맡기는 전략을 하게 만드는

    조바심을 일으키는데 큰 공헌을 합니다..

    만약에 히틀러가 프랑코의 요구대로 스페인군의 현대화및 무기지원등의 조건들을 들어주고

    스페인을 품었다면 정말 독일입장에선 날개를 달고 싸웠을정도로 유리한 입장에서 영국과 맞서

    싸울수 있었을 겁니다.

    추후 이태리군의 뻘짓들은 한번 따로 다뤄보겠습니다.
  • 레벨 소장 jameslim 19.08.18 16:00 답글 신고
    에디오피아에 이태리군 100만명을 보내서 거덜난거랑..독소 전쟁에서 독일군은 열악한 환경을 최대한 이용해 정말 잘싸웠죠! 항상 주추국들이 문제였습니다! 특히 이태리...제일먼저 후퇴했다죠??? 하지만, 잘싸운 이태리군도 있습니다! 엘 알라메인의 숨은 사자. 폴고레 공수사단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엘 알라메인 전선에서 크게 활약하였다. 방어역량이 부족함에도 영국군 1개 기갑사단, 2개 보병사단, 자유 프랑스군 보병 1개 사단을 상대로 이름은 사단급이지만 현실은 7개 대대급 병력을 가지고 3일간 버텨냈다. 특히 이 삼일간의 전투에서 110여대의 영국 전차를 격파했는데 방어선을 둘로 나누고 1선 방어선이 뚫리면 그 전차가 2선까지 진격하도록 방치했다가 47미리 대전차포와 화염병, 자기지뢰로 무장한 특공팀이 후방을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이후 엘 알라메인 전선이 붕괴하고 튀니지까지 도보 퇴각하여 항전하다 항복했습니다. 엘 알라메인에서 호되게 데인 영국군 장교는 "다시는 폴고레 공수부대와 전투하고 싶지 않다"며 혀를 내둘렀고, 이탈리아군에 대해서는 틈만 나면 "그 사람들 왜 있는지 모르겠어"하면서 까댔던 에르빈 롬멜마저도 "그래도 폴고레만큼은 믿을 수 있다."라며 매우 높이 평가했답니다.나머지 이탈리아군도 전부 무시한건 아니고, 롬멜이 독일 기갑사단보다 더 신뢰했던 제132 아리에테 기갑사단도 있었습니다. 현재 폴고레 공수사단은 여단급 편제로 운용 중이라죠? 베르사길리에르 경보병 연대 과 알피나 산악연대, 사보이 기병여단, 메세 부대도 잘싸웠습니다!
  • 레벨 대령 3 수투카 19.08.18 16:07 신고
    @jameslim

    그런 전투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이태리군의 전투는 기대이하였습니다..

    그리고 북아프리카의 주인은 독일군이 아니라 이태리군입니다.. 독일은 워낙 이태리가 패퇴만하고 있으니

    동맹국의 입장에서 보고만 있을수도 없고 만약 이태리가 완전히 아프리카에서 패하여 전의를 상실하고

    주축동맹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독일본토에서의 위협이 증가되니 그대로 두고만 볼수 없었기에

    체면치례상의 지원병력을 파견하는데 그게 그 유명한 롬멜장군의 아프리카군단이죠..

    잘아시다시피 히틀러가 롬멜을 파견하면서 한 말이 그냥 이태리군을 돕기만하면서 시간을 끌어라는거지

    절대 주공에 서지 말라고 했지만 롬멜이 그 말을 까면서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그 당시 독일 또한 소련침공준비로 엄청 중요한 시기에 이태리의 이 뻘짓으로 중요한 전력 및 시간을

    낭비하게 함으로써 독일에겐 치명타를 안겨주죠..

    이태리군의 몇몇 부대에서 분전을 하고 잘 싸워줬다고 해서 그 전투가 전쟁에 미친 영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미미했고 오히려 롤멜은 이태리군의 장비나 병력들은 전력으로 보지않고 작전을

    짤 정도로 무시했다고 하니 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그나마 이태리가 정신차리고 무기들도 좀 쓸만한것들이 나올려고 한 1943년에 쯤 벌써 이태리는 항복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독일입장에선 이런 계륵중의 계륵도 없던 존재였습니다..
  • 레벨 소장 jameslim 19.08.18 16:35 답글 신고
    수투카 횽 말씀 맞습니다! 우숫게 소리로 "이탈리아 군 너네는 왜그리 약하냐?" 말하니 이탈리아군인이 "그건 어리석은 질문야야... 맛좋은 음식을 먹는 멋쟁이들이 예쁜 여자와 잔다!!! 더이상 행복이 있겠습니까? 인생은 즐기는 것입니다!"이라고 애기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 헌병 보배드림 19.08.19 10:45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원수 뚝형 19.08.21 18:41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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