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차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죠 ㅎㅎ
결론은 붙어봐야안다 이말입니다.. 똑같은 매그너스 순정끼리라도 잘나가는차가있고 안나가는차가있죠... 같은차끼리도 그런데 다른차 그것고 스펙이 틀린차량과의 말장난은
어디까지나 말장난으로 끝난다는사실을...
그리고. 순정 중형차...과연 다 200을 넘길수있을까요???
그리고 님의 글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제발 비교할껄 비교하세요..
투카나혹은 터비등의 쿠페와 매그너스같은 세단차량은
먼저 차 모양도 틀리고 그 목적도 틀립니다...
매그너스같은차는 에쿠스등과의 안락함이나 승차감, 편의시설등이나
비교하였음 하는 바램이네요....
호박은 호박나름대로의 맛이있고 수박은 수박나름대로의 맛이있죠..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으로 바뀌진않으니까요~
사실... 매그너스 달리기로만 보았을땐 터비나 투카등에 안됩니다..
하지만 승차감이나 안락함등등은 단연 매그너스가 뛰어나죠..
인정할건 인정합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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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170 님이 쓴글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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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너스의 고속빨 좋은건 확실합니!!
그런데 일부 회원님들께서 고속빨을 단순 속도의 빠름에만 촛점을 맞추시는 분이 계신데...
우리나라 중형자 순정이면 다 최고속 200km/h 넘깁니다. 그렇게 한다면 어디 고속빨
안좋은 차가 어딨겠습니까? 하지만 매그너스의 고속빨은 같은 속도라도 그 느낌이
다르다는 겁니다.
정말 매그너스는 탈수록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끌리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같은 130~180km/h의 주행에서도 다른차량과 다른 그
무엇인가가 느껴집니다. 확실히 다릅니다. 정말 운전해보신분만이 탈수록 느끼는
독특한 느낌이 있는데... 매그너스는 오너들만 인정하시는 경향이 많은거 같습니다.
전 지금도 매그너스 탈 때 마다 새롭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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