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대갈마왕님이 올리신 미공군 6세대 전투기 관련 포스터를 보다, 이것저것 생각 나서 올려 봅니다.
아래 포스터를 보면 전투기 모양이 꼭 삼각형 같습니다.
A-12 어벤져2 와 비슷한 모양 이네요.
근데 포스터를 보다 보니, 이런 모양이 숨겨져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판으로 표시하다 보니 개발새발 인데, 이해들 하시길.....
아래는 그동안 나왔던 미국의 6세대 전투기 개념도 입니다.
*미해군 FA-XX 개념도
* 록히드 마틴 상상도
*노스럽 그루만 상상도
* 보잉사 상상도
그간 나왔던 6세대 전투기 상상도를 보면,
포스터 그림은 실제 저 컨셉이 아니라, 그동안 나왔던 모든 컨셉을 적절히 섞어 놓은것으로 보입니다.
컨셉에 나와있는 일자형 플랩은 공학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예산과 시간을 충분히 준다면, 자유의여신상도 비행 시킬수 있다고 말 입니다.
와이어 또는 유압 구동 장치로는 고전적인 항공기 형태는 인간의힘으로 제어를 했지만,
F-117의 경우는 비행형상때문에 인간의 힘으로 제어가 힘들어, 컴퓨터를 통해 비행제어를 했지요.
그런의미에 본다면, 현재 기술로도 저보다 난이도 높은 형상도 충분히 가능하다 못해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
요점은, 스컹크웍스, 제어 이런 추상적 이야기 말고,
구체적인 공학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W형상의 경우, 방향벡터를 쪼갤 수 있어서 유리한데,
방향벡터를 나누지 못할 경우, 상당히 어려움이 많으니 적은 글입니다.
컨셉아트에 나름의 공학적 배경이 있다면,
그것이 궁금해서 적은 글입니다.
피상적인 답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추력편향노즐이 상하(약간좌우)의 2D 움직임이
가능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기체는 상하좌우 대각선의 3D 움직임이
가능한 엔진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움직임의 각도도 지금의 최대 30도 정도 보다
훨씬 크게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는게 제 특기지만 이건 요약이 안돼내요.
F22보다 더 안보이게
F22의 레이더보다 더 먼거리에서
의 기술이 완성 되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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