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 연천 차탄천에서 작업하던 포크레인이 넘어져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함.
초기에는 단순사고인줄 알았는데 작업 도중 하천에 설치된
대전차저지물 때문에 발생한 사고였다는 것이 밝혀짐
최전방지역 하천에는 하천을 도하하는 일정 무게 이상의 물체가 있으면
판이 무너져 함정으로 빠지는 저지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군사기밀 중 일종이라 해당 설치물을 관리하는 부대 말고는 모름
그런데도 사고난건 알고있는 담당공무원이 강행시켜가지고 죽은 사례
기밀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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