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은 죽지않는다. 다만 사라질뿐이다.[30]조회 6,287 | 추천 50 | 2022.02.18 (금) 13:42
神話를 남긴 海兵
立春大吉 建陽多慶
6.25참전용사 촬영을 하며 참 다양하신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간간히 소식을 보내주셨던 오산근 용사께서 돌아가셨다는 따님의 문자를 그저께 새벽에 받고 마음 한 구석이 애려왔습니다.
건강해지면 다시 만나자시던 목소리가 자꾸 귓가에 들려오더군요...
제게 절기마다 친필로 써서 보내주시던 글과 생전 촬영했던 사진으로 다시금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장례식이 끝나면 따님에게 전달해 드릴려구요...
참 멋지게 살다가신 오산근 용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 - MacArthur,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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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압록강까지 진격했다 전세가 밀리자 트루먼 대통령에게 중공군의 보급선인 만주에 원폭 투하요청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3차대전으로 확전을 우려한 트루먼 대통령은 맥아더 원수의 독자행동을 우려 연합군 총사령관직에서 해임하게 되고 70대 노구의 몸으로 의회에서 한 마지막 연설 구절이 유명한
"노병은 죽지 않는다.다만 사라질뿐이다"입니다.
역설적이게도 트루먼은 재선에 실패하고 후임 대통령이 아이젠하워 원수인데 그는 맥아더 원수의 부관출신이지요.
또 다른 어록으로는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아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지 못한다"도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압록강까지 진격했다 전세가 밀리자 트루먼 대통령에게 중공군의 보급선인 만주에 원폭 투하요청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3차대전으로 확전을 우려한 트루먼 대통령은 맥아더 원수의 독자행동을 우려 연합군 총사령관직에서 해임하게 되고 70대 노구의 몸으로 의회에서 한 마지막 연설 구절이 유명한
"노병은 죽지 않는다.다만 사라질뿐이다"입니다.
역설적이게도 트루먼은 재선에 실패하고 후임 대통령이 아이젠하워 원수인데 그는 맥아더 원수의 부관출신이지요.
또 다른 어록으로는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아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지 못한다"도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론, 중궈도 싫지만, 그보다 더더더 한자 캐릭터는 싫네요.
우리의 정체성은 한글 알파벳이듯이 중궈인들의 정체성은 차이니즈 캐릭터 입니다.
다만 저분들은 세상 바뀐 줄 모르고, 한자를 쓰며 거들먹거리는 거죠!
저 세대분들이 배우실때 한자는 기본이었습니다.
단지 중국이 싫다고 중국것은 뭐든지 싫고 중국것 사용하는것도 싫다는 마음이 이뻐보이지는 않습니다.
혹시라도 미국이 우리에게 중국처럼 군다면 영어도 싫어하실 분이네요..
나라를 위한 삶을 살다 가신 고인을 앞에 놓고 꼭 이렇게 하셔야 할까요?
다만 저분이 한자를 쓰는 이유가 뭘까요? 구한말 한글은 이미 나랏긓로 지정되었는데도!
저건 다름아닌, 일제의 잔재입니다.
70년생인 저 또한 의무는 아니었지만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배워서 사용하신걸 뭐라하실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존중하면 그냥 존중으로 끝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댓글을 달지 마시던지요
녜! 저도 그런 세대입니다.
하지만, 차이니즈 캐릭터가 우리나라와 우리에게 얼마나 큰 해악을 끼쳤는 지 깨닫고 나서,
한글 알파벳과 한글세대의 위대함을 지지하는 거구요.
우리의 19c가 식민지로 통째로 사라졌듯이 우리도 속은 겁니다.
한자는 18c에 죽은 글자인데, 그 망령을 되살린 놈들이 니혼임.
저기 신화/해병은, 니혼이 유럽어를 카피짝퉁질한 카피짝퉁어이구!
그 다음부터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다른아닌, 고대 중국어입니다.
저기에 우리말이 어디있나요?
더이상 속지 맙시다.
존중 하신다고요?
무엇을 존중하실려고 제글에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시나요?
한자를 비판하려거든 따로 글써서 하세요 저도 충분히 공감해드릴테니
돌아가신분 애도해 달라는 글에 이게 먼짓거리인지
저분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고생을 존중하는 것이지,
결코, 차이니즈 캐릭터를 인정하는 게 아니올시다!
나도 한때 속았듯이, 저분도 속은 것일 뿐! 물론 님도!
말과 글을 잃으면 다 잃은 겁니다!
漢字의 漢은 한나라 한이고, 차이니즈 캐릭더입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나셨네
보자보자 하니까 이사람이 당신만 애국자고 당신만 한글사랑하는줄 압니까?
나만이 애국자고 나만이 한글사랑한다고 말 한 적이 없습니다.
그저 차이니즈 캐릭터를 쓰는 게 얼마하 한심한 볍진질인 지를 말했을 뿐!
그러면서 뭔 존중을 말하냐구요
그냥 이런글에는 그냥 아닥점 하세요.
그리고 한자가 문제있다는 의견을 글로 쓰시라니까요..
개념을 어따두고 댓글 쓰시는지 모르겠네
초상집가서 돌아가신분 옛날에 잘못한거 지적질할 분이네
저분이 625에서 빨갱이들과 싸운 것을 존중하는 건데,
저 글귀에 625와 관련된 글이 있나요? 온통 차이니즈 캐릭터질일 뿐!
그래서 말과 글을 버리는 볍질질이라는 겁니다.
글내용에 뭐라적혔던가요?
용사분이 절기마다 제게 보내주신 글이라고 썻잖아요..
그럼 용사분 사진에 본인이 쓰신 한자 넣으면 안돼요?
이럼 지적질 할 시간에 주무세요
그리고 댓글도 가려가며 쓰는겁니다.
그건 한글로 쓴 게시자의 글이지,
저 그림파일의 어디에 625와 관련된 글귀가 있나요?
625에 참전해서 빨갱이들 때려잡은 공로는 인정하는데,
저 그림의 차이니즈 캐릭터까지 인정할 수 없다는 거죠.
변진질은 볍진질일 뿐!
그리고, 한글전용법은 1970년에 세웠는데,
저 그림은 언제 꺼죠? 변명할 껀덕지도 없는 겁니다.
중공 관광객들이,
한국에 와서 유적지의 한자를 보면서 희죽거린다는 거 잊지마세요.
정작 자신들이 싸웠던, 625 용사들이
한자, 차이니즈 캐릭터를 숭배하는 꼴을 보면 얼마나 흐믓할까요.
立春大吉 建陽多慶은 더 설명할 것도 없는 ㅎㅎㅎ
당시 미군은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온게 아니니까요...
정신차려 무슨 소리하는거냐
그럼 우리 죽이러 온거였드냐?
넌 그냥 북녁땅에 두고 왔어야되
너는 유능하고?
세산 모든게 흑백으로만 보이나요?
우리살리러 온게 아니면 죽이러 왔다는 생각이 참 안쓰럽네요?
맥아더는 소련의 남하정책을 막으려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싸운 사람입니다.
역사공부좀 하세요 태극기만 흔든다고 세상이 바뀌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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