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수원 매탄동에서 있었던일인데요...
그도로가 공사중이라....3차선에서 2차선으로 좁아지는길이거든요...
제차(렉스턴)가 안쪽.....바깥쪽 에셈님...
제차가 3/1이먼저들어가있는 무리하게 들어오시더라구요....
새차 긁히시면 어쩌시려고....궂이 들이미시길래....저도 콱 밟아버렷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둘다 잘못한것같네요....
조수석에타신 약간은 험상궂은 인상의 20대후반....형님이라고해야하나?
창문으로 뛰어내리시는줄알았습니다...어찌 입이 그리 험하신지.....
형님 입장에선 제가 노랑대가리에 담배 꼬라물고있으니 싸가지없어보엿겟지만요..
차안에 항상재털이 있구요.....또한 그쪽한테 그리 욕먹을 짓한것도 없기에
꼬라봤습니다.....에라 ************************라고 말씀드리고싶었지만
고1때 전학간 불알친구 몇년만에 만나는지라 참았네요...
자기가 무언가 대단한 사람인양 행동하시던데....참 쓰레기 같아보이더라구요
제가 만약 그나이라면 나이값은 하고살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