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하다보니...
믄득... 생각나서...
'삼천리를 내가 지킬!
사나이에 큰뜻이!
백두산에 사묻히고
동해에 이른다!~'
후반기 교가 인데...
엊그제 부산 거기 지나오면서...
'아... 예전에 여기였지' 생각에...
다 이사 갔지만...
해운대 거기 아시는 횽들은...
'솔밭' 추억이 새록새록~~
아!!!
그놈의 한마디...
'학과 출장!!! 학과 출장!!!'
ㅋㅋㅋㅋㅋ
백두산에 사무치고 동해에 울린다
큰 임무 큰 뜻으로 호국의 길을 가는
우리는 젊은 화랑 내일의 정병
배워 닦은 이 한 목숨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자 육군종합군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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