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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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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2 일월십이월 22.11.22 00:32 답글 신고
    군생활중 x같은 기억을 묻지말고 좋았던 기억을 묻는게 더 대답하기 쉽지않겠습니까?
    2년간 모든날들이 x같아서요...
    답글 1
  • 레벨 소령 2 흥할놈의새끼 22.11.22 11:14 답글 신고
    (해군출신입니다)
    자대배치 받기전 부산에서 대기할때 전역교육 받으러 온 선배님들이 하던 말이 제일 기억납니다.
    "절대 자살하지 마라...28개월 금방간다"
    당시에는 자살을 생각 할만큼 힘든곳을 왔구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고마운 말씀 이었네요.
    답글 1
  • 레벨 소위 1 불친절한이웃 22.11.22 09:08 답글 신고
    자대배치 받고 두달쯤 됐을뗀가..
    밤새 폭설이 내려서 아침먹자마자 제설 작업하러 8명이 탄약고에 올라갔습니다.
    눈이 워낙 많이 내려서 12시가 넘어서 내려왔는데 연병장에 난리가 났더군요
    이한영 암살 사건이 터져서 비상이 걸리고 대대전체가 출동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대대장이 저희를 보자마자 쌍욕을 하면서 소대장 조인트를 까면서
    무전기를 왜 안가져갔냐면서 비상 걸렸는데 니들 뭐하냐고
    당시엔 핸드폰도 없었고 원래 작업 할 때 무전기 가져간 적이 없었는데 누구라도 보내던가하지
    불쌍한 소대장만 까이고 저녁에 준비태세 훈시만 2시간 들었네요
    그때 아 군대가 이런곳이구나 했네요
    답글 1
  • 레벨 대위 2 일월십이월 22.11.22 00:32 답글 신고
    군생활중 x같은 기억을 묻지말고 좋았던 기억을 묻는게 더 대답하기 쉽지않겠습니까?
    2년간 모든날들이 x같아서요...
  • 레벨 중장 letra 22.11.22 00:35 답글 신고
    뭐 그거야 당연하지만
    이 나이 되니
    그때아님 못해봤을 만한 추억?도 되더군요
    앵벌이도 해보고
    비닐하우스랑 폐가에서도
    천장과 벽이 있어서 좋다고 자보고
    야간 매복했는데 아침에 봤더니 묘지였고...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22.11.22 00:46 답글 신고
    81포판 들고 고지위로 뛰어 가라는데 소총 한정 들고 뛴 고참이 지보다 늦게왔다고 대가리 박어 시키고 흙덩이 군화로 대가리 짖이기던,,, 나중에 제대 후 술집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술 값 내주던...*.*;;;
  • 레벨 중장 letra 22.11.22 00:48 답글 신고
    안그럼 처 맞았을수도 있으니 고참이 대처 잘했군요 ㅎㅎ
  • 레벨 소장 마르딜 22.11.22 01:00 답글 신고
    6주동안 야전에서 훈련하니까 정말 사람녀석이 아니고 야인이라는걸 알게됨 훈련전에 이발해서 머리카락이 짦은데 먼지와땀때문인지 강철보다 단단해짐 손으로 머리 쓸어서 넘기는데 안넘어감 ㅋㅋㅋ 다들 이렇게 오랜동안 훈련하는거 처음이라서 사회에서 누가 이런거 겪어보겠음 당시에 놀라움에 연속임 ㅋ
  • 레벨 중장 letra 22.11.22 09:16 답글 신고
    그죠 그때아니면 또 언제 그짓거리 해볼까요 ㅎㅎ
  • 레벨 소장 뭐만드는사람 22.11.22 02:56 답글 신고
    진지공사나 부대 각종작업 5분대기조등 빡세고 귀찮은건 우리중대만 걸릴때..
  • 레벨 중장 letra 22.11.22 09:18 답글 신고
    저희 대대는 순번제로...^^;;
  • 레벨 중령 1 알리바바와40인의미인항시대기 22.11.22 06:15 답글 신고
    군대간 자체가 x같음
  • 레벨 중장 letra 22.11.22 09:18 답글 신고
    그중에 최고 x같은 기억을 떠올려 보는거죠 ㅎㅎ
  • 레벨 소위 2 인감극장 22.11.22 07:40 답글 신고
    M60 사수 전역 인계루 부사수 없이 8개월 말뚝 씨부럴
  • 레벨 중장 letra 22.11.22 09:18 답글 신고
    개고생 하셨네요
  • 레벨 원사 3 6기최주동검사 22.11.22 07:57 답글 신고
    상병말호봉때. 두달 고참(병장)이 자기 돈 누가 훔쳐갔다고 일주일동안 그양반한테 두들겨맞고 괴롭힘당함.ㅜㅜ 자기 돈찾아 오라고.

