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에서 시범을 보이는 발차기는 굉장히 화려하고 곡예에 가까운 발차기를 하지요. 하지만 실전에 쓰이는 발차기는 한정적이지요. 그렇다고 태권도의 시범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곡예에 가까운 발차기를 할 줄 알면 일단 기본 발차기들도 다 잘된다고 봐야겠지요.
제가 궁굼한것은 독파이팅을 하거나 미사일을 떨구기위한 회피 기동을 할대 하는 기동과 곡예 비행때 하는 비행기술이 비숫한 점이 있냐는 겁니다. 곡예 비행이 포메이션을 미리 짜서 연습하는거라면 회피기동은 순간적인 판단으로 하는 회피기술 같아보여서요. 태권도 같은경우도 품세를 잘한다고 해서 겨루기를 잘하는것은 아니잖아요. 말그대로 곡예비행은 태권도 품세 같고 실전을 겨루기라서 겨루기때 품세에서 하는 동작들은 잘 안나오잖아요. 비행기 조종을 태권도에 비유하는것은 그렇지만 곡예비행만 하다보면 어떤 틀에 갇히거나 그러는 면이 없을가 해서요?
보여주기 위한 기동이라구요.. 미사일 회피 기동과는 전혀 상관 없고,
도그 파이트와는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입체 기동을 잘하는 건 도그파이팅에 유리하니깐요.
이걸가지고 실전 공중전에 효율과 비교한 것이.. 틀에 갇힌 사고 입니다.
실전에서 하등 필요없는 것들을 가르치고 연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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