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서 ah1w중고를 들여와 개량해서 해병대에 납품하겠다고 공격헬기사업에 입찰하겠다고 참여 의사를 밝혔내요.
현재 카이와 공동으로 수리온을 제작하여 군에 납품중이고 4차양산 40대도 계약협의중인 상태인데.. 공격헬기는 독자적으로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현재 해병대 공격헬기 사업에는 카이의 마린온 무장형 보잉이 카이에 제안한 아파치가디언 면허생산
대한항공의 ah1w중고 개량형.. 3파전이 되려는 모양세입니다.
대한항공은 블랙호크와 500md를 생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사청에 어필할것 같습니다.. 일단해병ㄷㅐ 공격헬기사업은
연말쯤에 기종 확정이 되는데.. 문제는 열쇠를 쥐고있는 방사청장과 국방부장관이 교체를 앞두고 있어서 어떻게 흘러갈지..
이제5개월뒤면 해병대의 오랜 바램이 이뤄지겠내요.
해병대가 없는데 규모가 크지않다?
구신 씨나락 까잡수는 소리하고 있네
특히 수입군사장비는 수리할때 장비에 들어가있던 가격의 3~100배라고 생각하면됨.(100배라고 사기치는거 아님. 진짜로 그돈주고 사다 장착했음..내가..)
그래서 맨날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붇고
우리는 도입 기종의 수량도 워낙 적기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의 큰 의미는 없을것 같은데요.
모든 요구기술을 구현한다면 누가 반대 하겠습니까.
청사진만으로 만드는것도 부담인데 검증도 안된 공대공능력 기술까지 구현한다고 호언 장담하는거
STX 변속기에서 경험해 봤지 않습니까?
국방비리=컨트롤도 안되고 감시도 안되는 기업이 수주할때 발생+정치와 정부에 도둑놈이 많으면 발생함..
즉.. 국내생산의 문제가 아니라 도둑놈이 많으면 어떤일을 하든 개판됨.
수입한다고 개판안됨? 정치+로비스트끼면 개판안됨?
문제는 개량인데 대한항공의 그간의 성과(500md의 창정비 및 토우 운영 기체는 대한항공이 주도하여 성공적으로 마쳤을뿐아니라 이스라엘도 참여 했을 정도이며 500md의 무인화도 보잉과 컨소시엄으로 알고 있습니다.)를 본다면 Z급의 개량에 충분한 역량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중고 기체들의 도입 국가들에게 부품 공급이 가능한 업체로도 가능성도 있죠
지금의 수리온의 동체 일부 부품을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으니 부품 구입의 다각화 측면에서 가능성도 있습니다
협력 차원에서도 미해병대의 창정비도 대행 할 수 있고 추후에는 Z모델의 개조에도 참여 할 수 있으니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 전력으로의 가능성까지 열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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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 백령도 가면 뚜껑 빼고 포신만 따로해서
해안포로 사용중 이구요
대한민국 해병대 작지만
강한 군대 입니다
심지어 중고 기체 가져오는게 나아보일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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