    근데 말년병장 한명이 함정/유인수사 해서 진범이 잡혔는데. 잡고보니 돈 잃어버린 양반의 1개월 선임.이었음

    간부한테 이야기 하지 않고 잡힌 사람이 전 중대원 앞에서서 사과하는걸로 마무리.
  • 레벨 중사 1 daeroad 22.11.22 08:27 답글 신고
    전 사람밖에 기억이 없네요....특히 선임들...
  • 레벨 중장 letra 22.11.22 09:19 답글 신고
    제 고참...
    술자리에서 옆테이블 사람 머리 맥주병으로 찍어서 합의금 낸걸 자랑처럼 이야기 하더군요;;
  • 레벨 대위 2 해군5해역사 22.11.22 08:28 답글 신고
    똑같은 기억...
    서해 xx도 기지생활 할 때 자체방어훈련에서 M60사수라 전투배치 붙으면 M16 개인화기와 M60 공용화기/예비총열뭉치를 양쪽에 메고 200발들이 탄통들고 KTA-312전화기 들고 교통호로 졸라 뛰어서 진지에 배치.
    부임 온 지 얼마 안된 기지장이 섬 아래 고속정부두로 출동시킴.
    개인화기만 들고 가도 빡쎈데 전부 갖고 내려오라고 함.
    피똥싸며 내려갔는데 늦게 내려왔다고 개지랄 떨던 이빨 갈리던 기억이 있음.
  • 레벨 중장 letra 22.11.22 09:17 답글 신고
    장교놈들이 사병의 주적이죠 ㅂㄷㅂㄷ
  • 레벨 중사 3 전원살이 22.11.22 08:51 답글 신고
    막고참..총으로 쏴갈기고 자살까지 생각했을정도..그런 인간은 다시는 안봤으면 하네요
  • 레벨 중장 letra 22.11.22 09:19 답글 신고
    전 이등병때 십자인대 나가서 의가사 전역한놈이 그리 부럽더라구요
  • 레벨 소위 1 불친절한이웃 22.11.22 09:08 답글 신고
    자대배치 받고 두달쯤 됐을뗀가..
    밤새 폭설이 내려서 아침먹자마자 제설 작업하러 8명이 탄약고에 올라갔습니다.
    눈이 워낙 많이 내려서 12시가 넘어서 내려왔는데 연병장에 난리가 났더군요
    이한영 암살 사건이 터져서 비상이 걸리고 대대전체가 출동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대대장이 저희를 보자마자 쌍욕을 하면서 소대장 조인트를 까면서
    무전기를 왜 안가져갔냐면서 비상 걸렸는데 니들 뭐하냐고
    당시엔 핸드폰도 없었고 원래 작업 할 때 무전기 가져간 적이 없었는데 누구라도 보내던가하지
    불쌍한 소대장만 까이고 저녁에 준비태세 훈시만 2시간 들었네요
    그때 아 군대가 이런곳이구나 했네요
  • 레벨 중장 letra 22.11.22 09:20 답글 신고
    잘해도 못해도 욕먹는건 디폴트죠;;
  • 레벨 병장 비하동고래 22.11.22 10:09 답글 신고
    항작사 전주기지에 있었는데 겨울에 눈오면 블레이드에 눈이쌓임 그래서 겨울에 눈오는 밤이면 승무원들은 자다말고 블레이

