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딴식으로 운전하다가 디진다. 조심해라.
110 으로 화물차 추월싸구려 살포시 엑셀 발고 있는데
어디서 나타난 개 뼉다구 같은게 하이빔에 크랙션에 똥침에 별 지알 다 하더구나
십여초만 참으면.. 어련히 알아서 길 비켜줄까봐 그지랄이니.
크랙션에 뒤에 주무시던 어머니 깜쪽 놀라 깨시더구나..
그 순간에도 싸구려 HID 달고 똥침 놓고 별 지알을 다하는구나..
빨리 못 비켜줘서 열 받았니?화물차 지나자 마자 2차선으로 추월하더니 120 정도에서
내 앞으로 오더니 120 정도에서 급브레이크를 밟아야?
창문 열고 넓은 갓길에 대라고 손짓하니 쫄았는지 얼레리 토껴야?
토끼면서.. 너 카메라 찍혔거덩??우째??
니 똥차 두배 넘는 배기량으로 따라다니면서 하이빔 쏴 줄수도 있지만.
뒤에 어머니 타고 계셔서 참았노라..
붕어 대가리 같이 생긴게..하는짓은 악랄 그 자체 더구나
순간 흘기던 너의 그 싸가지 없는 눈깔 아파라고
하이빔만 2방 쏴 줬다..
제발 오래 살아라.. 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