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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호날도롱 22.09.18 10:41 답글 신고
    어차피 중국애들것도 스텔스가 제대로 안될거 뻔해서..스텔스기에 카나드라니;;
    전 중형항모에 보라매엔으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35 가격도 그렇다치고 정비비와 가동률.수리하려면 쪽발이네로 보내야되고..이런저런 생각하면 먼 미래를 보면 보라매로 고고.
    답글 0
  • 레벨 중장 블키 22.09.18 14:11 답글 신고
    스텔스 내부무장의 환상에 빠진거죠. 지금 kf21가 유인전투기의 마지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f35가 유인 스텔스기의 마지막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완전 스텔스라는것이 운용비의 급상승을 일으키는 체계입니다. 그러면서 효용성은 개전초 반짝을 위해서있는 전략적 기술입니다. 이후 통상적인 운용엔 아무런 도움이 안돼죠.

    오히려 공대지 순항 미사일을 스텔스로 운용하는게 더 유지미도 저렴하고 효과적이고 위력적입니다.

    그만큼 계륵인 기술이죠 그래서 아마 앞으로의 기체는 완전 스텔스보단 스텔스형상의 기체만을 내놓을겁니다.

    f22의 운용이 f16대비 적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f16보다 퇴역이 빠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필수적인 소수만 운용해도 되는 기술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함재기와 f35b와 성격이 다릅니다. 개발국 미국에서도 f35b는 해병대 상륙지원과 지상대공전력 무력화를 위한 기체이지 솔직히 제공기가 아닙니다. 함대방공도 불가능하죠 그래서 해군 함재기가 아닙니다.

    뭐 그래도 경항모에 쓸 기종이 그것 하나뿐이라 그것을 채택했지만 스토바방식을 채택한다면 쓸이유도 없는 기체이기도 해요. 영국이야. 포클랜드에서 헤리어로 톡톡히 전과를 얻고 한동안 헤리어를 자국 항모에서 운용한지라 별 거부감이 없지만서도..

    우리가 함재기를 kf21로 간다면 그것이 맞는 방향입니다.

    단! 전략화가 늦는다는 단점이 지적될 부분이긴 한데. 어짜피 항모자체도 2030년이면 개발시간으론 넉넉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kf21과 kf21 함재기의 대부분은 호완될거구요. 날개 폭과 랜딩기어 어레스트 훅 이외에 모든게 호완될거에요.

    대한민국 특성대로 검토중이다 라고 하면 반은 만들어놨다라고 해석하면 되듯 이번 21일 국방 박람회때 모형이 전시된다고 하니

    상당부분 진척이 된듯 보입니다. kf21은 그냥 믿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항모는 7만톤 이상의 정규항모쪽으로 기우는것 같내요.. 좋은 방향입니다.

    kf21 함재기형이 꼭 항모에서만 쓸려고 만든게 아닙니다. 특성상 활주로가 짧은곳에서 운용이 가능하죠.

    그래서 이번에 진행되는 울릉공항이나 앞으로 진행될거같은 백령도 공항 등등 활주로가 짧은 공항에서 전략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니 항모가 안가더라도 꼭 확보해야하는 기종입니다. 공중급유나 전자전기 등 특수목적의 기체에도 함상형이 활용될거에요
    답글 2
  • 레벨 대위 1 호날도롱 22.09.18 10:41 답글 신고
    어차피 중국애들것도 스텔스가 제대로 안될거 뻔해서..스텔스기에 카나드라니;;
    전 중형항모에 보라매엔으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35 가격도 그렇다치고 정비비와 가동률.수리하려면 쪽발이네로 보내야되고..이런저런 생각하면 먼 미래를 보면 보라매로 고고.
  • 레벨 중장 그냥해bom 22.09.18 11:29 답글 신고
    북한 상대하는것까지 감안하면 스텔스기 필요없지만
    나중을 위해서라면 스텔스기가 필요함
    해군용이 b타입만 있는것도 아니고 ^^

