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2022년 전작권 환수 가능한가? (2)
지난달 28일 한미 합동군사훈련이 끝났다.
당초 코로나19 여파로 규모 축소를 공언했지만,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4대와 다목적 스텔스 전략폭격기 B-2 2대도 출격해 예년과 큰 차이는 없었다. 심지어 일본 항공 자위대의 F-15J 전투기까지 출격했다.
‘20-2훈련’으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 계획한 훈련을 모두 마친 셈이다. 그런데도 한국군이 훈련이 부족해 전시 작전통제권 이양은 회의적이라는 반응이다.
전작권, 못 돌려주나? 안 돌려주나?
과연 한국군의 작전 실력이 부족해서 못 돌려주는 걸까? 아니면 미군이 전작권을 주기 싫어 안 돌려주는 걸까?
‘20-2훈련’ 중이던 지난달 23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의 요청에 따라 늘어난 까다로운 훈련 목록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전작권 전환 평가 목록(연합임무 필수과제 목록; CMETL)을 기존 90개 항목에서 155개로 늘리자고 일방적으로 요청했고, 한국군은 전작권 환수를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이를 수용했다.
복수의 군 소식통은 “미군 요구로 늘어난 목록에는 달성하기 쉽지 않은 항목이 많이 담겨 있어 향후 전작권 전환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전시작전권 전환은 1단계 기본운용능력(IOC), 2단계 완전운용능력(FOC), 3단계 완전임무수행능력(FMC) 검증 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이에 따라 작년에 진행된 1단계 IOC 검증에는 모두 90개의 평가 목록을 검증했는데 이번에 목록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진행될 2단계 FOC부터 155개 목록을 검증해야 한다.
더 큰 문제는 3단계 FMC에는 도대체 몇 개 목록을 검증하자고 들지 가늠조차 할 수 없다는 데 있다.
미국에게 전작권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전작권 환수는 노무현 정부 당시 2012년 4월 환수로 합의됐으나, 이명박 정부 들어 안보공백을 우려하며 2015년 12월로 미뤄 버렸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시기에 의한 접근법이었다.
사고는 이번에도 박근혜 정부에서 발생했다. 전작권 환수 1년을 앞둔 2014년 10월 워싱턴에서 열린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에서 이전 시기를 명시하지 않고 한국군의 능력과 주변 안보환경 등 ‘조건’이 충족돼야 전작권을 한국에 넘긴다는 3대 조건에 합의해 버렸다.
▲ 전작권 환수 3대 조건에 합의해 버린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
전작권 전환을 위한 3가지 조건은 ①한·미 연합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한국군의 핵심능력 확보 ②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필수대응능력 구비 ③전작권 전환에 부합하는 한반도 및 지역 안보환경이다.
문제는 합의한 세 가지 조건이 너무 포괄적이기 때문에 세세한 조건까지 충족하다 보면 환수 시기를 특정할 수 없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가 전작권 환수를 ‘조건에 의한 접근법’으로 협의 방향을 돌려버림으로써 한국은 전작권 환수를 위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미국의 부당한 요구사항 조차 모조리 들어줘야 하는 딱한 처지에 빠져 버렸다.
반면 미국은 까다로운 조건만 제시하면 한국으로부터 각종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미국에게 전작권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셈이다.
코로나 정국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가 2021년 국방예산 중 무기도입예산으로 3조6860억 원을 책정한 것이나, 최근 급증한 미국 무기 수입, 그리고 방위비분담금 협상에서 항목에도 없는 미국 전략자산 전개비용 등을 한국에 떠 넘기려는 시도 등이 모두 전작권 환수와 관련돼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계속)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이명박근혜는 답이없구나.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앗으나 미국내부에서는 크게 상심하여 설사 북이 남침 한다해도 한국 파병 군대 규모를 대폭 줄이기로 결심하엿을 것이져.
그리고 냉전 시대 종료후부터 타국에서 전쟁에 대한 파병에 대해 미국내 여론이 반감이 커지는 흐름이며 형세라 미국은 특정 이유 제외하고 순수 방위 목적으로 한국에다 대규모 파병을 안하려 할거지요
더군다나 한미 연합 방위 체제가 특별히 우리에게 유리 하지도 긴요하게 되지가 않는데 이는 우리 자력으로 대북 방위는 아마 30년전인 1990년시점 정도부터 충분 햇지요,,우리 국력이 북한보다 크게 앞서나간 시김니다
미군이 전혀 안돕더라도 북한 하나는 우리힘으로 다 막습니다..
