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전에서 기병돌진에 대해 보병이 살아남으려면, 추상같은 사격통제 과 칼 같은 전열 과 방진 구성 및
유지 입니다.
근데 이게 말 쉽지, 평소가 훈련과 훈련 거듭하여, 거의 기계적으로 움직여야 하고, 장교들의 통제명령에
칼 같이 따라야 합니다
즉 전열 구성 후 총,포탄에 주변동료가 픽픽 쓰러져 나가도, 자기위치를 고수하고 사격통제 명령에 따라
장전,조준,사격을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는 겁니다.
강한군기 과 통제력이 없는 군대는 주변동료가 쓰러지는 모습에 벌써 동요되기 시작하고, 상대가 돌격을
해오면 그냥 무너지게 됩니다.
병자호란 당시 쌍령전투는 저것을 제대로 이루어지 못하여 참패 합니다.
영화 남한산성에서도 단편적으로 나오죠
추상같은 사격통제가 이루지지 않은 보병전열이 어떻게 최후를 맞는지 말 입니다.
병자호란은 정말 운이 좋았죠. 임진왜란과 더불어 이괄의 난으로 힘이 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김자점같은 무능한 인간이 병권을 쥐고 있었고 워낙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바람에 조선이 미처 손을 쓰지 못했죠. 남한 산성에 식량이 조그만 더 있었더라면 아마 청나라도 퇴각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청나라도 워낙 빨리 내려오는 바람에 보급이 원활하지 못했거든요
정묘호란.
병자호란때도 기병위주로
쳐들어 왔다던 청나라가 아작이.
유지 입니다.
근데 이게 말 쉽지, 평소가 훈련과 훈련 거듭하여, 거의 기계적으로 움직여야 하고, 장교들의 통제명령에
칼 같이 따라야 합니다
즉 전열 구성 후 총,포탄에 주변동료가 픽픽 쓰러져 나가도, 자기위치를 고수하고 사격통제 명령에 따라
장전,조준,사격을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는 겁니다.
강한군기 과 통제력이 없는 군대는 주변동료가 쓰러지는 모습에 벌써 동요되기 시작하고, 상대가 돌격을
해오면 그냥 무너지게 됩니다.
병자호란 당시 쌍령전투는 저것을 제대로 이루어지 못하여 참패 합니다.
영화 남한산성에서도 단편적으로 나오죠
추상같은 사격통제가 이루지지 않은 보병전열이 어떻게 최후를 맞는지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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