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유튜브 내용이 보이질 않아 무슨 내용이진 모르겠지만, 4엽잠수함이라는건 4개의 날개가 달린 프로펠라 쓰는 잠수함이라는 소리이고, 이건 늑대아저씨 말처럼 정말 구닥다리 또는 수준낮은 잠수함 이라는 소리 입니다.
4엽 프로펠라가 왜 구닥다리냐....
잠수함의 프로펠라의 날개 숫자를 보면 대부분 3엽,5엽,7엽등 홀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짝수인 날개는 공진주파수가 약수만큼 생기는 반면 홀수 날개는 단일공진주파수만 생기기 때문 입니다.
잠수함의 프로펠라가 수상함 틀리게 7엽 심하면 9,11엽까지 쓰는 이유는 캐비테이션이라는 공동현상 때문 입니다.
프로펠라가 회전을 할때, 중심부는 빠른 속도의 회전이고, 날개 끝단으로 가면 속도가 줄어 들게 되면서, 이 압력차로인해 물이 증기화 이뤄 공기방울을 생성하게 됩니다.
발생 된 공기방울은 회전하는 프로펠라 표면에 부딪치면서, 소음을 발생시키고, 또한 이로 인해 프로펠라 표면을 손상시키게 됩니다...(k-9엔진의 캐비테이션효과 인한 실린더 내벽 손상을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 캐피테이션을 줄이려면, 회전속도를 줄이던가 아니면 물과 맞닿는 프로펠라의 단면적을 넓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엽의 프로펠라의 경우 단면적을 넓어 캐피테이션이 그만큼 줄어드나, 늘어난 단면적 만큼의 저항으로 인해 마찰소음 과 진동이 늘어난다는 단점이 생겨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면적이 좁은 여러개의 프로펠라를 장착하여 그 단면적을 상쇄 시키는거고, 위에 언급은 공진주파수로 인해
홀수의 날개를 사용하게 됩니다.
간단한것 같지만 세상은 인과율이 지배 합니다...뭔가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뭘 하나를 잃어야 한다는 거죠.
단면적이 좁은 프로펠라는 그만큼 강성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물 이라는게 보기보다는 굉장한 저항값을 가지고 있고, 이곳에 계속 회전하여 물을 밀어내는 프로펠러에 작용 하는
외력의 힘을 상당히 큽니다.....얇은 단면적을 가진 날개는 휨,균열 심하면 부러지기까지도 합니다.
또한 프로펠라의 단면적을 줄여버리면 그만큼의 압력손실로 인해 추진효율이 떨어진다는 거죠
그래서 이부분은 숫자를 늘려 단면적이 커버 하게 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13엽,15엽,21엽 프로펠라가 존재 하겠죠
그래서 최적의 형상을 얻기 위한 형상 설계 와 재질의 선정 그리고 가공의 정밀함의 집대성이 바로 잠수함 프로펠라인 겁니
옛날 선풍기를 보면 날개가 3개지만, 요즘 선풍기는 날개가 5개까지도 달려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보면, 날개가 5개인 선풍기가 소음이 더 작죠. 똑같은 세기의 바람을 만든다 했을 때 5엽 선풍기는 3엽 선풍기보다 회전수가 낮기 때문입니다.
스크류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일한 추진력을 낼 때 날개 갯수가 많을수록 스크류가 돌아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축회전에 따른 소음과 스크류 자체에서 발생하는 캐비테이션 소음 등이 감소하게 됩니다.
다만 스크류 축의 지름은 한정되어 있고, 물을 빨아들이고 내뱉는 힘을 견디기 위한 최소한의 두께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날개 갯수를 늘리긴 어렵습니다. 초창기 잠수함의 경우 2엽이던 스크류가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3엽, 4엽으로 진화했죠. 이후 점차 소재기술과 금속가공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현대의 잠수함들은 7엽 스크류가 보편화되어 있고, 일부 9엽이나 워터제트와 결합해 11엽 스크류를 지닌 잠수함도 있습니다.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영상에서 언급하는 4엽 스크류란 얘기는 완전 구형 잠수함을 말합니다. 이미 퇴역해 없어졌어야할 잠수함이 돌아다닌 거죠. 아니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신형 잠수함이거나.
옛날 선풍기를 보면 날개가 3개지만, 요즘 선풍기는 날개가 5개까지도 달려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보면, 날개가 5개인 선풍기가 소음이 더 작죠. 똑같은 세기의 바람을 만든다 했을 때 5엽 선풍기는 3엽 선풍기보다 회전수가 낮기 때문입니다.
