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총사령관 “러 침공 후 6개월 만에 우크라군 전사자 9천명넘어”
KBS NEWS 입력 2022.08.22
우크라군은 한 달 전 처음으로 자군 전사자 수가 950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보좌관인 미하료 포돌야크는 9일 150~200명 가량의 우크라이나 병력이 매일 전사하고 있다고 BBC 방송을 통해 보도했습니다.
다만, 이 수치가 국경수비대 등 모든 전선의 병력을 포함한 것인지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군은 정확한 사상자 수치 공개를 꺼려하는 상황인데, 이달 초 미국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군 사상자는 약 8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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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38921&ref=A
우크라가 전사자 하루평균 200 정도라고 하니.. 러시아 전사자 수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을것 같음..
러시아가 확보한 루한스크, 도네츠크, 자포리자, 헤르손 러시아계주민 다수지역의 전선이 고착화 되고있음..
푸틴이 해당지역 방어를 위해서라면 전술핵 사용도 불사한다니 이젠 서로의 지리한 병사 갈아넣기? 싸움이될듯..
고전중인 러시아군.. 자막만 보면 우크라군의 쉬운 승리로 끝날것같지만.. 현실은 러시아가 국제 제재를 받으면서도
끊김없이 군수지원 버프를 받는 우크라와 장기전을 대비.. 신규모병까지 하는걸 보면 빠른 종전은 어려울것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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