미군이 나갈시 중공이 처들어오네 마네들도 친미 보수진영의 대표적 허위 선전이구 중공은 그시기이면 더더욱 우리에다 적대적이지 않았습니다
주한미군이 설사 철수하더라도 상시 주둔을 안한다는거 하나이지 유사시 미군이 한국에다 파병이 되어 국내에 들어옴니다
미군 주둔에다 우리가 목을 맬 이유는 전혀 없는것이죠
우리 정부가 완전 전작권을 행사시에는 미군은 지원 형태로서 우리측을 돕습니다,,전쟁의 주력 제공은 한국군이 담당이며,,미군은 우리군이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기능으로 축소되요
글구 우리군이 미군 수준으로 발전 되있어야 필요도 없는게죠=>적정 군비만 가져야 하고 과다 군비는 불필요한 돈낭비만 초래 될 뿐인게죠
미군이 안도우면 우리군은 망한다는 식 선전은 더이상 나오면 안될 일 인검니다
이명박근혜는 답이없구나.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앗으나 미국내부에서는 크게 상심하여 설사 북이 남침 한다해도 한국 파병 군대 규모를 대폭 줄이기로 결심하엿을 것이져.
그리고 냉전 시대 종료후부터 타국에서 전쟁에 대한 파병에 대해 미국내 여론이 반감이 커지는 흐름이며 형세라 미국은 특정 이유 제외하고 순수 방위 목적으로 한국에다 대규모 파병을 안하려 할거지요
더군다나 한미 연합 방위 체제가 특별히 우리에게 유리 하지도 긴요하게 되지가 않는데 이는 우리 자력으로 대북 방위는 아마 30년전인 1990년시점 정도부터 충분 햇지요,,우리 국력이 북한보다 크게 앞서나간 시김니다
미군이 전혀 안돕더라도 북한 하나는 우리힘으로 다 막습니다..
미군이 나갈시 중공이 처들어오네 마네들도 친미 보수진영의 대표적 허위 선전이구 중공은 그시기이면 더더욱 우리에다 적대적이지 않았습니다
주한미군이 설사 철수하더라도 상시 주둔을 안한다는거 하나이지 유사시 미군이 한국에다 파병이 되어 국내에 들어옴니다
미군 주둔에다 우리가 목을 맬 이유는 전혀 없는것이죠
우리 정부가 완전 전작권을 행사시에는 미군은 지원 형태로서 우리측을 돕습니다,,전쟁의 주력 제공은 한국군이 담당이며,,미군은 우리군이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기능으로 축소되요
글구 우리군이 미군 수준으로 발전 되있어야 필요도 없는게죠=>적정 군비만 가져야 하고 과다 군비는 불필요한 돈낭비만 초래 될 뿐인게죠
미군이 안도우면 우리군은 망한다는 식 선전은 더이상 나오면 안될 일 인검니다
이부분 개념을 제대로 잡고 잇어야지 미국에다 죄다 의존하자는 식 의 엄한 생각 가지면 나중에 크게 후회 합니다
군지휘부가 제정신 박힌 상태이면 모든결정은 국가원수인 우리 대통령이 내려야 하고 타국의 개입이나 간섭하에서 이루워지게 해선 안된다는거 알고 잇을검니다
최선은 그래서 완전 자력방위체제 구축이고 그냥 한미 군사동맹 해체가 제일 좋은 해법이라는 게죠
전쟁은 최대한 피해야 하고 그러자면 작금 정세하에서 미국하고 군사적으로 거리를 뒤야 하는 거이구
미국이 시키는 대로 가다가는 여차하면 이 나라가 불바다가 되어갈 뿐인게죠
완전 자력방위체제 최우선 필요조건이 하이급 전투기 자립과 고도의 전자전 능력인데 우린 아직 멀었죠.
그리고, 이북 상대로 국한 해도 한미동맹은 맹수로 비유할 경우 늑대 정도인 이북에게 우리가 최소한 벨로시랩터라는 길이 3미터 넘는 날쌘 육식공룡 두세마리 정도를 상대 하는 두려움을 주는 격이니까요.
전투기 자립개발이나 전자전 장비를 우리가 못 만들어도 얼마든 자력 국방체제 건설하지요,,이들 장비를 한국에 수출 하려는 나라로 부터 수입하면 되거든요
다들 인정하다시피 미국의 감시 와 간섭이 극심해서 우리는 핵무기에 접근도 못합니다..핵무장이 우리 안보에 필수적일시 그런이유로 미국정부의 그러한 행위가 우리 숨통을 조일수가 잇습니다
밀매라며는 다 알고있는 것으로 미국은 역대로 우리군에다 방어형 무기 위주를 강요해왓으며 공격무기 보유를 미국이 방해해온 과거 잇지요
미국의 직접적 입김 아니더라도 유럽의 근래 중국을 대하는 경향 봐도 그렇구요.