    말벌집처럼 겁나 많이 띄울수 없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고성능의 기체를 탑재해야 함
  • 레벨 훈련병 이슈타르 22.09.18 13:13 답글 신고
    F-35B는 수직이착륙기능이 들어가 공군기본형에서 대폭 내부가 변경이 되어서 상당히 고가대이고 보라매 해군형은 공군 기본형이랑 개조부분이 최소한도이며 기체는 별차이가 없읍니다..가격도 안비싸야 하며 단지 생산 댓수가 소량이라서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이죠
  • 레벨 대위 3 청석 22.09.18 13:34 답글 신고
    정규항모
    전자전기
    탑재기
    핵잠
    호위함대
    모두 20년 장기계획으로 국산화 추진 했으면 좋겠네요
    할수 있는건 당장하면 되고요
    주적인 북괴를 압도적으로 발라버릴 화력은 충분하니까요
    서두를 필요 없이 말입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2.09.18 14:11 답글 신고
    스텔스 내부무장의 환상에 빠진거죠. 지금 kf21가 유인전투기의 마지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f35가 유인 스텔스기의 마지막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완전 스텔스라는것이 운용비의 급상승을 일으키는 체계입니다. 그러면서 효용성은 개전초 반짝을 위해서있는 전략적 기술입니다. 이후 통상적인 운용엔 아무런 도움이 안돼죠.

    오히려 공대지 순항 미사일을 스텔스로 운용하는게 더 유지미도 저렴하고 효과적이고 위력적입니다.

    그만큼 계륵인 기술이죠 그래서 아마 앞으로의 기체는 완전 스텔스보단 스텔스형상의 기체만을 내놓을겁니다.

    f22의 운용이 f16대비 적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f16보다 퇴역이 빠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필수적인 소수만 운용해도 되는 기술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함재기와 f35b와 성격이 다릅니다. 개발국 미국에서도 f35b는 해병대 상륙지원과 지상대공전력 무력화를 위한 기체이지 솔직히 제공기가 아닙니다. 함대방공도 불가능하죠 그래서 해군 함재기가 아닙니다.

    뭐 그래도 경항모에 쓸 기종이 그것 하나뿐이라 그것을 채택했지만 스토바방식을 채택한다면 쓸이유도 없는 기체이기도 해요. 영국이야. 포클랜드에서 헤리어로 톡톡히 전과를 얻고 한동안 헤리어를 자국 항모에서 운용한지라 별 거부감이 없지만서도..

    우리가 함재기를 kf21로 간다면 그것이 맞는 방향입니다.

    단! 전략화가 늦는다는 단점이 지적될 부분이긴 한데. 어짜피 항모자체도 2030년이면 개발시간으론 넉넉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kf21과 kf21 함재기의 대부분은 호완될거구요. 날개 폭과 랜딩기어 어레스트 훅 이외에 모든게 호완될거에요.

    대한민국 특성대로 검토중이다 라고 하면 반은 만들어놨다라고 해석하면 되듯 이번 21일 국방 박람회때 모형이 전시된다고 하니

    상당부분 진척이 된듯 보입니다. kf21은 그냥 믿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항모는 7만톤 이상의 정규항모쪽으로 기우는것 같내요.. 좋은 방향입니다.

    kf21 함재기형이 꼭 항모에서만 쓸려고 만든게 아닙니다. 특성상 활주로가 짧은곳에서 운용이 가능하죠.