스크류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일한 추진력을 낼 때 날개 갯수가 많을수록 스크류가 돌아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축회전에 따른 소음과 스크류 자체에서 발생하는 캐비테이션 소음 등이 감소하게 됩니다.
다만 스크류 축의 지름은 한정되어 있고, 물을 빨아들이고 내뱉는 힘을 견디기 위한 최소한의 두께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날개 갯수를 늘리긴 어렵습니다. 초창기 잠수함의 경우 2엽이던 스크류가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3엽, 4엽으로 진화했죠. 이후 점차 소재기술과 금속가공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현대의 잠수함들은 7엽 스크류가 보편화되어 있고, 일부 9엽이나 워터제트와 결합해 11엽 스크류를 지닌 잠수함도 있습니다.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영상에서 언급하는 4엽 스크류란 얘기는 완전 구형 잠수함을 말합니다. 이미 퇴역해 없어졌어야할 잠수함이 돌아다닌 거죠. 아니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신형 잠수함이거나.
본문의 유튜브 내용이 보이질 않아 무슨 내용이진 모르겠지만, 4엽잠수함이라는건 4개의 날개가 달린 프로펠라 쓰는 잠수함이라는 소리이고, 이건 늑대아저씨 말처럼 정말 구닥다리 또는 수준낮은 잠수함 이라는 소리 입니다.
4엽 프로펠라가 왜 구닥다리냐....
잠수함의 프로펠라의 날개 숫자를 보면 대부분 3엽,5엽,7엽등 홀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짝수인 날개는 공진주파수가 약수만큼 생기는 반면 홀수 날개는 단일공진주파수만 생기기 때문 입니다.
잠수함의 프로펠라가 수상함 틀리게 7엽 심하면 9,11엽까지 쓰는 이유는 캐비테이션이라는 공동현상 때문 입니다.
프로펠라가 회전을 할때, 중심부는 빠른 속도의 회전이고, 날개 끝단으로 가면 속도가 줄어 들게 되면서, 이 압력차로인해 물이 증기화 이뤄 공기방울을 생성하게 됩니다.
발생 된 공기방울은 회전하는 프로펠라 표면에 부딪치면서, 소음을 발생시키고, 또한 이로 인해 프로펠라 표면을 손상시키게 됩니다...(k-9엔진의 캐비테이션효과 인한 실린더 내벽 손상을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 캐피테이션을 줄이려면, 회전속도를 줄이던가 아니면 물과 맞닿는 프로펠라의 단면적을 넓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엽의 프로펠라의 경우 단면적을 넓어 캐피테이션이 그만큼 줄어드나, 늘어난 단면적 만큼의 저항으로 인해 마찰소음 과 진동이 늘어난다는 단점이 생겨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면적이 좁은 여러개의 프로펠라를 장착하여 그 단면적을 상쇄 시키는거고, 위에 언급은 공진주파수로 인해
홀수의 날개를 사용하게 됩니다.
간단한것 같지만 세상은 인과율이 지배 합니다...뭔가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뭘 하나를 잃어야 한다는 거죠.
단면적이 좁은 프로펠라는 그만큼 강성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물 이라는게 보기보다는 굉장한 저항값을 가지고 있고, 이곳에 계속 회전하여 물을 밀어내는 프로펠러에 작용 하는
외력의 힘을 상당히 큽니다.....얇은 단면적을 가진 날개는 휨,균열 심하면 부러지기까지도 합니다.
또한 프로펠라의 단면적을 줄여버리면 그만큼의 압력손실로 인해 추진효율이 떨어진다는 거죠
그래서 이부분은 숫자를 늘려 단면적이 커버 하게 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13엽,15엽,21엽 프로펠라가 존재 하겠죠
그래서 최적의 형상을 얻기 위한 형상 설계 와 재질의 선정 그리고 가공의 정밀함의 집대성이 바로 잠수함 프로펠라인 겁니
요즘은 초대형 상선들도 다축머신으로 한덩어리를 깍아만드는 5엽이상 스크류를 답니다. 그걸 100rpm정도로 달리는게 함선의 세계이죠.
물론 이쪽은 효율만을 중시하기때문에 소음이 중요한 잠수함과는 약간 다르긴 합니다만...
이 가공방식으로인해 스크류의 세대가 갈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불필요한 조립면이 없어 소음감소가 유리하며 효율을 위해 형상 이 복잡하고 날개가 숫자가 늘어 x,y축이 겹치는 면이 있어도 다축머신은 가공이 가능해 복잡한 형상 가공이 가능해졌습니다.(유튜브에 가공영상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물론 수상함들은 아직도 스크류가 낱장으로 된경우가 있지만 가변피치를 써야하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요즘은 전기추진을 바탕으로 원피스 스크류로 가고 있죠
4엽 프로펠라가 왜 구닥다리냐....
