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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3 어쩌다불혹 20.09.15 07:44 답글 신고
    미쳤네요. 러시아!!

    전세계를 협박하네요.

    유엔, 나토가 강력한 제재를 해야할 듯 합니다.
    답글 2
  • 레벨 소령 3 어쩌다불혹 20.09.15 07:44 답글 신고
    미쳤네요. 러시아!!

    전세계를 협박하네요.

    유엔, 나토가 강력한 제재를 해야할 듯 합니다.
  • 레벨 하사 3 아르마타 20.09.15 07:45 답글 신고
    방사능 분출이 심하지 않다면 나쁜쪽으론 미친 건 아닌 거죠.
  • 레벨 준장 암표쟁이 20.09.16 00:14 답글 신고
    순수하시군요
  • 레벨 중장 letra 20.09.15 08:02 답글 신고
    속도가 그리 낮진 않을태고
    수 일을 비행 가능하다는건 적국 상공 근처에서 맴돌다가 명령이 전달되면
    바로 내리 꼿을수 있다는 건가요???
  • 레벨 하사 3 아르마타 20.09.15 08:22 답글 신고
    시속 900~1000km 정도니까 토마호크와 비슷한 정도죠.

    명령 방식은 내장 미션컴퓨터에 미리 타격계획 입력 해놓거나 위성으로 내리거나 하게 되는 거죠.
  • 레벨 중장 민증 20.09.15 09:05 답글 신고
    러샤는 저렇게 떠들어대는데...미국은 조용히 있다가 발표..하고 실전에 바로투입해서 성능입증...러샤 짱꺠 등은 말로만 고스펙..실제성능은 미스테리..
  • 레벨 하사 3 아르마타 20.09.15 09:23 답글 신고
    러시아도 시리아에 사거리 3000km 칼리브르 순항미사일 쏴서 성능 입증 했죠.

    그리고, 고위험 분쟁 상존 지대인 중동에 전투기 수출 없는 중국은 러시아와 같은 수준이 아니구요.
  • 레벨 대위 3 그놈이그놈이다 20.09.15 10:15 답글 신고
    일단 뜨면 전세계가 긴장해야겠네요. 누가 목표인지 모르니 순항이라서 탄도 계산도 안되고 비행시간이 무한하다고 하니 빙빙 돌다가 누가하다 똥 밞겠네요
  • 레벨 하사 3 아르마타 20.09.15 10:21 답글 신고
    적이 대규모 항모전단으로 아측 내륙 공격 하려할 때 적절한 해역에 배치 하지 못 하게 만들 수 있겠죠.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20.09.15 11:43 답글 신고
    군용무기 로서 대단한 가치가 없을것이져..대기권 고도에서 마하 1이하 속도로 비행이니 격추는 용이하고,,육지에 이 미사일 파편이 낙하시 방사능 오염 위험이 있으니,,방자측은 야가 해상을 비행시 요격하러들것 같네요

    다만 아주 저고로 비행을 택하고할시 방자측이 이를 공중에서 탐지하는데 공중조기경보기를 날려야 해서 비용이 많이 듬니다,,
    KH-101 이라는 사거리 5500km 나간다는 순항미사일도 만드는 러시아측에단 특별히 강력하다 라고 하지도 않을것이구, 소형화한 원자로를 넣어야 할것이라 제조단가에서 재래 동력형 순항미사일 보다 훨 고가 일텐데..기냥 자기네 기술력 과시 가 원래 목적 같네요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20.09.15 12:01 답글 신고
    대기권에서 몇년을 비행시키다가 전쟁이 터지면 바로 표적을 공격을 시킨다든가식 용법부터 일반 전쟁 통념에 안맞습니다..
    미사일이란게 1회 소모성 무기라 내구성을 무시하고 단가 저하에 집중하는 설계를 택하고 일반 항공기도 수시간 비행후 기지로 돌아와 정비를 받아야 다시 비행이 가능혀요
    몇년이고 대기권에서 비행 계속 운운,,,,은 절대 그런식 으로 운용 못해요..그리구 미사일이란 특성에서 그러한식 운용 이유 부터가 없는 게죠
  • 레벨 하사 3 아르마타 20.09.15 12:13 답글 신고
    내구도가 받쳐줄 수 없으니 몇 년 비행은 못 할 테고 며칠만 한다 해도 적 함대가 밀고 들어오려할 때 견제용으로 쓸만 하죠.
  • 레벨 중사 2 옹알옹알뿡뿡뿡 20.09.15 15:14 답글 신고
    몇날 몇일을 상공에서 대기하고 있는게 아닌
    침투경로를 무한히 변경할수 있다는게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가 북한의 군사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군부대 및 경계 레이더가 북쪽을 바라보고 있을때
    빙~ 돌아 일본쪽에서 미사일이 쏟아져 들어오는것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는거죠.