    그래서 이번에 진행되는 울릉공항이나 앞으로 진행될거같은 백령도 공항 등등 활주로가 짧은 공항에서 전략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니 항모가 안가더라도 꼭 확보해야하는 기종입니다. 공중급유나 전자전기 등 특수목적의 기체에도 함상형이 활용될거에요
  • 레벨 중위 1 남의떡이좋아 22.09.18 20:54 답글 신고
    각하가 손만 안댄다면요.
  • 레벨 소위 3 그때고놈 22.09.18 23:23 신고
    @남의떡이좋아 쥴리가?
  • 레벨 훈련병 바람개비 22.09.18 18:01 답글 신고
    경함모는 돈먹는 하마가 아니고 돈먹는 고래다
    f35b 한대당 3000억이다 경모에 20대면 약10조 정도 될꺼고
    중모 만들고 k-21 40대도 약10조 정도 든다
    같은 가격이면 어떤걸 해야 하냐
    f35b 운영효률 60프로에 또 수리하러 미국 보내면 몇대나 운영되겠나
    겨우 10대 전투력 뿐이지
    또 하나더 탑제량 3톤 미사일 몇개나 실고 다니겠나 한대당 6-7개가 끝
  • 레벨 원사 3 달려라치킨 22.09.19 03:17 답글 신고
    ㅉㅉ 코앞에 나무기둥만보고 숲은 못보는분이네 안타깝다...
  • 레벨 훈련병 바람개비 22.09.19 12:41 신고
    @달려라치킨
    경모야 완전 뻥 스팩이지
    가격 산출이 잘못 된거 있어면 팩트로 올려요
    무기 3톤 실는건 3000억
    무기 5-6톤 실는건 800억
    미사일 6-7뿐인 f35b 1대가
    미사일 13개 실는 k-21 4대랑 싸우면 어느게 이기겠나
    속도랑 순발력 같다고 보고 스텔스 하나로 전투력이 10배가 더 생긴다고 아주 웃끼네
    f35는 아직 검증된것도 없고
    f22랑 같다고 생각하냐 순발력이랑 속도는 애랑 어른차이다
    소나타랑 에쿠스 차이보다 더 크다 ㅋ
  • 레벨 중장 떠들우 22.09.18 19:10 답글 신고
    아직 제대로 된 스텔스 함재기 쓰는곳도 없음
    미국도 일반 항모에선 아직도 F-18 쓰고 있고
    경항모나 영국이 F-35B 쓰고 있는데 영국 얘기 들어보면 제대로 작전 수행이 불가능 할 정도라고 함
  • 레벨 원사 2 atoy 22.09.18 21:18 답글 신고
    캐리어에 아비터까지 띄우면 좀 짜증나긴함
  • 레벨 하사 2 현존일념 22.09.19 21:05 답글 신고
    전 참으로 답답한게 항공모함은 지구반대편에 무력을 투사할 수 있는 미국 이외에는 그냥 상징적인 물건입니다.
    우리가 항모로 대체 어디에 무력을 투사할겁니까.
    영국과 프랑스도 어마어한 예산문제로 항모를 운영해도 미해군의 항모호위세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핵잠수함을 가지고 있기라도 하죠. 우리는 없습니다.

    오히려 묻고싶어요. 해군이 그렇게 항모를 보유하고 싶으면 장기적인 플랜으로 일본처럼 이즈모급에 미해병 F-35B를 배치시켜서 운영노하우를 차근차근 배우기라도 하던가.

    공군의 F-35A조차 우리가 돈주고 샀는데 제대로 정비도 못하고 접근도 못하는 상황에서 겨우 20대. 그리고 껍대기만 F-35이지 전혀 다른 구조의 전투기를 위해 따로 정비창을 만든다? 그것도 우리가 접근조차 못하는데.

    게다가 우리 해군은 전투기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어요. 해군항공대는 그냥 대잠기만 운영을 하고있어요.
    우리 조선기술이 항모를 만드니 F35B니 KF21 네이비버젼이니를 언급할게 아닙니다.
    그전에 거쳐야할 플랜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수직이착륙기는 시스템자체가 달라서 공군조종사를 따로 육성해야합니다.

    해군조차 군함은 우리가 운영을 하지만 전투기는 공군이 운용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할지 개념 조차 헷갈리고 있음. 되게 웃기는 상황인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육군, 공군, 해군 예산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만약 항모를 만든다면 가뜩이나 예산이 부족한 해군은 군함은 우리 예산으로 운용하지만 탑재되는 전투기는 공군이 운용을 해야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공군입장에서는 같은 F-35인데 껍데기만 같지, 전혀 다른 기종이고 공군 조종사 육성도 따로 해야되고 정비창도 따로 만들어야 됩니다.

    과연 대한민국의 안보를 정말 걱정한다면 과연 보여주기식 배한척에 전투기 20대 실고 다니는게 나은지
    우리 너무 소중한 공군조종사분들이 이제 그만 F-5, F-4를 타지않고 FA-50이던 KF-21을 운영하게 해드리고 공중급유기, 조기경보기, 전자전기등 우리 안보현실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저번에 보니 공중급유기 너무 잘 사용했잖아요. 함모가 아니라 이걸 더 사줘야되는데..)
  • 레벨 소위 3 톱기어 22.09.20 10:34 답글 신고
    좋은 말씀입니다
  • 레벨 소위 3 병마용병 22.09.20 19:42 답글 신고
    그러게요 공감합니다 항공모함 바다에 가만히 떠있어도 1년유지비 국방비에 10프로 이상 잡아 먹을건데
    이생각은 안하나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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