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틀린 게 뭔지 알려달란 기사는 두번째 기사입니다.
하면서 중국 상대로 항모 한 두척으론 어림 없고
일본을 가상적으로 삼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다고
하고 있죠.
일본은 가상적으로 삼는 게 현실적이지 않단
말에서 가상적이란 표현은 틀렸지만 기자가
표현에 서툴러서 그렇지 실제 하고 싶었던 말은
우리가 일본과 대규모 해전 가능성을 높게 보고
항모 운용을 상정 하는 건 현실적이지 않단
말이었다 봅니다.
제가 이런저런 커뮤니티 군사게시판 돌아다녀
봐도 일본이 독도 영해 장시간 점거만 해도
규슈 초토화 시키고 상륙 하잔 글도 꽤 봤거든요.
규슈 사세보 기지에 미해군 함대와 해자대 함대가
함께 주둔 하고 있을 정도로 일체화가 많이 이뤄져
있는데 잘못 해서 미사일 원형공산오차 떄문에
미군 인원, 장비가 피격 돼도 감수 하겠단 건지
의아한 거죠.
그리고, 첫 기사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쓴 기고인데 프랑스 유학 시절 걸프전 참전으로
출항 하는 클레망스 항모 보며 우리도 같은 장면
보길 간절히 바랐다고 하네요.
또, 항모가 국력 상징이며 국민 자부심이라 했구요.
항모를 자기 같은 일부의 판타지 충족 시키기
위해 만들란식이어서 어떻게 참모총장이 이런
소릴 하나 기가 차죠.
그런데다, 항모 보유국과 미보유국의 전쟁
억제력은 차원이 다르다 했는데 정작 제대로된
설명은 없구요.
[기고] 해양강국 시대 열 '한국형 輕항모'
2020.09.08
1990년 프랑스 유학 시절 툴롱항에서 걸프전 참전차 출항 하는
클레망소 항공모함을 프랑스 국민들이 열렬히 환송 하던 장면을
부럽게 바라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언젠가 똑같은 장면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던 적이 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많은 안보 전문가가 우리도 이제
항공모함을 보유해야 할 때가 됐다고 주장 하고 있다.
이는 항공모함이 단순한 군함의 의미를 넘어 국가 전략자산,
즉 국력의 상징이며 국민의 자부심이기 때문이다.
항공모함 보유로 전쟁 억제력을 갖춘 국가의 전략과 전쟁수행
능력은 그렇지 않은 국가와는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5&aid=0004412232
한국형 항모 도입의 숨은 의도는…
2020.09.07
첫째 어디서 누구에 맞서서 싸울 것이냐 하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두 번째로는 항모만 보유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항모 호위 세력도 함께 구축해야 하는데
과연 한반도 전장 환경에 맞느냐 하는 문제다. 세 번째는
해군의 현재 병력 운용상 항모전단을 유지할 수 있느냐다.
둘째 기사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442
1-1. 북한을 상대로는 항모가 필요없다?
확실히 북한만을 상정한다면 항모의 필요성은 줄어듭니다. 80년대 말~90년대 초를 기점으로 우리 해군의 수상함 세력은 북한을 뛰어넘었고, 지금 기준으로는 북한 해군을 몇 배나 압도하고 있으니까요. 거기까지만 본다면 항모의 필요성이 줄어드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해군력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바다로부터의 화력투사입니다.
해군의 기본임무인 제해권 확보는 화력투사를 하기위해 혹은 화력투사를 막기위해 바다를 지킨다는 개념이고, 그렇게 안전이 확보된 바다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화력을 투사하는 수단은 바로 항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을 주적으로 상정하더라도 항모의 필요성은 줄어들지언정 사라지진 않습니다.
특히나 전시 북한 지역에 대한 대규모 상륙작전을 염두하고 있는 우리군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기사에서 말하는대로 주적이 북한이기에 항모가 필요없다 한다면, 전시 증원군으로 급파되는 7함대 항모도 필요없다는 말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1-2. 중국과 일본을 상대로 항모는 불필요?
