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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16074
간부들이 다가져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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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군인들 개개인 헌혈자의 기념품을 간부가 가로챘다는 그런 내용이 전혀 아닙니다.
정기적으로 헌혈행사하는 단체들은 헌혈자 개인이 아니라,
단체에 추가로 뭘 주기도 했는데,
기사는 그 내용을 얘기하는 겁니다.
단순히 선물을 준 것이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물론 요즘은 청탁금지법이 있으니까 순수한 선물도 문제가 됩니다)
단체헌혈을 미끼로 군부대가 혈액원에 선물을 요구하는 거라면 그건 도가 넘은 것이고,
기사는 그런 내용을 지적한 것입니다.
혈압계 같은 건 장병복지 차원에서 줄 만한 물품이네요.
장병들이 제대로 쓸 수 있는 환경인지는 모르겠지만...
골프공 같은 건 누가봐도 부적절하지요.
이 기사를 가지고 '군인들이 헌혈해도 뭐 안줬다'라고 제목 뽑는 건 오해나 착각을 한 거죠....
잘못은 잘못이지요.
그렇다고 위 뉴스가 장병 줄 헌혈기념품을 가로챈 뉴스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군대에서 헌혈해도 초코파이만 줬다'고 제목달거나 '간부들이 다 가져가서'라고 호도하고 함부로 일반화를 해서도 안되는 내용이구요.
성급한 일반화가 왜 잘못된 논리인지는 우리 모두 다 알지 않습니까?
중대당 할당인원도 있었습니다.
말라리아위험지역 풀린지 2년 넘었습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이었어요.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그게 2018년도인가 17년도인가 까지 계속 그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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