    드에 쌓인 눈치우러 나감 이상한게 전주는 추운 곳이 아닌데 우리부대에만 눈이 노는 느낌 경계근무는 경계근무대로 서고 아

    주 걸뱅이 같았던 기억
  • 레벨 중장 letra 22.11.22 12:34 답글 신고
    군부대는.... 어디있어도 추운거 같더라구요^^;;
  • 레벨 대령 3 희망다짐 22.11.22 11:06 답글 신고
    음 잘했어도 욕먹었을꺼니 너무 뭣같이 생각 안하는것이 좋아요 ㅋㅋㅋ

    이등병때야 뭘해도 갈굼이니
  • 레벨 중장 letra 22.11.22 12:34 답글 신고
    ㅎㅎ 뭐 욕받이로 있는 존재니
  • 레벨 소령 2 흥할놈의새끼 22.11.22 11:14 답글 신고
    (해군출신입니다)
    자대배치 받기전 부산에서 대기할때 전역교육 받으러 온 선배님들이 하던 말이 제일 기억납니다.
    "절대 자살하지 마라...28개월 금방간다"
    당시에는 자살을 생각 할만큼 힘든곳을 왔구나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고마운 말씀 이었네요.
  • 레벨 중장 letra 22.11.22 12:35 답글 신고
    그죠... 나오면 더 지옥인데
    군에서 내성을 길러야죠
  • 레벨 원사 3 바람의땅끄지 22.11.22 12:56 답글 신고
    전경 출신입니다. 부대 회식때 피자 시켜서 먹었는데...옆에서 저 먹는거 세고 있다가...다 먹고 끌구가서 혼자 2판 먹었다고 맞았죠...그당시 남겨도 맞았는데요....암튼 부산사는 돼지같은 시끼...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레벨 중장 letra 22.11.22 20:44 답글 신고
    허허허 전 거꾸로 먹고 싶은거 다 사라 한다음에 바로 다 먹어라....
  • 레벨 병장 애들의요구 22.11.22 13:39 답글 신고
    자대간지 며칠 안되었을 때 자고 있는 절 라면 끓여주겠다며 깨워서 통신실 데려가더니 라면 먹으라더군요. 주전자에 끓인, 정확히는 끓였던 라면은 바닥에 찌꺼기만 있었는데 그 고참이 "어? 없네. 내려온김에 설거지좀 해" 이럼. 우쒸~
  • 레벨 중장 letra 22.11.22 20:45 답글 신고
    군대만 가면 사람이 악마가 되는건지...
  • 레벨 하사 3 백도라지 22.11.22 13:46 답글 신고
    대우정밀(현 SNT)에서 만든 M60총열이 젤 좆같았다.
    20발이상쏘면 총렬이 열에 늘어나서 바로 기능고장. 진짜 모양만 총렬형태로 만든 쇠에 불과했음.
    대신 소대에 미제총열이 있었는데, 200발 이상 쏴도 멀쩡히 잘나감.

    이때부터 대우정밀(SNT) 이미지 나한테 좆같아짐.
  • 레벨 중장 letra 22.11.22 20:44 답글 신고
    K3도 대우정밀꺼엿죠??
  • 레벨 원사 1 하나둘삼넷오여섯칠팔 22.11.22 14:20 답글 신고
    중사 막진급한 곽복*한테 뺨 맞았을때 기분좃같았고 아직도 한번씩 생각날때있는데 그때마다 기분더러움

    중사진급한지 며칠 안된 자기한테 보고 안하고 상사인 염수송관한테 업무보고 했다고 본보기로 뺨때림
    지금은 원사로 근무하고있는것 같던데 연락처 알고있으면 진심으로사과받고 싶음

