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소요결정'->'사업타당성검토'->'탐색개발(기본설계)'->'체계개발(상세설계 및 생산)'->'전력화'의 단계를 거쳐서 사업을 진행합니다.
경항모(대형수송함)를 건조하던 말던 일단 사업타당성조사부터 하고 그 결과로 경항모 건조를 해야 된다는 결과가 나왔을때 기재부한테 돈내놔라 했어야 합니다. 그것도 없이 기재부한테 돈내놔라 하면 기재부는 돈 안주죠.
경항모사업은 나중에 선택하는게 좋음.. 지금 경항모는 비효율임.. 그것도 엄청나게 비효율임.
경항모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F-35B의 유지보수비가 심각하게 많이 들어가서 모든 나라들이 추가도입 중단시킨 상태임. F-35A도 유지보수비용이 비싸지만 저건 그거 2배임 F-16의 5~6배(70~80억/년)이고 심지어 작전도 반밖에 못함(수리+주기점검).. 즉 F-16만큼 날아다닐려면 기체수도 2배 많아야 되고 유지보수비용도 10배정도 들어간다는 것임..
F-35A보다는 2배들어가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님.. 추가도입을 각국이 취소하고 있음... 그럼 수리부속 생산이 중단되고 단가 2배됨... F-35A랑 F-35B랑 부폼호환이 될거로 생각하는데 전혀 다른기체임.. 진짜 다른기체임.. 그래서 부품호환안됨. 경항모가 배치될 시기가 되면 F-35B 생산라인이 어찌될지 모르는 기종임.. 35A는 역대급 베스트셀러지만 B는 유로파이터같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보통 '소요결정'->'사업타당성검토'->'탐색개발(기본설계)'->'체계개발(상세설계 및 생산)'->'전력화'의 단계를 거쳐서 사업을 진행합니다.
경항모(대형수송함)를 건조하던 말던 일단 사업타당성조사부터 하고 그 결과로 경항모 건조를 해야 된다는 결과가 나왔을때 기재부한테 돈내놔라 했어야 합니다. 그것도 없이 기재부한테 돈내놔라 하면 기재부는 돈 안주죠.
말씀하신대로 타당성검토는 소요결정 후 개발단계(혹은 구매단계)에 들어가기 전에 실시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이미 소요군에서는 해당 무기체계에 대한 소요제기를 한 상태이고 합참에서도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소요제기가 합당하다하여 중기계획에 올려놓은 뒤란 얘기입니다.
즉, 이미 군은 이 무기체계가 필요하다고 결정한 상태이고 타당성검토는 군의 이러한 결정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쉽게말해 항모가 필요하다 아니다를 따지는게 아니라, '얼마나' 필요한지 그 우선순위를 따지자는 것이죠.
지금의 무기체계 획득절차를 고려하면 현재 상황은 극히 정상적인 겁니다. 항모도입은 막대한 예산을 필요로 하는만큼 전체 국방사업에 대한 무게추가 옮겨가는 일입니다. 해군과 공군의 대규모 개편이 불가피한 일이기도 하구요. 그런 사업을 뚝딱뚝딱 해치울 수 있을 거라곤 해군도 기대하진 않았을 겁니다. 단지 불을 지폈다는데 의의를 둬야겠죠.
경항모사업은 나중에 선택하는게 좋음.. 지금 경항모는 비효율임.. 그것도 엄청나게 비효율임.
경항모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F-35B의 유지보수비가 심각하게 많이 들어가서 모든 나라들이 추가도입 중단시킨 상태임. F-35A도 유지보수비용이 비싸지만 저건 그거 2배임 F-16의 5~6배(70~80억/년)이고 심지어 작전도 반밖에 못함(수리+주기점검).. 즉 F-16만큼 날아다닐려면 기체수도 2배 많아야 되고 유지보수비용도 10배정도 들어간다는 것임..
F-35A보다는 2배들어가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님.. 추가도입을 각국이 취소하고 있음... 그럼 수리부속 생산이 중단되고 단가 2배됨... F-35A랑 F-35B랑 부폼호환이 될거로 생각하는데 전혀 다른기체임.. 진짜 다른기체임.. 그래서 부품호환안됨. 경항모가 배치될 시기가 되면 F-35B 생산라인이 어찌될지 모르는 기종임.. 35A는 역대급 베스트셀러지만 B는 유로파이터같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첫째, F-35B를 도입하기로 한 나라 중 '추가'도입을 중단키로 한 나라를 말씀해주세요.