    미국 입장에서는 러시아 견제용으로 알라스카 부터 시작해서 서해안쪽을 방비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동부인 워싱턴이나 뉴욕이 미사일을 뚜두려 맞을수 있는 상황인겁니다
  • 레벨 중사 1 제네시스올인 20.09.15 15:52 답글 신고
    순항미슬이니 결국 공기를 흡입하고 방출하는 방식으로 추력을 낼텐데 핵추진이란게 핵잠 처럼 증기를 발생시키고 터빈을 돌리는 방식인지 궁금하네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9.16 09:36 답글 신고
    구조자체는 램제트엔진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램제트 엔진은 부스터를 이용해 일정고도, 속도로 올라간 뒤 흡입되는 공기와 연료를 함께 연소시켜 팽창되는 배기가스를 내뿜으며 추진되는데, 핵엔진은 흡입되는 공기를 핵반응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가열, 팽창시키는 원리라고 해요.

    문제는 과거에 구상된 핵추진 엔진의 경우 높은 열효율을 위해 노심을 대기중으로 노출시켰다는 점인데(본격 공랭식 원자로!), 당연히 핵분열에 의한 방사능 물질이 경로상에 뿌려졌습니다.
    굳이 핵탄두를 탑재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더러운 핵폭탄이 되는 셈이었죠.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경로상의 아군과 동맹군도 전부 방사능에 노출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선 노심을 차폐하고 열교환기를 설치해야는데, 그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부피와 무게가 커지는데다 열효율도 떨어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 크고 무거운게 힘도 약해진단 뜻입니다.

    이같은 이유로 핵추진엔진은 제트엔진보다 효율성이 떨어져 외면받았으나, 이번에 러시아가 만들어 낸겁니다.
    다만 노심을 노출시켰던 과거의 방식인지, 새로운 구조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9.16 09:42 답글 신고
    저번에 질문했더니 글삭하고 도망가셨길래 다시 진지하게 한번 여쭤봅니다.

    왜 이렇게 모든 글에 어그로를 끄시는 겁니까?
    사람들이 발끈하고 그러면 즐겁나요? 관심갖어주는 것 같아서 좋으신가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9.16 17:12 답글 신고
    그 몇 일동안 답변도 없다가 삭제하고 아무렇지 않게 비슷한 글을 또 적으며 나타나시니 글삭하고 도망간 것으로 봤을 뿐인데, 그런 특이한 성향이 있으신지는 몰랐네요.

    본론으로 돌아와, 그냥 본인의 생각을 적으신 것이라 했는데 적잖은 분들이 그걸 어그로라고 평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본인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놓고 남들보고 댓글을 달지 말라시는건 좀 웃긴 것 같아요. 댓글 달리는게 귀찮으면 어그로글을 올리지 않으시면 되지 않나요?
  • 레벨 중장 블키 20.09.15 20:00 답글 신고
    이게 무슨 원리죠? 원자력으로 제트 추진력을 얻는거죠?

    저번에 보니 채공시 방사능이 엄청 방출된다고 하던데.
  • 레벨 중장 삼오공33 20.09.18 19:42 답글 신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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