사실 기사의 논리대로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있으면 됩니다. 중국은 어차피 상대가 안되니 가만있고, 일본은 동맹이니 가만있고. 그렇게 가만가만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중국은 대놓고 빈번하게 KADIZ를 침범하고 있고, 급격히 질적성장하고 있는 군사력을 바탕으로 소위 갑질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미국을 중심으로한 동맹이라 표현하고 있지만 지금도 우리 영토를 자신들 것이라 교과서에 명시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정치공세를 하는가 하면, 지금 이 순간에도 경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를 가장 싫어하는 여론을 가진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가만 있으라 말한다면, 과연 우리나라의 주권은 그냥 버리자는 건가요? 안되죠. 이길 순 없겠지만, 최소한 우릴 건들면 너희도 반병신이 된다는 걸 보여줘야죠. 그게 고슴도치 전략이고 그러기 위해 군비증강을 하고 있는 겁니다.
2. 호위전력이 없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향후 항모가 전력화될 시점에 항모를 호위할 전력은 충분히 갖춰집니다. 사실 지금도 있습니다. 작전사 산하 기동전단이 그것으로, 향후 광개토3배치2 사업과 KDDX가 진행되면 지금의 2배로 규모가 확대됩니다.
한반도 전장환경에 맞냐는 질문은 사실 이해가 안됩니다. 미 7함대 역시 동해와 남해를 작전구역으로 하고 있는데, 그들은 되지만 우리는 안된다란 뜻인가요?
그 밖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중 하나가 항모를 중심으로 수십척의 군함들이 모여서 항해하는 사진을 보고 '저게 항모전단이다'라고 생각하시는 건데요. 하지만 그건 항모전단이 아니라 그냥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모여있는 겁니다. 실제 항모전단은 사진처럼 모여서 다니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런 사진의 대부분이 림팩같은 국제훈련 때 촬영한 거라 미 해군 소속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 사진을 기준으로 우리 해군에는 저런 전력이 없으니 항모전단은 시기상조라고 하시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건 기념사진 찍으려고 모여있는 겁니다. 촬영 전에 각 함으로 공문이 내려옵니다. 방향은 몇 도, 속도는 몇 노트, 위치는 어디, 촬영은 어디서 누가하는지 다 적혀있습니다.
3. 현재의 해군병력으로 불가능하다?
그나마 타당한 지적입니다. 빠듯하죠.
전에 한번 계산해본 적이 있는데요. 단, 대략적인 계산이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퇴역 중인 PKM과 PCC, FF의 함총원을 더하면 대략 6000~6500명의 병력이 나옵니다. 이들을 대신해 취역하고 있는 PKG, PKMR, FFG의 함총원을 더하면 약 4200여 명의 승조원이 필요합니다. 대략 2000여명의 여유가 발생하는데, 이걸로 KDDX와 KDX-3 batch2, LPX-2까지 채워넣기는 다소 무리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해군 병력 규모를 늘리거나, 아니면 육상 T/O를 줄여 바다로 보내야겠죠.
그리고, 상대가 안 되니 가만 있으란 게 아니라 말씀 하신 고슴도치 전략에 맞게 전력을 구성 해야죠.
재래잠수함 전력이 막강 하고 이젠 사거리 900km LRASM 스텔스대함미사일 도입 하겠단 일본 상대로 항모를 들이밀겠단 건가요?
아님 자기 내륙 지척 상공서 전투기, 폭격기로 공대함미사일 수백발 동시 투발할 수 있는 중국 상대로 그러겠단 건가요?
적이 우릴 공격 하기로 작심한 상황에선 독도 전투시엔 우리 경항모가 목포 근처 정도로 이어도 전투시엔 진해 근처 정도로 빠져야 될 판이에요.
재래식 잠수함이 막강하고 LRASM을 도입하니 항모를 도입하면 안된다 하시면, 그 바다에 띄울 수 있는 군함은 무엇인가요?
또 수백발을 동시에 투발할 수 있다 하셨는데, 정확히 전력을 분석해보시긴 한 건지 여쭤봅니다. 어떤 군구의 어느 기지에서 출격한 전투기와 폭격기가 무슨 미사일을 달고 나오는지 확인은 해보셨는지요.
