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부의장대 전역했습니다. 날을 일부러 날카롭게 갈진 않으나 대통령,사령관사열이나 지역축제행사때 의장시범이 있을때는 M16A1 총기수입(손질) 하면서 대검도 같이합니다. 숙련된 동작조들은 실수가 거의 없지만 아직 미숙한 의장훈련병들이나 동작조들 고난이도동작 연습하다가 회전하는 대검날에 베이기도 합니다. 3.5kg정도 되는 총을 머리위에서 회전시키면 무게에 관성까지 더해지면 크게 부상입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훈련병일때 제대 얼마 안남긴 말년병장 착검된 소총으로 장난치다가 군화뚫고 수직으로 꽂힌것도 직접 봤습니다. 제대할때까지 병원에 있다가 나가더군요.
군생활하면서 돌리는게 익숙해질때즘 부대원들은 어느정도 길이가 있고 손에 잡히는 물체면 본능적으로 잡고 돌리게됩니다. 뭐든 익숙해지거나 자만감을 가질때 더 조심해야하는데 이 말년병장도 수족처럼 총을 갖고 논다고 생각했지만 아차하고 방심하는 순간 큰사고가 난거죠. 말이 길어졌는데 여튼, 각군 의장대마다 장비관리하는 차이는 있겠지만 대검손질도 한다는것이고 훈련중 총 돌리다가 다치기도 합니다.
사령부의장대 전역했습니다. 날을 일부러 날카롭게 갈진 않으나 대통령,사령관사열이나 지역축제행사때 의장시범이 있을때는 M16A1 총기수입(손질) 하면서 대검도 같이합니다. 숙련된 동작조들은 실수가 거의 없지만 아직 미숙한 의장훈련병들이나 동작조들 고난이도동작 연습하다가 회전하는 대검날에 베이기도 합니다. 3.5kg정도 되는 총을 머리위에서 회전시키면 무게에 관성까지 더해지면 크게 부상입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훈련병일때 제대 얼마 안남긴 말년병장 착검된 소총으로 장난치다가 군화뚫고 수직으로 꽂힌것도 직접 봤습니다. 제대할때까지 병원에 있다가 나가더군요.
군생활하면서 돌리는게 익숙해질때즘 부대원들은 어느정도 길이가 있고 손에 잡히는 물체면 본능적으로 잡고 돌리게됩니다. 뭐든 익숙해지거나 자만감을 가질때 더 조심해야하는데 이 말년병장도 수족처럼 총을 갖고 논다고 생각했지만 아차하고 방심하는 순간 큰사고가 난거죠. 말이 길어졌는데 여튼, 각군 의장대마다 장비관리하는 차이는 있겠지만 대검손질도 한다는것이고 훈련중 총 돌리다가 다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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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하면서 돌리는게 익숙해질때즘 부대원들은 어느정도 길이가 있고 손에 잡히는 물체면 본능적으로 잡고 돌리게됩니다. 뭐든 익숙해지거나 자만감을 가질때 더 조심해야하는데 이 말년병장도 수족처럼 총을 갖고 논다고 생각했지만 아차하고 방심하는 순간 큰사고가 난거죠. 말이 길어졌는데 여튼, 각군 의장대마다 장비관리하는 차이는 있겠지만 대검손질도 한다는것이고 훈련중 총 돌리다가 다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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