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얌체' 진입하면 피해 입었어도 25% 책임"
고속도로에서 뒤늦게 진출로에 진입하려다 뒤따라 오던 차량과 부딪혔다면 피해차량도 사고발생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은 고속도로 진출로로 진입하던 중 뒤에서 오던 화물차에 들이받혀 숨진 이모 씨 유족이 전국화물자동차운송연합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억2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2-3백미터 후방에서부터 시작되는 진출로에 안전하게 들어가지 않고 진출로 끝부분에서 속도를 줄여 진입하려다 사고를 당한 만큼 25%의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003년 5월 남해고속도로에서 진출로가 거의 끝나는 지점에서 무리하게 진입을 시도하다 뒤따라오던 화물차에 들이받혀 숨졌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25%라니 나참 말이 안나옵니다.
제대로 진입해서 잘가는 화물차 들이 박아놓구선 1억 2천이라니 헉....
판사들 운전안합니까?? 면허증도 없나부다...
죽은 사람은 안됬지만 너무하네요 정말 화가 납니다 정말
여러분이 운전도중에 확끼어들어 사고나서 내잘못도 없는데 1억 2천 물으라고 하면
어떻겠습니다? ㅜㅜ
예전에는 옆에서들이박은 것도 100%가 안된다고 하던데
갑자기 옆에서 들이박는데 어떻게 피하라는건지..
피하다가 내가 다른차 박으라는 건지..
판사들 생각좀 똑바로 하고 살아라 제발!!!!!!!!!
막무가내로 끼어드는 사람들 운전 조심하세요 골로 갈수 있습니다.
무리한 끼어들기하지말고 우리모두 안전운전합시다요 ^ ^
모두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