그리고 그들이 수백발의 미사일을 매달고 날아올 때 우리 공군은 뭐하고 있을까요. 무엇보다 항모전단이 서해를 왜 갑니까. 거긴 미 해군 항모전단도 안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LRASM이 날아오면 요격하면 됩니다. 함재기랑 이지스함은 폼이 아닙니다.
전진 배치 상정 하는식으로 말씀 하신 걸 말씀 드린 거에요.
또, 제가 경항모 취약성에 대해 말씀 드리는 건 항모 자체가 적들이 공격적 장비로
받아들이는, 다시 말해 요즘 말로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는 물건이어서 더욱 그런 거에요.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도 올렸던 것 같은데 중국 전투기, 폭격기들은 대함미사일 달고
우리쪽으로 많이 날아오고 할 게 없어요.
우리 경항모가 중국 함대 내지 전투기 견제 위해 이어도에서 제주 방향 동북방 50km
지점에 있는 경우에도 상하이 인근 바다 상공서 300km 거리 밖에 안 되거든요.
둘째, 그러니까요. 난징군구의 항공전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아보셨는지 여쭤본겁니다. 그 난징군구의 항공전력으로 상하이 인근 바다에서 사거리 300km 짜리 미사일 수백발을 동시에 날릴 수 있는게 말이 되는지 확인은 하셨는지요.
그리고 그 미사일들이 바닷가까지 스스로 걸어와 물 속에 뛰어들어 헤엄치다 적당한 거리가 되면 알아서 발사가 되진 않습니다. 표적 획득을 위한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발사 플랫폼이 동원돼 미사일을 쏠 겁니다. 징후가 포착된단 얘기고 대응할 시간이 있단 얘깁니다.
지도에서 미사일 사거리만큼 거리재기 해서 여긴 위험해라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우리군이 항모를 도입하면 망하는 이유가,,,,,,,,,,,,,,,,
1.잠재적국인 중일 보다 국력이 약하다
2.잠재적국 중일보다 해공군력이 약하다
3,국토가 적국에게 근접해서 둘러싸여진 고약한 지리적 불리함,외양 진출시 보급이 차단됨
항공모함은 대칭형 해군체제의 상징이랄수 잇으나 전시에 간단하게 격파되어 해군은 나라를 지켜내지못하고 몰락 됨니다
우리공군 / 해군은 철저히 중일과 상대로 전쟁수행에다 맞춰져야 하는데 더더욱이 항모는 안맞습니다
독일이 해군력은 안키우는 이유하고 같은 이치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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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총장이라는 자가 이처럼 착각에 빠져 있으니 해군이 인적으로 문제란 것입니다..
항공모함 전단이란건 자기보다 훨 약한 나라를 상대로 봉쇄나 압박,직접 타격을 가할수 잇는것이며 더 강한 상대에다 항모를 들이대는건 자살하자는 격이져
7만톤대 중형 항공모함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이거 가진다해도 잘해야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정도 무력을 가진 국가 상대로나 전쟁이 가능한것이구 이들보다 조금만 강해도 안통해요
(두번째 기사)
언제 어디서 누구에 맞서서 싸우느냐 하는 문제다.
한국이 미국처럼 해외에 원정 나가 싸우는 군대라면 항모가
필요 할지 몰라도 한국군의 1차적 목표는 북한의 남침을 막는
것이고. 한반도내 전쟁억제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만약 북한이 아니라 하더라도 미래의 가상의 적을 말하는 것도
사실 의미가 없다.
중국을 상대로 한다면 항공모함 1, 2척으로는 어림도 없을 것이다.
일본을 상대로 한다는 것도 그렇다.
한미동맹을 끝내지 않는 한, 일본을 가상의 적으로 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간단하게 쓸께요.
파병관련입니다.
우리나라 현제 파병국과 인원이 몇명일까요? 총 1800여명입니다. 이중 분쟁지역 파병이 1천명이상입니다. 전투에 가능한 군대입니다. 평화유지군과 다국적군에 1500여명이상이죠. 옛날처럼 공병과 의무병만 파병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앞으로 un에 파병요구는 더더욱 요구되는 상황이죠.
