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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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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2.06.15 19:28 답글 신고
    사실 AESA가 없어도 BVR을 구현할 순 있습니다. F-16도 APG-68로 암람을 운용했었으니까요. FA-50에 대한 록히드마틴과 KAI의 권리관계가 복잡해서 그렇지, AESA의 장착과 BVR의 통합은 별개란 얘깁니다.

    그리고 이미 F-16V의 성능은 FA-50을 한참 상회합니다. FA-50이 아반떼면 F-16V는 소나타급입니다. 따라서 FA-50에 AESA나 암람이 통합되더라도 경쟁관계가 되긴 어렵습니다. 가격부터가 워낙 차이납니다. 이번에 대만이 F-16V 66대를 도입하면서 지불한 금액은 80억 달러에 달합니다. 물론 대만의 정치상황이 반영되고 무장과 훈련 및 정비를 위한 제반시설 등이 포함된 전체 프로그램 비용이긴 하지만 절대 싼 금액은 아니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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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임자929 22.06.15 16:17 답글 신고
    이런거 적어도 대외비 아닌가요?
  • 레벨 중장 철강왕강철왕 22.06.15 16:34 답글 신고
    공중급유장치야 미국 훈련기 사업때 어느정도 됐고 에이사레이더랑 최소한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까지는 개량해야할듯합니다.
    근데 그러면 kf-21도입수량에 영향이 있을거 같은데 고민좀 해봐야죠....
  • 레벨 중장 그냥해bom 22.06.15 16:35 답글 신고
    보라매도 팔아먹어야 하는데...

    FA-50 중거리 공대공은 미국 우호국에만 팔면될듯
    F-16운용국에서 로우급으로 자국 영공방어에 쓰면 딱임
    국내에서 따로 개발할 필요는 없을듯
  • 레벨 중장 letra 22.06.15 17:03 답글 신고
    FA-50용 AESA 적용 예산 올해 삭감됬을탠데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2.06.15 19:06 답글 신고
    이번에 삭감된건 TA-50 블록2 관련 예산입니다.
  • 레벨 중장 물이흐르는데로 22.06.15 18:07 답글 신고
    록사가 다풀어주면 16급 버금가는 경량전투기가 되죠 신냉전으로가면 자유진형 제2의 후리덤퍼이터죠 보급형 전투기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2.06.15 19:28 답글 신고
    사실 AESA가 없어도 BVR을 구현할 순 있습니다. F-16도 APG-68로 암람을 운용했었으니까요. FA-50에 대한 록히드마틴과 KAI의 권리관계가 복잡해서 그렇지, AESA의 장착과 BVR의 통합은 별개란 얘깁니다.

    그리고 이미 F-16V의 성능은 FA-50을 한참 상회합니다. FA-50이 아반떼면 F-16V는 소나타급입니다. 따라서 FA-50에 AESA나 암람이 통합되더라도 경쟁관계가 되긴 어렵습니다. 가격부터가 워낙 차이납니다. 이번에 대만이 F-16V 66대를 도입하면서 지불한 금액은 80억 달러에 달합니다. 물론 대만의 정치상황이 반영되고 무장과 훈련 및 정비를 위한 제반시설 등이 포함된 전체 프로그램 비용이긴 하지만 절대 싼 금액은 아니란 거죠.
  • 레벨 중장 블키 22.06.16 01:05 답글 신고
    f16은 미국에서도 진작에 보낼 기종이였습니다. fa50과 다르죠. 플렛폼이라고 많이 이야기 하는데 f16은 개조를 할대로 한 기체라 더이상 개조를 할수 있는 여력이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쉽게 뭘 넣을 공간도 없고 첨가하면 추력도 낮아져 전투기로서 의미가 퇴색된다고 하내요. 이제 뭘 넣을려면 기체를 개조해야하는데 그럼 다른 기체를 만드는 비용이 들어가니 말이죠.

    그렇다고 fa50은 그럼 최신예기체이냐? 그것도 아니고 태생이 훈련기라는건 못벗어나는 사실입니다.

    작전반경이나 시간을 연장을 할려면 1인석 기체가 나와야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한다면 바로 kf21로 가는게 현명한 선택이죠.

    그래서 우리가 f5를 t50으로 대처하질 못하는겁니다. 해서도 안돼구요. 지금은 그냥 임시 땜빵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래저래 우린 kf21 밖엔 선택지가 없습니다. fa50 블럭20 까지가 최종형 미국에 납품이 된다면 그것이 최종형이될 가능성이 높은 기체가 t50입니다. 이유도 간단합니다 저렇게 블럭20까지 가면 가격이 거의 kf21가 맞먹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들어가는 부품이 비슷한데 부피좀 작다고 많이 싸지질 이유가 없죠. kf21를 사는게 더 이득인 상황인거고 우리도 kf21을 파는게 남는 장사거든요.

    파생형이 하나 더 나온다면 해군 항모훈련용 정도입니다.

    그리고 f16의 후계형으로 미국도 차세대 신기종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t50에 많은걸 바라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뭘해도 짧은 작전 반경과 작전시간은 태생이 고등훈련기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금방단종은 아닙니다. 훈련기로 장수할 기종은 확실하니까요.

