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처럼 쾌속 진군할수 있는 지형도 아니고, 쿠웨이트 와 가까운 바스라에서 출발해도 평균 해발고도 1600m 이르는 산맥길을 굽이 굽이 따라, 거의 1,000km 달하는 거리를 주파해야 테헤란 입니다.
그나마 나은 지형인 터키접경지역은, 현재 터키,미국 사이를 봐서는 절대 진공로를 안내주죠.
그렇다고 이란 남부의 차르바하 항구를 통해 올라가도, 1700km가 넘는 거리를 진격 해야 하고요.
길목 도시에서 시가전을 산맥길은 소수병력으로도 도로,다리,터널를 파괴 하면서 지연전을 펼치면 답 안나옵니다.
거기다가 전 국민이 광신도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이라크,아프간은 천국으로 생각 될 껍니다.
이라크 처럼 쾌속 진군할수 있는 지형도 아니고, 쿠웨이트 와 가까운 바스라에서 출발해도 평균 해발고도 1600m 이르는 산맥길을 굽이 굽이 따라, 거의 1,000km 달하는 거리를 주파해야 테헤란 입니다.
그나마 나은 지형인 터키접경지역은, 현재 터키,미국 사이를 봐서는 절대 진공로를 안내주죠.
그렇다고 이란 남부의 차르바하 항구를 통해 올라가도, 1700km가 넘는 거리를 진격 해야 하고요.
길목 도시에서 시가전을 산맥길은 소수병력으로도 도로,다리,터널를 파괴 하면서 지연전을 펼치면 답 안나옵니다.
거기다가 전 국민이 광신도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이라크,아프간은 천국으로 생각 될 껍니다.
근데 참 이란도 서글프군요.
이란이 핵합의 하고 제제가 풀리자 마자 제일 먼저 한거 중 하나가 에어버스랑 보잉에서 비행기 뽑기였었죠.
워낙에 비행기들이 낡아서 언제 추락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다나...
뭐 민항기가 그 정도이니 군용기 쪽은 말이 필요없을 것이고...
근데 미국도 그렇게 중동에서 발빼려고 하더니만 지들 스스로 불을 지르는군요.
늘 하던대로 이라크 정부 앞세워서 뒤에서 적당히 컨트롤하면 될 것을...
이거도 트럼프가 의도적으로 계산한 선거용 정치적 수 싸움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중동에서 발빼기는 글러먹은 듯 합니다.
그렇게 자기는 오바마와는 달라 하더니만 이거 오바마보다 더 한 꼴을 보일수도 있겠군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국이 이란과 지상전을 치룰일이 생긴다면 아프간은 저리가라할 지옥도가 열릴텐데 ㅎㅎ
이란 역시 아프간 못지 않은 산악지대인지라.
게다가 아프간은 아프간 내부에 대신 내세울 총알받이라도 있었지만 이란은 그거도 없는데 어쩔 생각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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