더이상 한국군은 한반도만 지키는 방위군이 요가 아니라는겁니다. 좀더 심한 분쟁상황에도 파병을 해야될것이고 그에 따른 공중지원도 절실해 집니다. 지금은 미군에게 100% 의지하고 있는 실정이죠.
경항모라도 항모가 없을땐 어쩔수 없이 지상 전투부대 또는 전투함를 파병해야하는 현실입니다. 그나마 경항모라도 있으면 공중지원을 핑계로 프랑스처럼 지상전투원의 파병을 피할수 있습니다.
중국 일본 상대로 경항모는 역부족이다.
내 맞습니다. 역부족이죠 그럼 이걸 커버할수 없다 단정지을까요?
역부족이란건 전시상황을 대비해 역부족인거죠.
평시 상황에서 잦은 분쟁에도 그럴까요? 중국 폭격기 일본 초계기가 현제 우리 남해를 통해 우리 카디즈를 밥먹듯 들락거리죠. 이거 몰로 막죠? 잠수함? 미사일? 아님 전투함?
지금 위 전력이 우리가 없어서 저런 전력을이 왓다갔다 하겠습니까? 결국 공중을 통제할 전투기가 초계를 돌때 통제가 되겠죠. 경항모가 없을때와 있을때의 우리 영공을 지키는 방법이 더욱 수월해진다는겁니다.
항모로 결전을 하겠다란건 2차 대전 미국 일본의 미드웨이 해전이 전부입니다. 앞으로 그럴일은 없죠. 항모의 숫자가 아니고 그 함제기의 성능이 주입니다. 거기에 f35b는 한두대로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는 놈이라는거죠.
결국 현대엔 항모의 크기가 아니고 함재기가 뭐냐가 더 중요한 싯점입니다.
거기에 지금 만재배수량이 중요한건 사출기를 운용할수 있냐없냐 때문이지 탑재 비행기의 수량이 중요한건 아니라는거죠. 전시엔 중요하겠지만.
한미동맹에서도 일본의 국지적 도발은 있습니다. 한국 영공의 방위를 튼튼히 해서 도발 자체를 없애는게 가장 좋습니다. 거기에 잠수함이나 미사일 기지는 그 행위가 너무 적다적 행위로 간주되여 비 효율적이라는겁니다.
짧게 쓴다는게 2000자내요
우린 그런 전쟁에 전후 복구 시기가 아닌 주요 전투가 한창일 때 전투병력 파병 하는 게 구조적으로 극히 어렵잖아요.
그리고, 전시가 아닌 평시에 카디즈서 적 군용기 밀어낼 때 도움 된다 하시는데 그런 면이 있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항모를 그런 데 쓰는 걸 주목적으로 한다구요?
항모 갖추는데 전시 전투 거의 감안 안 하는 것도 의문스럽지만 평시 목적 보더라도 이런저런 고장이 더 많을 걸로 예상 되는 B형 보단 제주 제2공항에서 A형 운용 하는 게 낫죠.
모든걸 전시 상황으로 데입하면 아무것도 생각을 못하죠.
지금 이어도 쪽 세종대왕함 가 있습니다. 이것도 전시 상황인가요? 그게 항모로 바뀐거 뿐이라고 생각하세요.
항모 자체를 부정하시는겁니다. 항모도 배입니다. 항모가 이어도에서 이착함 훈련 한다는데 뭐라할 나가가 있어요?
우리 파병이 미군 파병요청때만 있는게 아닙니다. un 파병 요청이 분명 앞으로 들어옵니다.
왜 f35로 엄호임무에 들어가면 안돼죠? f35b가 원래 함대방공과 해병수송 엄호용인데? 님이 생각하는 f35는 뭡니까?
님 원리면 우리 대한민국에 오는 수송기 우리 f15가 엄호하는데 그럼 우리가 지금 전쟁중인가요? 엄호 임무는 어디서든 만약을 대비한 필수적이고 통상적인겁니다.
이번 전사자 유골 수송하는데 우리 f15가 엄호했죠? 이게 우리가 전쟁중이라 그런겁니까?
