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숫자의 필요성[15]
https://youtu.be/6rSuokhWLlI
세종대왕급이 왜 탐지 못했냐고 따지기 이전에 3대로 상시 대기가 가능한지부터 좀 생각해줬으면 싶네요.
한대 한대 스팩 몰빵보다는 적절한 성능의 수량 및 유지능력이 중요하다는것을.....
왜 항모이야기 나오면 거품을 무냐면... 이런애들이 예산 다 가져가면 분명 어딘가 구멍이 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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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숫자의 필요성[15]조회 3,471 | 추천 8 | 2019.10.10 (목)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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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pmaster - 가입일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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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공감한다고해서 그게 꼭 상황에 맞는 사실이라고는 할수 없죠.
돈없어서 못한다는 소리. 개소리 라고 생각합니다.
방산비리척결은 맞는 말이지만 단순히 그것하나로 끝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군은 지상에다 수퍼그린파인 레이다를 4대나 운용중이라 ..평시에 북한 전역및 주변 해역에서의 탄도탄 감시가 가능해요...아주 일부 공간을 제외하고 우리측 감시장비가 이들 표적을 포착해야 합니다
다만 레이다 출력을 감안시에 그 가시거리는 기백키로대이고 이를 벗어나는 표적을 감시장비로도 추적에서 실패 하며 국회에서 이점은 충분히 설명이 될 검니다
레이다 능력은 더 공개 된거라 실패니 문제이니 등 오류는 나오지 않죠
최소한 북이 남한을 공격하려는 데에 따른 대탄도탄 감시 능력이 부족하느냐 하면 안부족합니다..부족하다면 무언가 군에서 잘못 운용해서 그런검니다..
글구 북이 이루본이나 타국을 미사일으로 공격하려는데 우리가 이를 탐지 하고 감시 해야 하느냐 하면 그럴 이유나 의무는 없습니다
우리군이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것은 북극성2,3로 북이 먼바다의 수중에서 우리를 공격하는데 요구되는 장거리 탐지 레이다이고 ,,이거를 속히 마련 해야 하는게죠..이의 요격체제를 구비 해야 함도 당연한것이죠
우리군의 제1 시행사업은 북이 우리를 핵미사일을 가지고 공격하느데 대한 대응체제 구축입니다
그외 사업은 안 급합니다
군수뇌부는 아니 급한 사업에다 예산 투입하는 바보짓 하지 말기 바람니다
동해만 감시한다해도 4대정도 필요합니다. 임무교대,정비및 휴식, 7기동전단 본래 작전임무를 뛰어야 하는데 사실 원래 6대까지 확보하려던 사업이었지만 국회에서 어떤곳이 반대한 덕분에 미뤄졌다 그게 이제 한계라 추가사업을 뒤늦게나마 한겁니다....
그리고 만약 전시상황이 발생하면 이지스함은 북쪽까지 깊숙히 올라가 초기단계 요격까지 시도할거구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국내 구축함들의 대공능력이 부족해 주요 함대방공은 이지스함이 커버해줘야 하는 실정이죠. KDDX가 성공해야만 업무분담이 가능한 상황이니 항공모함은 아직 먼 꿈입니다. 스스로 몸을 지키기도 힘듭니다
KDX-3가 1척이라도 동해든 서해든지 북방지역의 해안에 붙으면 날라오는 북한 발사 탄도탄은 다 잡혀요
이게 탄도탄 표적이라 비행고도가 포물선을 그리느라 높이 남니다..북에서 남으로 발사시 거리가 좁아져서 더잘 잡힙니다
심지어 지상 설치 대탄도탄 레이다 자산으로 보건데 KDX-3는 대북 탄도탄 감시 안하고 다른 일 시켜도 되요
이 KDX-3에다 SM-3를 깔아서 탄도탄 요격도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나오나..함정 배치형 아닌 지상 설치형이 월등 경제적입니다
결론이 그래서 KDX-3가 해군 작전에 필수는 아니다 란검니다 가지면 좋으나 없다고 우리군 유사시 대응에서 뻥크 나지 않습니다
함대 방공용으로 이지스 체제는 필수란것도 유행이 지난 추세인게고 말이죠
발사초기 탐지를 위해 최대한 근접해야 합니다. 탐지거리가 길수록 지구 곡률에 의해 사각이 발생하기때문이죠.
그래서 일본이 지소미아에 목을 메는겁니다. 초기탐지나 수평선 너머 착탄지점이 확인이 안되기 때문이죠.
이지스함을 발사지점 근처에 접근시키면 탄도탄의 최고 취약지점인 초기 가속단계에서 요격이 시작될수 있게 됩니다.
탄도탄은 발사후 수직 상승해서 일반 항공기보다 탐지가 용이하고 지면 곡율의 영향을 덜 받아요..
발사직후 부터 탐지해야 요격 가능하다는 일부 주장은 제가 안믿습니다 ...무기 팔아먹으려는 업자들 영업용멘트 내지 농간으로 들림니다
우리가 북한측 미사일의 요격은 미드코스 단계 내지 하강 단계 이지 상승단계 요격은 할래야 못합니다
KDX-3를 서해나 동해의 NLL 근처에 상시 배치나 초계는 대단히 위험한 작전이며 본인이 극력 반대 하는 바여요
그래서 이지스 함정 기반 탄도탄 요격체제를 제가 아주 극혐하죠
전시상황이되면 공세적인 작전이 가능한거죠. 그리고 초기단계에서 무력화시키면 쉬운게 맞습니다. Mirv가 분리되기전 한방에 처리하는게 낫죠.
야들이 탐지가 매우 힘든 소형 잠수정이 40에서 60척이고 현재 유지하는 지 안하는지 모르겟으나 어뢰정이 100척인 나람니다..지상의 해변 근처이면 지대함 미사일을 아해군 함정에 날림니다
첩보에 의하면 이북이 대함 탄도탄을 개발중이라하고 우리 해성-3 같은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개발 중이라 합니다
전쟁 터지자마자 아함정들 북진은 실제로는 해군에서 시행 안하리라 봄니다,,너무 위험하고 무모하죠
북한이 북부 내륙 깊숙한 장소에서 탄도탄 발사하면 상승단계요격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죠,,미드 코스 요격은 우리가 고확율로 요격을 수행할것이라 상승 단계요격이 더 낫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다탄두화는 보통 IRBM급에다 적용하고 이하 사거리 탄도탄은 안담니다..우리군이 다중 요격체제를 구축시에 다탄두로 날라와도 요격을 다 시켜요
특히나 우리는 중북일이 전부 적대적 또는 잠정적대적이라 유사시 전력분산이 우려되고
소설 데프콘처럼 전쟁 3~4개를 연달아 할 여력도 없지요.
탐지는 운영 노하우가 더 필요한 거고, 지속적인 함 유지력을 확보하려면
교대로 1대씩 항구 들어가서 지상교육 꾸준히 받아야 하니, 적어도 4 척은 필요하고,
현재 분단 상태에선 7척...교대로 들어가는 1척 포함,
통일되면 11척이 필요하지 않을까 봅니다. 단순하게 각 해역당 3척씩 깔고,
교대 1척, 그리고 공해 상선보호 1척 정도 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추가 건조하는 연안방공함을 투입해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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