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무면허 입니다...
그 친구가 아주 경미한 접촉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쳣엇습니다.
신고가 되고 친구가 저보고 하는말이 무면허에..지는 뺑소니 걸리면 구속이라고..
그래서 차라리 면허증이 있는 저보고 대신 조서 받아 달라고...
좀 부탁한다고 살려달라고 하도 애걸 복걸해서 제가 한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한걸로 조서를 받고 범퍼값이랑 개인 합의금은 친구가 내줘서
마무리가 잘 되엇습니다.근데 약..1달정도 지난지금 저에게
뺑소니 벌금 300만원이 나왓거든요...그래서 질문인데요.
만약 친구가 이 돈을 안내줄 경우...조서 받은걸 범복 할수있나요?
아님 이렇게도 안되고 저렇게도 안되고 제가 다 책임 져야 되는건가요..
만약 범복이 된다면 서로에게 어떤 피해가 있는지요...ㅠ.ㅠ
친구 살려줄 맘으로 제가 했다 했긴 했지만 벌금 300만원 나오니...
그친구가 안내주면 내가 다 책임져야 하는데...걱정이네요..
그친구가 안내주면 제가 경찰서나 다시 제가 한게 아니라고 하면 다시
그친구가 한걸로 할수 있는지...그게 궁금합니다..
이미 한달정쯤 합의는 다 끝낫고...이미 벌금은 나온상태구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