    72년생 곽복* 넌 분명히 그날기억날거야
    지금이라도 미안한맘 있으면 쪽지로라도 사과해라
  • 레벨 중장 letra 22.11.22 20:45 답글 신고
    부사관도 쓰레기 많....
  • 레벨 상사 3 순정마니아 22.11.22 14:46 답글 신고
    하 저도 k3사수였는데 부사수없을때 통신병 휴가바람에 똑같은 경험 있지요
  • 레벨 중장 letra 22.11.22 20:43 답글 신고
    연발도 안되는 무겁기만 한K3에 예비총렬 거지같죠
  • 레벨 중장 오우야조타조아 22.11.22 18:23 답글 신고
    세월이 지나고 그짓거리를 더이상 하지 않으니 추억이라하지 직접 다시 그짓거리 해보면 추억이 절대 될 수 없고 그냥 악몽같은 현실판 지옥체험이죠
  • 레벨 중장 letra 22.11.22 20:43 답글 신고
    ㅎㅎ 두번은 못하.....
    근데 그 나이로 돌려준다고 하면 할수도??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letra 22.11.22 20:42 답글 신고
    어우 저같으면 개머리판으로.....
  • 레벨 중위 2 레지덮든이불 22.11.22 21:30 답글 신고
    기관행정실에서 내손등에 호치케스 박아대던
    히발놈..

    기관실 천장 파이프에 매달리게 해놓고
    히히덕 거리며 갈구던 히발놈..

    부모님 아니었음 걍
    손 놓고 떨어졌다..


    배치받고 배탄지 몇달만에
    인생을 놓아버린
    사랑하는 후배 종대야...
    보고싶다
  • 레벨 대위 1 논두렁둠벙 22.11.22 23:00 답글 신고
    최중경 아는 놈, 손!
  • 레벨 준장 다음은니로스 22.11.23 00:42 답글 신고
    자대배치 2일만에 유격장으로 ...
    전역할때까지 유격 총 세번
    ㅜㅜ
    더한것도 있지만
    그만...ㅜㅜ
  • 레벨 상사 2 닭섬김뽀일러 22.11.23 02:35 답글 신고
    병장7호봉까지 내무실 청소 했습니다...군생활 32개월.;;;
  • 레벨 중위 3 UnionBay 22.11.23 11:10 답글 신고
    해군이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중위 3 UnionBay 22.11.23 11:18 답글 신고
    제한배식 끝난 다음날
    배식량 엄청 많고 식사시간도 넉넉히 줌
    동기들 전부다 밥 빵빵하게 먹었는데 디아이가 소연병장으로 끌고 가더니 좌로소이동 시킴
    앞에 굴러 가던 동기들 먹었던거 다 토함
    뒤에 굴러가던 동기들 토사물 위로 또 굴러감. 토하는 소리 기합 소리 디아이 고함 지르는 소리 때리는 소리 휘날리는 흙먼지. 그 토사물 묻은 군복을 수료할 때까지 입음.
    생지옥이 따로 없었음

    한여름에 빤스만 입히고 하수구 옆에서 기마자세 시켜서 모기한테 헌혈시키고
    얼마되지도 않는 월급 삥뜯어 간 개떼 군번 327기 선임들아 잘 사냐?
  • 레벨 중위 2 레지덮든이불 22.11.24 10:28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옆동기 토해놓은거 위로 저도 소이동..

    과실보고 받은후
    똥사놓은 물 흘러나오는 또랑 시궁창에
    원산폭격 했습니다

    목까지 시궁창뻘에 박혀서
    코.눈.입으로 똥물.지렁이 다들어오고
    ㅋㅋㅋㅋㅋ

    전부 눈병걸리고
    빨아도.바닷물에 담가도
    군화.군복에 베인 냄새는 안빠지더라능
  • 레벨 원사 3 바람으로2 22.11.23 15:22 답글 신고
    해군 출신인데 아침에 배 타고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와서 내무반에서 자는 줄 알았어요. 근데 배 자체가 내무반이고 나가면 안 돌아옴. 해상보급 받아가며 최대 3개월까지 출동 나간 적도 있음 ㅠㅠ
  • 레벨 대령 3 길위에서 22.11.24 10:31 답글 신고
    논산훈련소에서 훈현 중 쉬는 시간에 거치해놓은 내총을 다른놈이 확인도 안하고 가져가 버림...ㅡㅡ.....총이 바뀐~~~~
    부대 복귀해서 겨우 찾았는데...총기수입 못해서 까임...ㅡㅡ..
  • 레벨 하사 2 트럼프개새키 22.12.11 21:01 답글 신고
    케이삼 처음보급될때 받았는데 부사수,예비총열 이런거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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