둘째, F-35B의 운용유지비용에 대한 통계는 미군조차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황인데, F-35의 두배이고 F-16의 5~6배라는 말씀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또한 F-35계열의 가동률이 예상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나 이미 운용된지 수십년이 되어 인프라가 확고한 F-16과 이제 수년째인, 거기에 더 첨단기체인 F-35계열의 가동률을 비교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셋째, 애초에 F-35B를 도입키로 한 나라는 손에 꼽습니다. 오히려 일본과 싱가포르 등 도입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 전혀 반대의 말씀을 하시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늑대아저씨 F-35B 1대의 기체가격이 지금 2300~3000천억입니다. 10대면 2~3조임. 항모 2~3조 기체 20대 5~6조이고 관련장비 및 시설 군수지원 훈련 이런거 포함한 프로그램코스트로 따지면 10조도 부족할껀데요?
돈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그만큼의 효과를 본다면 좋다!! 하자!! 이러겠는데 전혀 아니잔아요.
10조면 얼마나 큰돈이냐면 국방부 방위력개선비(무기도입,연구개발등등)가 16조 밖에 안됩니다.
그중에서 공군꺼는 5조 입니다. 즉 공군이 3년을 다 때려 부어여 그걸 살수 있다는 겁니다.
육해공 예산 불균형도 큰 문제지만 그 부족한 공군예산을 3년간 다 때려박아야 항모구매가 될까 말까한데 그걸하자는 것은 말이 안되요..
경항모(대형수송함)를 건조하던 말던 일단 사업타당성조사부터 하고 그 결과로 경항모 건조를 해야 된다는 결과가 나왔을때 기재부한테 돈내놔라 했어야 합니다. 그것도 없이 기재부한테 돈내놔라 하면 기재부는 돈 안주죠.
경항모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F-35B의 유지보수비가 심각하게 많이 들어가서 모든 나라들이 추가도입 중단시킨 상태임. F-35A도 유지보수비용이 비싸지만 저건 그거 2배임 F-16의 5~6배(70~80억/년)이고 심지어 작전도 반밖에 못함(수리+주기점검).. 즉 F-16만큼 날아다닐려면 기체수도 2배 많아야 되고 유지보수비용도 10배정도 들어간다는 것임..
F-35A보다는 2배들어가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님.. 추가도입을 각국이 취소하고 있음... 그럼 수리부속 생산이 중단되고 단가 2배됨... F-35A랑 F-35B랑 부폼호환이 될거로 생각하는데 전혀 다른기체임.. 진짜 다른기체임.. 그래서 부품호환안됨. 경항모가 배치될 시기가 되면 F-35B 생산라인이 어찌될지 모르는 기종임.. 35A는 역대급 베스트셀러지만 B는 유로파이터같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추 후 집행 추가로 할 겁니다
아무 조사없이 하는게 맞는거요?
ㅋㅋㅋ 참 신박한 사람이네
입니다. 아시죠?
조사에 필요한 비용이란겁니다.
그리고 국짐당 뽑아놓고 행복해 하는것들이
사람일까요?
경항모(대형수송함)를 건조하던 말던 일단 사업타당성조사부터 하고 그 결과로 경항모 건조를 해야 된다는 결과가 나왔을때 기재부한테 돈내놔라 했어야 합니다. 그것도 없이 기재부한테 돈내놔라 하면 기재부는 돈 안주죠.
말씀하신대로 타당성검토는 소요결정 후 개발단계(혹은 구매단계)에 들어가기 전에 실시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이미 소요군에서는 해당 무기체계에 대한 소요제기를 한 상태이고 합참에서도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소요제기가 합당하다하여 중기계획에 올려놓은 뒤란 얘기입니다.
즉, 이미 군은 이 무기체계가 필요하다고 결정한 상태이고 타당성검토는 군의 이러한 결정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쉽게말해 항모가 필요하다 아니다를 따지는게 아니라, '얼마나' 필요한지 그 우선순위를 따지자는 것이죠.