다만 동맹 까지는 가지말고 지금 인도수준으로 러시아하고 베스트 프렌드 급으로 친해지고하면 우리 앞길은 찬란한 광명이 비춰질게죠
일단 통일문제가 가장 심각하데 미국과 밀접 하에서는 통일은 언감생심이구 영구적으로 포기해야 하는게죠
전쟁 할거라면 미국 혼자서 혹은 이루본 호주등하고 손잡구서 같이 하라고 시킵시다 ...그래야만 어떤 국제적 상황이 전개되도 우리 국토가 안전하단 거지요
5세대급 6세대 급 전투기는 영국 주도 사업 ,독불주도 사업 그리고 러시아의 스코이 57 등이 준비 내지 진행중이구 5,6세대 전투기는 돈을 지불 능력만 되면 우리정부가 다 사들여요,,
우리가 구입하는 전투기 금액이 적지않으므로 이들 나라들이 한국에다 자국 전투기 판매에 매달릴게 자명한 검니다..유럽이나 러시아나 지나국하고 무신 동맹관계도 아니니 말이죠
단순히 독일 자신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미국 눈치만 보는 거라면 중국 편 드는 소리만 안 하는 정도로 했겠죠.
돈 준다고 하이급을 넙죽넙죽 줄 거란 건 기본적으로 우리 희망사항일 뿐이란 거죠.
유럽연합이 하려고들면 대미 자립을 하는데 잇어서 충분한 자국 국력이구 미국에게도 할말 다하고 살며,,미국의 반대에도 러시아하고 가스 수입등 경제적 협력 중인데..중국 능력으로 대한국 전투기 판매를 막는다구요??
중국이 그정도 힘이 강하지 못하고 미국하고 대등한 저력에다 모든 군사 과학 산업적 힘을 가진 유럽연합에다 안통 혀요
우리군의 지난 Fx사업 에다가 프랑스 및 영독이스의 라팔, 유러파이터가 다 출품되엿고 러시아도 자국산 스코이35을 가지고 참전햇지요,,우리가 미국측 반대 이외에엔 이들 구매에 아무 장해 없으요
그리고 전시 작전권이 뭔지도 모르고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도 전작권이 잇는데.." 이따위 소설이나 써제끼고?
전세계에서 미군과 연합하는데 거기서 미국연합군 작전권이 그 나라에 있는 나라 좀 알려줘 봐라.
미군이 우리랑 연합하고 있으니 미국이 개나 소나 다 연합하고 있는 나라인줄 아나보내.. 한손에 꼽는다.
한미연합사가 얼마나 대단하고 자랑스러운건지도 모르고 깝죽데고..
그러니까 전작권이 뭔지도 모르고 전작권 전작권 그러고 있었지... 에효..
우리가 지금 미군 전력을 포함시켜서 작전을 짤수 있는 작전사령부가 있냐? 아니 하다 못해 그걸 컨트롤할 컨트롤 타워가 존재하나?
뭔 준비도 1도 안됐는데 연합전시작전권 달라고 지랄들이신지.. 줘도 못써먹을거. 딱하나 한미연합군 행동지연에 오합지졸 또는 동맹 해체로 만들순 있겠내.
우리가 미군 엔터프라이즈급 항모에 작전을 짤수가 있냐? 우리가 미군 LA급 공격잠수함에 작전지시를 할수가 있냐고? 현실은 시궁창인데 뭔 똥물 쳐잡수는 소리만 지껄이는건지..
조상이 진짜 환상적인 위치에 나라를 세워서 그덕에 반만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해택을 보고 있지만.
미국이랑 당장 연합 끊기면 바로 서해 앞바다에 중국 민병대가 고기 싹슬이 하고 동해에서 일본 러시아 어선이 어족 자원 싹쓸이 해도 찍소리도 못할 대한민국이다. 그게 조선이였고 그게 대한제국이란 나라였다.
객관적으로 정신차립시다. 핵하나 가졌다고 핵잠하나 가졌다고 경항모 하나 가졌다고 미사일 하나 가졌다고 패권국이 되는게 아닙니다.
한국하고 친해지면 안할 가능성이 높다구요?
625를 그들은 항미원조전쟁이라고 부르고 해마다 승전행사를 합니다.
전통적인 러샤와의 대립구도와 중국의 급부상으로 미국은 절대 포기할수 없는 중요한 카드가 되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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