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이 쓰는 k9 자주포.
155mm 포탄을 쓴다.
종종 포를 쏘는 장면은 나오는데,
왜 터지는 장면은 없냐고 해서 한번 찾아보았다.
[k9 포격 산에 포탄낙하모습]
산에 떨어지면 이런 모습
[시가전시 도심지에 떨어질때 모습]
자세히 보면 주변에 파편이 산개하는걸 볼 수 있을거야
이 파편에 맞으면 죽거나 부상하기 때문에 살상반경을 100미터 정도로 두고 있어.
실제로 2차대전때 포격에 돌아가신분들 보면 다이렉트 히트에 맞아 돌아가신분들도 잇지만
파편상에 당한 사람이 정말 많아.
그래서 철모도 파편 방호용이라고 처음에는 썻었지.
포탄낙하1.
오두막 근처 낙하상황
포탄낙하2
개활지 낙하
포탄낙하3
적 포상 인근 낙하
포탄낙하4
카메라 인근 낙하
155밀리 포를 쏘는건 자주 나오는데,
떨어져서 터지는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모여서 소개해보았어.
결론 = 줜나 쌔다
출처: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497447
8인치포가 왜 등장해야 하는지 통찰 해야 하구...벙커버스터를 필히 가져야 하고 특히나 야전 포병 단위에서 보유 해야하며
이미 포병이 사거리냐에 접근하기 전에 벙커버스터나 현무로 이미 지휘체계를 괴멸시켜놔야 하죠.
우리군이 전투에서 승리 위하여 (공군 의존 없이)포병에서 직접 이거가 가능하게 능력 향상이 되야 한담 말이죠
아니 공군을 불러야죠. 포탄으로는 어지간한 질량이 아니고선 운동에너지를 얻을수 없습니다.
도라같은 열차포라도 육군에게 주어주시게요?
우리군은 유독 독자작전 부르짖으며 서로 군별로 무기체계를 갖추려드는데 정말 비효율적입니다. 연계하려고 합참이 있는건데요
공군은 무유도 폭탄투하로는 안되고 LGB나 JDAM유형무기를 써야 하는데 일반 야포 투발이 월등 저렴하고 육군지휘관들이 이 목적으로 공군에다 지원요청 절차를 거쳐야 해서 번거러와 하는게 일반적여요
당연하게 야포를 대구경화 하면 필요 관통력이나 지하 시설 파괴력은 얻어요
한 280mm 급 구경의 포이면 될검니다
육군이 무슨 해군전함도 아니고.
155mm K304,KTSSM,현무,천무,타우러스,JDAM,벙커버스터 등등 투사체별로 아주 다양하게 있습니다.
갱도진지 때문에 대한민국 만큼 지하관통탄을 다양하고, 많은 수량을 보유한 나라도 보기 힘들 정도 입니다.
현재 보유하고 지하관통탄만으로도, 북한의 대부분의 갱도진지 와 지하벙커 제압 할수 있는 능력 입니다.
보유체계로 파괴 불가능한 소수의 철봉각 같은 지하 깊숙히 있는 지휘시설 과 핵심 시설 파괴를 위해 4톤짜리
현무까지 나오는 상황 입니다.
그리고 50년 넘게 전쟁을 준비한 나라가 대한민국 하고, 북한 입니다.
이정도 기간 이면 상대의 주요시설 과 전술,전략적으로 중요한 지하시설,벙커들이 어디 있는지 거의다
파악하고 남을 시간에, 점점 발달하는 광학체계로 우주에서도 사진 찍고 아직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군 목표가 개전 24시간 안에 주요 갱도진지 와 벙커의 70% 이상 파괴 이고, 3일 이내 98%이상
제압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열심히 예산 퍼붓는 분야 중 하나가 지하관통탄 입니다.
아시겠어요?....정밀하게 짜여진 작계에 따라 육군,공군별로 거리 와 관통깊이별로 뭘 투사하고 얼마나
퍼붓고 시작 할지 계획은 다 있다는 소리 입니다.
근데 무슨 공군의 도움없이 육군 독자적으로 뭘 하겟다는건지 참 신기하네요.
요즘 8인치 포탄이 휴전선에서 평양까지 날아가서, 화강암 암반 100m를 뚫고 들어가 지휘시설이라 부술수
있나 봅니다.....이런 8인치가 있으면 국방부에서 쌍수를 들고 환영 할껍니다.
UAE와사우디가 한국의 천무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지하관통탄 때문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참전에 도태 된 왠 8인치???
여러대가 같은곳을 쏘게하는 통합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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