그러니까 님은 모든게 전면전시를 상정하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럼 오히려 더 필요한게 항모일텐데?
그리고 엄호임무는 님 질문의 요지가 아닐텐데요? ^^ 요점은 충분히 전달 되었을텐데요? 2번째 기사에 아랫부분말입니다.
우리 수송기를 F-15가 엄호 하는 걸 말씀 하시는데 그건 전쟁중이 아니라도
주변국 잠재적 위협에 대비 하는 통상적 절차의 일환인 거잖아요.
한편, 제가 모든 걸 전면전시로 상정 한다고 하시는데 중국이 우리 경항모만
격침 시키며 우리가 향후 굴종적으로 행동 하게 만들려는 경우도 전면전이 되나요?
그런 경우도 전면전이면 대체 어떤 게 국지전이 될까요?
그리고, 전면전시에 항모가 더 필요 하다 하시는데 어떤 전면전을 말씀 하시는 거죠?
일본은 우리 지상을 대대적으로 공략 하는 전면전 할 가능성이 제로로 수렴 하고
중국에 대해선 우리 혼자선 대응 못 하고 미국이 주도하게 될 텐데 경항모를 포항
호미곶에 빼놓고 웅크리고 있게 하기라도 할 거란 말씀인지요?
아마추어들이 백날 아는척해도 그양반들만큼 알까?
뭐 일부는 제발 이나라가 강해지면 안되는 그 무언가가
있을수도..
뭐 신인균같은 모지리들도 전문가랍시고 나대더라는 ㅋ
있어도 어림도없는데 없으면 뭔 뾰족한 수가 있나요?
한두척이 있어야 서너척이 되고 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항모 무용론은 개인적으로 의견이 많이 다를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님말씀처럼 망한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읍니다. 다른거 다포기하고 항모하나만 만드는것도 아니고 잠수함, 이지스함, 기타 구축함, 전투기등을 확보하면서 추가로 항모를 만드는건데 망한다는 표현은 좀...
항모가 있고없고 차이로 전략전술이 바뀔수도있고 있음으로 구사할수있는 전략전술이 생긴다는 것에서 전 비록 경항모라도 없는것보다 있는게 맞다고봅니다.
뭐 결혼과 비슷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것 같으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그럴 필요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항모가 되려면 스키점프대나 전자식이든 뭐든 사출기가잇어야하는데 수직이착률만하는 상륙함 도입하는데 무슨 자꾸 항모타령들이십니까 상륙함이면 아메리카급 우리나라한테 좋아요 해병대 육군 특수부대 작전할때 필요하잖아요 그때 상륙부대 호위개념으로 제공권장악을위해 f35b잠시사용하는거라 스펙도 작전반경도 크게 중요하지않으니까 b도입하는거구요 애당초에 항모용은 도입이안되죠 항모가 아닌데 어케써먹어요그걸 수직이착륙기를 운용하는 강습상륙함은 필요하지만 항모는 필요없는게 맞지요 미국처럼 중동가서 전쟁을 할거에요 영국처럼 포클랜드지키러 지구반대편으로 떠날겁니까 소말리아가서 해적잡는데 전투기 출격시킬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뭐 자꾸다들 해상봉쇄해상봉쇄 거리시던데 요즘 나폴레옹시절도 아니고 해상봉쇄하면 그나라랑 전면전 하겟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겐 현무가잇어요 여러분 해상봉쇄 일본도 중국도 못합니다 러샤가 미쳣으면 하려나 근데? 러샤가 그러면 미국이 가만히 잇을까요? 요즘 외교도 물올라서 국격이 주모찾는데 무슨 해상봉쇄에요..
대형수송함 건조계획 아닌가요?
전 갠적으로 스키점프대도 아니고 사출기도 아닌 그냥 평평한바닥에 그냥 수직이착륙하면서 각종 상륙작전을 지원하는... 아님 유사시 재외교포 수송 지원용으로만 쓰이는 그런 대형 수송함이 건조될것 같은데...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던 강습상륙함...
뭐 스키점프대라도 있음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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