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무기체계는 말그대로 '시스템'입니다. PC의 램을 교체할 때도 이게 보드와 상성이 맞는지, 성능은 제대로 발휘되는지를 확인하는데, 하물며 극한환경에서도 안전성이 보장되야 하는 무기체계는 이 장비를 교체하는 것이 전체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그 뒤 예산과 군수체계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교체를 하거나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north 그런 어려움은 이해 하지만 대신 복잡한 군수체계를 우회해서 상용품을 조달을 했으면 하는데 그게 잘 안되서 10만원짜리 USB를 사는게 우리형편이죠. 미군도 최근들어서 상용품을 평가 없이 많이 조달하는 편이죠.
거리측정기는 골프장에서 유명한 제품을 그대로 주더군요.
네, 디지털카메라에는 전문가용 DSLR도 포함됩니다. 그런 DSLR시장도 줄어들고 있다고 말씀드린 것이구요.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보급기 시장은 사실상 사라졌고, 중급기와 플래그쉽 시장만 남아있는 정도인데, 그나마도 신제품 출시 간격이 길어지고 라인업도 단순화되고 있습니다.
시장 1위인 캐논조차 더이상 DSLR 렌즈군을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크고 무거우며, 기술적 한계에 다다른 DSLR보다 더 작고 구조적으로 간단하며 발전의 여지가 많은 미러리스쪽으로 집중하겠다는 것인데, 문제는 미러리스 시장도 잠깐 반짝했을 뿐 죽어가는 시장인 것은 마찬가지란 겁니다.
한국군이 워낙 업글에는 인색함
애초에 무기체계는 새로운 기술, 장비가 나왔다고 바로바로 적용하기가 힘들기도 하구요.
현대의 무기체계는 말그대로 '시스템'입니다. PC의 램을 교체할 때도 이게 보드와 상성이 맞는지, 성능은 제대로 발휘되는지를 확인하는데, 하물며 극한환경에서도 안전성이 보장되야 하는 무기체계는 이 장비를 교체하는 것이 전체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그 뒤 예산과 군수체계를 고려해 순차적으로 교체를 하거나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거리측정기는 골프장에서 유명한 제품을 그대로 주더군요.
2. 북한에 공짜로 주는 돈이 무엇인지 한번 가져와 보시죠.
3. 무상 포퓰리즘 복지비 항목이 무엇인지도 한번 가져와 보시죠.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보급기 시장은 사실상 사라졌고, 중급기와 플래그쉽 시장만 남아있는 정도인데, 그나마도 신제품 출시 간격이 길어지고 라인업도 단순화되고 있습니다.
시장 1위인 캐논조차 더이상 DSLR 렌즈군을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크고 무거우며, 기술적 한계에 다다른 DSLR보다 더 작고 구조적으로 간단하며 발전의 여지가 많은 미러리스쪽으로 집중하겠다는 것인데, 문제는 미러리스 시장도 잠깐 반짝했을 뿐 죽어가는 시장인 것은 마찬가지란 겁니다.
어쨌든 일제 디카말고 다른 디카를 보시긴 힘들 겁니다.
비용이 비싸더라도 조금씩 순차적으로 도입하는게 맞는거구
근데 중간에 자꾸 누가 가격을 뻥튀기로 올리니까 적용이 늦어지는거 아님? 게다가 스펙에 미달되는제품 거짓으로 꾸며서 받아준다고 할 수도 있는거고...
순수 기술만으로 보면 좋은데, 중간에 자꾸 반역자가 틈을 노린다.
그새끼들이 간첩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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