지금의 무기체계 획득절차를 고려하면 현재 상황은 극히 정상적인 겁니다. 항모도입은 막대한 예산을 필요로 하는만큼 전체 국방사업에 대한 무게추가 옮겨가는 일입니다. 해군과 공군의 대규모 개편이 불가피한 일이기도 하구요. 그런 사업을 뚝딱뚝딱 해치울 수 있을 거라곤 해군도 기대하진 않았을 겁니다. 단지 불을 지폈다는데 의의를 둬야겠죠.
너무설레발 친건가 국방부.아님 선수를 쳣던것일까
그래도 너무아쉽네요
국방예산은 지난해보다 15프로인가 늘었던데
겨우 1억.
경항모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F-35B의 유지보수비가 심각하게 많이 들어가서 모든 나라들이 추가도입 중단시킨 상태임. F-35A도 유지보수비용이 비싸지만 저건 그거 2배임 F-16의 5~6배(70~80억/년)이고 심지어 작전도 반밖에 못함(수리+주기점검).. 즉 F-16만큼 날아다닐려면 기체수도 2배 많아야 되고 유지보수비용도 10배정도 들어간다는 것임..
F-35A보다는 2배들어가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님.. 추가도입을 각국이 취소하고 있음... 그럼 수리부속 생산이 중단되고 단가 2배됨... F-35A랑 F-35B랑 부폼호환이 될거로 생각하는데 전혀 다른기체임.. 진짜 다른기체임.. 그래서 부품호환안됨. 경항모가 배치될 시기가 되면 F-35B 생산라인이 어찌될지 모르는 기종임.. 35A는 역대급 베스트셀러지만 B는 유로파이터같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둘째, F-35B의 운용유지비용에 대한 통계는 미군조차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황인데, F-35의 두배이고 F-16의 5~6배라는 말씀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또한 F-35계열의 가동률이 예상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나 이미 운용된지 수십년이 되어 인프라가 확고한 F-16과 이제 수년째인, 거기에 더 첨단기체인 F-35계열의 가동률을 비교하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셋째, 애초에 F-35B를 도입키로 한 나라는 손에 꼽습니다. 오히려 일본과 싱가포르 등 도입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 전혀 반대의 말씀을 하시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돈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그만큼의 효과를 본다면 좋다!! 하자!! 이러겠는데 전혀 아니잔아요.
10조면 얼마나 큰돈이냐면 국방부 방위력개선비(무기도입,연구개발등등)가 16조 밖에 안됩니다.
그중에서 공군꺼는 5조 입니다. 즉 공군이 3년을 다 때려 부어여 그걸 살수 있다는 겁니다.
육해공 예산 불균형도 큰 문제지만 그 부족한 공군예산을 3년간 다 때려박아야 항모구매가 될까 말까한데 그걸하자는 것은 말이 안되요..
기왕 말나온김에 한마디 더 하자면 육군포병예산이 공군예산보다 더 많습니다. 그만큼 공군예산이 부족해요.
한마디로 공군 전력이 한참 부족하다는 거죠. 그런데 그걸 빼다가 항모용 F-35B를 산다면 엄청난 비효율입니다.
http://www.gmilbo.net/mobile/article.html?no=47478
포방부 예산이 공군예산보다 많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011601031023029002
영국이 이 기체의 엔진도 생산중이고 가장 연관성 있는 나라인데 영국조차도 줄이고 있음.
더이상 말을 하지 않겠음.
https://youtu.be/IjsADQIFDrY?t=207
항모 하나에 기동전단 모두를 몰빵할 정도로 항모가 필요한지를 전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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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단이 존재하는 이유가 그건데요.. 기동전단에 항모가 배속된다고 기동전단이 어디로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기동전단의 공격력과 방어력이 향상되는 겁니다.
채용규모도 급격히 쪼그라들었고 진행중인 사업들도 주춤하고 있죠.
결국 국방도 경제력에 따라갑니다.
경항모냐 중형항모냐 계속 갑론을박 하다가 아무것도 건조 못하고 시간만 흐른다는게 문제지 그 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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