잠수함의 프로펠라의 날개 숫자를 보면 대부분 3엽,5엽,7엽등 홀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짝수인 날개는 공진주파수가 약수만큼 생기는 반면 홀수 날개는 단일공진주파수만 생기기 때문 입니다.
잠수함의 프로펠라가 수상함 틀리게 7엽 심하면 9,11엽까지 쓰는 이유는 캐비테이션이라는 공동현상 때문 입니다.
프로펠라가 회전을 할때, 중심부는 빠른 속도의 회전이고, 날개 끝단으로 가면 속도가 줄어 들게 되면서, 이 압력차로인해 물이 증기화 이뤄 공기방울을 생성하게 됩니다.
발생 된 공기방울은 회전하는 프로펠라 표면에 부딪치면서, 소음을 발생시키고, 또한 이로 인해 프로펠라 표면을 손상시키게 됩니다...(k-9엔진의 캐비테이션효과 인한 실린더 내벽 손상을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 캐피테이션을 줄이려면, 회전속도를 줄이던가 아니면 물과 맞닿는 프로펠라의 단면적을 넓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엽의 프로펠라의 경우 단면적을 넓어 캐피테이션이 그만큼 줄어드나, 늘어난 단면적 만큼의 저항으로 인해 마찰소음 과 진동이 늘어난다는 단점이 생겨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면적이 좁은 여러개의 프로펠라를 장착하여 그 단면적을 상쇄 시키는거고, 위에 언급은 공진주파수로 인해
홀수의 날개를 사용하게 됩니다.
간단한것 같지만 세상은 인과율이 지배 합니다...뭔가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뭘 하나를 잃어야 한다는 거죠.
단면적이 좁은 프로펠라는 그만큼 강성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물 이라는게 보기보다는 굉장한 저항값을 가지고 있고, 이곳에 계속 회전하여 물을 밀어내는 프로펠러에 작용 하는
외력의 힘을 상당히 큽니다.....얇은 단면적을 가진 날개는 휨,균열 심하면 부러지기까지도 합니다.
또한 프로펠라의 단면적을 줄여버리면 그만큼의 압력손실로 인해 추진효율이 떨어진다는 거죠
그래서 이부분은 숫자를 늘려 단면적이 커버 하게 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13엽,15엽,21엽 프로펠라가 존재 하겠죠
그래서 최적의 형상을 얻기 위한 형상 설계 와 재질의 선정 그리고 가공의 정밀함의 집대성이 바로 잠수함 프로펠라인 겁니
옛날 선풍기를 보면 날개가 3개지만, 요즘 선풍기는 날개가 5개까지도 달려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보면, 날개가 5개인 선풍기가 소음이 더 작죠. 똑같은 세기의 바람을 만든다 했을 때 5엽 선풍기는 3엽 선풍기보다 회전수가 낮기 때문입니다.
스크류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일한 추진력을 낼 때 날개 갯수가 많을수록 스크류가 돌아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축회전에 따른 소음과 스크류 자체에서 발생하는 캐비테이션 소음 등이 감소하게 됩니다.
다만 스크류 축의 지름은 한정되어 있고, 물을 빨아들이고 내뱉는 힘을 견디기 위한 최소한의 두께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날개 갯수를 늘리긴 어렵습니다. 초창기 잠수함의 경우 2엽이던 스크류가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3엽, 4엽으로 진화했죠. 이후 점차 소재기술과 금속가공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현대의 잠수함들은 7엽 스크류가 보편화되어 있고, 일부 9엽이나 워터제트와 결합해 11엽 스크류를 지닌 잠수함도 있습니다.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영상에서 언급하는 4엽 스크류란 얘기는 완전 구형 잠수함을 말합니다. 이미 퇴역해 없어졌어야할 잠수함이 돌아다닌 거죠. 아니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신형 잠수함이거나.
옛날 선풍기를 보면 날개가 3개지만, 요즘 선풍기는 날개가 5개까지도 달려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보면, 날개가 5개인 선풍기가 소음이 더 작죠. 똑같은 세기의 바람을 만든다 했을 때 5엽 선풍기는 3엽 선풍기보다 회전수가 낮기 때문입니다.
스크류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일한 추진력을 낼 때 날개 갯수가 많을수록 스크류가 돌아가는 횟수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축회전에 따른 소음과 스크류 자체에서 발생하는 캐비테이션 소음 등이 감소하게 됩니다.