    자동차로 비유하면 풀옵션에 자율주행에 천연가죽시트에 선루프까지 있는 모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태생이 모닝이니 아반때 깡통보다 비싸도 초보가 몰고 다닐꺼고 차 급은 낮고 좁고 차성능도 차이가 난다 보시면 됩니다.
  • 레벨 준장 ER34GTT 22.06.16 07:42 답글 신고
    KF21이 출고가 되면 임시땜빵용 FA50은 어찌될거라 생각하시는지요?
  • 레벨 중장 블키 22.06.16 09:45 신고
    @ER34GTT 원래 목적대로 훈련기 겸 지상지원공격기로 운용하겠죠. 우리가 추가로 만드는 기종이 ta50 이면 알수 있죠 kf21이 나오면 중고기로 타국으로 판매가 될수도 있구요. 그 수요는 분명히 있죠. f5 f16은 제공이 주요 임무입니다. fa50으로 일부 제공임무만 가능하지 완전 대처는 못합니다. 그걸 보완한다고 나오는게 20블록이구요.

    우리도 이렇게 이야기 하잖아요 fa50 보고 경공격기라고 많이 이야기 하죠. 경제공기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뭘해도 공격기입니다. 도입국가도 공격기로 도입하는거구요.
  • 레벨 원사 3 케네디짚 22.06.16 08:19 답글 신고
    F-16은 향후 20여년간은 미국 및 우방국의 주력 전투기의 하나로 계속 자리잡을 것입니다. 미공군도 성능개량을 준비중이고 한국과 대만은 보유한 기존 F-16을 이미 V형으로 개량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자장비 하드웨어의 기술발달로 동일 장비의 경우 성능은 더 좋아지면서 반대로 더 작아지고 가벼워지고 있기에 성능 개량에 따른 대대적인 기체 공간의 추가 확보는 대개 불필요하죠.
  • 레벨 중장 블키 22.06.16 10:48 신고
    @케네디짚 f16은 현 주력 전투기를 맞으나 미국이나 우리 대한민국같은 군사 선진국에서는 f16은 더이상 추가하지 않고 도태될때까지 쓸겁니다. 매체에선 미국이 쭉~ 쓸거로 이야기는 하고 있으나 근거는 없구요. 오히려 f16을 2030년 대체할 f36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죠. 보잉도 XF-4X라는 기체를 입찰준비하고 있고 미국의 생산분도 하급 우방국에 비싸게 판매하는 판매용이 전부입니다. 바레인 불가리아 이런 나라죠. 대만의 V형 계량은 대만에서 하고 있구요. 그 판매단가는 f35보다 비쌉니다. 이건 의미가 크다 봅니다. 미국은 더이상 쓰지 않는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V형이 마지막이라고 봅니다. 더이상의 계량은 힘들고 새로운 무기의 추가장착을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정도만 할거라 봅니다. 한마디로 V형이 대한민국과 미국의 마지막 f16입니다.
  • 레벨 원사 3 케네디짚 22.06.16 11:25 답글 신고
    F-36은 미국의 항공관련 잡지사가 만들어낸 가상의 전투기가 아닌가요? 미공참총장이 가성비가 우수한 새로운 전투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아직 구체화 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2030년에 초도기 1개 대대라도배치하려면 이미 본격적인 체계개발이 시작되어야 했습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2.06.16 12:46 신고
    @케네디짚 형태는 예상도겠지만 그 움직임은 확실합니다. 6세대 전투기로 몰빵을 할것이냐. f35의 염가형을 개발할것이냐. 이둘중 하나인데 지금으로선 f35도입을 줄이고 6세대로 가고 염가형도 개발한다에 더 무게가 실린다 봅니다. b21을 보자면 있는 기술에 사용하는거라 님이 한 말슴대로 그렇게 길게 개발기간을 잡지 않을겁니다. b21이 계획발표부터 판매까지 딱 7년이 걸렸거든요. 지금 우리가 모르는 회사들이 차세대 염가형을 보잉처럼 준비하고 있다면 그 기간은 더 짧아지겠죠.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2.06.16 17:11 답글 신고
    1. FA-50은 F-5E/F를 이미 대체하고 있습니다. 어딜봐서 대체하지 못한다고 하시는지요. 임시땜빵? 우리 공군이 임시땜빵으로 4세대 전투기를 60대나 구매할만큼 부자로 보이시나요.
    게다가 FA-50은 AESA와 미션컴퓨터의 개량만으로도 FA-50의 무장과 전투능력은 급격히 배가될 수 있습니다. 소요가 있으면 개발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2. FA-50이 추후 훈련기로 전환될 거라구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군이 TA-50 블록2를 추가도입하는 것은 현재 일선 전술기로 진행중인 일부 LIFT과정을 통합해 훈련교육 과정을 효율화하기 위함입니다. FA-50까지 훈련기로 전환되면 공군에 고등훈련기만 140대(+20대)가 넘어갑니다. 우리가 미 공군입니까?

    3. 케네디짚님이 짚어주신대로, F-36은 계획도 없는, 매니아 수준에서 만들어낸 가상의 전투기입니다. 논할 거리도 안됩니다.

    4. LRS-B의 RFP가 발행된게 2014년입니다. B-21은 현재 시제기가 조립된 상태고, 취역은 오는 2026~7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개발한 현대적인 무기체계 중에서 개발기간이 단축되거나 개발비용이 줄어든 사례는 거의 없다는 걸 감안하면 B-21의 비용이나 전력화시기도 늘어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심지어 시제기 상태에서 엎어진 프로젝트도 많습니다. '딱 7년'은 어디서 나온 숫자인가요.

    정리하며, F-35 역시 염가형 스텔스기를 표방했었단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X-35 기술실증기는 철저하게 기성품을 이용해 제작되기까지 했습니다. 애초에 삼군통합전투기를 만든 이유조차 규모의 경제와 부품공통화를 통한 운영비용 감소를 노렸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전투기를 만든다 하더라도 그 전투기의 전력화시기는 개발과정이 아무리 매끄러워도 2030년대 중반 이후가 될 겁니다. 즉, 미국이 F-35의 도입을 마무리할 즈음에나 생산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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