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2군사령부 지나면서 엑센트가 스타트를 끊으며 경괘하게 달리더군요.
보니까..흡배기는 기본에~터보며..암튼 내부튜닝은 작살나게 하신거 같던데..
잘 치고 나가시더군요~ㅋ제차가 뉴엑쥐2.5인데..
신호등도 있고 정지하고 하니까..나름대로는 따라갔습니다..보셨는지 몰겠네요~
수출형 차폭등만 단 뉴엑쥐입니다ㅋ
그런다가 담티고개를 넘으며 시지로 들어서며 가는데..앞에 m3가 있더군요..ㅡ0ㅡ;
친구가 베엠베라면 걍 3,5,7시리즈만 대충 구경할줄 아는 친구라..
m3를 설명해주었죠..
"머플러가 저렇게 궁둥이 4개며~타이어를 봐라..굶박하지 않냐~"며ㅋㅋ..
엑센트 차주분은 신호등에서 계속 치고 칼질 해나가시고~
m3차주분은 천천히 가다가~경산쪽으로 넘어가자 마자 슬슬...
배기음이 커지며~m3만의 배기음..조용하니 좋더군요..ㅋ 엑셀 밟는 소리~~ㅡ0ㅡ
결국 치고 나가시더군요~~칼질과 함께~
엑센트 차주 분 흠이라면 배기음이 오토바이같은 배기음?
뭐..제원으로보면 당연히 m3의 승리이나..공도라는게 역시 운전자의 스킬이 중요하기에..
m3보니까 넘버는 설 넘버에 4xxx이던데~번호 죽이더군요~
대구에서 m3보기가 쉽지가 않은데~일주일동안 몇대 보았네요~
거의 설 넘버였지만..ㅡ.ㅡ;;
암튼 제가 칭구 만나러 가는 길이라~결국 유턴해서 빠져나갔지만..
끝까지 몬보게 아쉽더군요..ㅜ.ㅡ
어케되었나용~~제대로 첨부터 몬따라가서 결말을 몬보게 지금까지 여운이 남네요~
경산 넘어가서 진량까지 가는길이라면 신호등몇개있지만..달리기 좋았을텐데..
번외=밤 11시30분경 다시 월드컵 경기장 넘어 시지 가는길에 코란도 여자오너분...
어떻게 절 따라올 생각을 합니까..음악 크게 틀고 달리던데..신호등부터 따라오지도 못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