다만 스크류 축의 지름은 한정되어 있고, 물을 빨아들이고 내뱉는 힘을 견디기 위한 최소한의 두께가 있기 때문에 무작정 날개 갯수를 늘리긴 어렵습니다. 초창기 잠수함의 경우 2엽이던 스크류가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치며 3엽, 4엽으로 진화했죠. 이후 점차 소재기술과 금속가공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현대의 잠수함들은 7엽 스크류가 보편화되어 있고, 일부 9엽이나 워터제트와 결합해 11엽 스크류를 지닌 잠수함도 있습니다.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영상에서 언급하는 4엽 스크류란 얘기는 완전 구형 잠수함을 말합니다. 이미 퇴역해 없어졌어야할 잠수함이 돌아다닌 거죠. 아니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신형 잠수함이거나.
4엽 프로펠라가 왜 구닥다리냐....
잠수함의 프로펠라의 날개 숫자를 보면 대부분 3엽,5엽,7엽등 홀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짝수인 날개는 공진주파수가 약수만큼 생기는 반면 홀수 날개는 단일공진주파수만 생기기 때문 입니다.
잠수함의 프로펠라가 수상함 틀리게 7엽 심하면 9,11엽까지 쓰는 이유는 캐비테이션이라는 공동현상 때문 입니다.
프로펠라가 회전을 할때, 중심부는 빠른 속도의 회전이고, 날개 끝단으로 가면 속도가 줄어 들게 되면서, 이 압력차로인해 물이 증기화 이뤄 공기방울을 생성하게 됩니다.
발생 된 공기방울은 회전하는 프로펠라 표면에 부딪치면서, 소음을 발생시키고, 또한 이로 인해 프로펠라 표면을 손상시키게 됩니다...(k-9엔진의 캐비테이션효과 인한 실린더 내벽 손상을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이 캐피테이션을 줄이려면, 회전속도를 줄이던가 아니면 물과 맞닿는 프로펠라의 단면적을 넓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3엽의 프로펠라의 경우 단면적을 넓어 캐피테이션이 그만큼 줄어드나, 늘어난 단면적 만큼의 저항으로 인해 마찰소음 과 진동이 늘어난다는 단점이 생겨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면적이 좁은 여러개의 프로펠라를 장착하여 그 단면적을 상쇄 시키는거고, 위에 언급은 공진주파수로 인해
홀수의 날개를 사용하게 됩니다.
간단한것 같지만 세상은 인과율이 지배 합니다...뭔가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뭘 하나를 잃어야 한다는 거죠.
단면적이 좁은 프로펠라는 그만큼 강성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물 이라는게 보기보다는 굉장한 저항값을 가지고 있고, 이곳에 계속 회전하여 물을 밀어내는 프로펠러에 작용 하는
외력의 힘을 상당히 큽니다.....얇은 단면적을 가진 날개는 휨,균열 심하면 부러지기까지도 합니다.
또한 프로펠라의 단면적을 줄여버리면 그만큼의 압력손실로 인해 추진효율이 떨어진다는 거죠
그래서 이부분은 숫자를 늘려 단면적이 커버 하게 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13엽,15엽,21엽 프로펠라가 존재 하겠죠
그래서 최적의 형상을 얻기 위한 형상 설계 와 재질의 선정 그리고 가공의 정밀함의 집대성이 바로 잠수함 프로펠라인 겁니
혹시 대우조선해양 잠수함 사업부 연구원이신가요?
물론 이쪽은 효율만을 중시하기때문에 소음이 중요한 잠수함과는 약간 다르긴 합니다만...
이 가공방식으로인해 스크류의 세대가 갈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불필요한 조립면이 없어 소음감소가 유리하며 효율을 위해 형상 이 복잡하고 날개가 숫자가 늘어 x,y축이 겹치는 면이 있어도 다축머신은 가공이 가능해 복잡한 형상 가공이 가능해졌습니다.(유튜브에 가공영상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물론 수상함들은 아직도 스크류가 낱장으로 된경우가 있지만 가변피치를 써야하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요즘은 전기추진을 바탕으로 원피스 스크류로 가고 있죠
다축머신으로 스크류를 제작하는 모습입니다.(1분40초 부근)
요즘은 일반상선들도 5엽이상 스크류를 쓰지만 냉전시기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일본회사들이 소련에 전략물자수출 규제를 위반하고 다축머신을 수출하기 전까지는 미국이 대잠전에 우위를 점하고 있었죠.
아마 도시바였나....미국에 박살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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