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리 힘든일은 아닙니다..
전 터비(수동) 타고 있지만.. 경부 고속도로 .. 오산 지나 (커브길) 직선주로...
요 구간에서 밟으면 200 나갑니다..
또 그구간 지나서.. 넓은 내리막길... 서평택 빠지는길 부근.. 안성 톨게이트전...
요구간도 200 나갑니다..
단순히 내리막길이라서 속도 나온건 아니구요...4단 150... 5단 바꾸고 풀악셀로
곧 200 도달 합니다.. 220 까지도 밟아 봤습니다만...
위험하긴 합니다.. 보통 1~2차선 주로 이용하고요.. 일요일 새벽이나..
평일 차 드문 드문 있을때죠...
그리고 속도 200 에서 칼질? 좀 힘들다 봅니다... 타 차량과 100 이상 차이나는 순간에
칼질이란 표현이 맞지 않네요.. 이미 앞에 보이면 차선 바꿔야 하고요.. 솔직히
이리저리 차선 옮길 틈이 없습니다..
16인치 휠... 205 45 16 타야... 써스 되어있구요... 엔진 배기 라인 순정입니다...
회사 차량과 여러 차종을 타본결과... 1.5 순정, RV 로는 200 못 밟아 봤습니다...
180 까지는 나가나 도무지 190 이상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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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휀다 님이 쓴글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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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쓴분의 차로 200을 넘길수는 있겠지만 차량통행이 거의 없는 새벽대가 아니고서는
힘든일이죠..물론 튜닝을 해서 200도달 시간이 빨라진다면,가능하기도 하겠지만요..
전에도 글적은적이 있지만 배기량높은 국산 준대형이나 대형차라도 200이 무척이
힘든 속도입니다..바이크나 튜닝된차가 아닌이상에는 200키로 도달시간이 무척 많이
걸립니다..글을 읽어보니 순정차량같은데 200까지 올리기위해서 고속에서 칼질을
하기에는 순정 하체로는 무척 힘든일입니다..(불가능한거는 아닙니다..)
차량통행이 거의 없는 새벽시간대에 배짱이 넘치는 겁이없는 운전자라면 가능하겠죠..
그렇지만 차량통행이 조금이라도 있는곳이라면 200에 도달하기 위해서 칼치기를 하면서
순정으로 200을 달릴 무모한 운전자는 그리 많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전에도 적었지만 순정으로 게기판 200에 도달한다는게 결코 만만치가 않거든요..
여기 보배에서 글 읽어보면 200은 뭐 일도 아니다 하지만,상식적으로 거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제 주변에서 200을 밟아봤다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네요..
동호회 가입하게되면 그렇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일반사람이 200을 밟았다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더구나 순정으로 고속도로에서 칼치기 하면서 200에 도달할 정도의
배짱있는 사람은 흔치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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