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글을쓰게 됩니다.
왜이렇게 요세는 열받는 일이 많이 생기는건지....
상암동에서만 벌써 두번째 일어난 일입니다.
정속으로 차량을 주행하고 있는데..
저는 1차서 스포는 2차선 ㅡㅡ; 갑자기 제 차량 이 있는걸 확인도 안하고 끼어듭니다.
저는 급브레이크.. 전 비상등을 켜서 미안하다고는 하겠지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ㅡㅡ; 비상등은 커녕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정말 짜증이 나고 화가나서 2차선으로 추월해서 앞에서 천천히 갔죠.
그러다가 앞에 있는 신호등에 걸려서 대면을 하게되었습니다.
제차가 우핸들인지라... ㅡㅡ; 딱 보이죠.
상대방이 아무리 잘못해도 일단 첨에는 존칭을 써주는게 저라.. 일단은... 이랬죠
왜 운전을 그렇게 하는거에요? 이랬더니 막무가네로 욕이 날라오네요.
지가 잘못한걸 상실한건지. 애비를 들먹이면서 욕을 하더니...
이제는 피던 담배를 제 차 문에 던집니다. 제차에 담배꽁초가 맞았습니다.
정말 열이 받죠. 그래서 제가 차에서 내렸습니다.
너무 화가 나고 황당해서 옆에 여자친구도 있었지만.. 스포에도 여자분이 있더군요.
그래서 서로 욕이 오고가고 그렇게 됬습니다.
날도 더운데 짜증도 났지만.. 운전 개같이 하고 어떻게 그런 매너 없는 짓을 하는지..
나이 얼마나 먹었냐 그랬더니 31이라는데...
그쪽이 먼져 욕해서 저도 욕 마니 했지만.. 참 한심하더군요. 나이먹어서 그러고 싶은지.
더 황당한건 옆에 있던 여자까지 첨에는 가만히 있더니 시간이 좀 흐르니까
욕하더군요. 참 커플끼리 지랄을 잘하는거 같습니다. ㅡㅡ; 진짜 짜증나네요.
어려보이는것도 죈지 ㅡㅡ;
하지만 그래도 운전하다보면 욕하면서 시비붙는것도 다반사고 그러니 이런건 넘어가겠는데.. 시간도 지나면 잊혀질테고...
제차에 고의적으로 실수도 아니고 일부러 던진 담배꽁초에 대한 물질적 손해배상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보배드림에 있는 많은 네티즌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광택낸지 하루도 안됐는데....
너무 화가 나서요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는 차량종류와 번호판 그리고 인상착의 시간과 장소
그리고 차량 사진입니다.
지금 일단 사이버 경찰청에 신고는 했는데....
너무 화가나서 보배에 글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