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20 S/E A/T
차 구매한지 4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2001년식 10월식 Special Edition A/T 검정색 모델입니다.
그 때 구형을 떨이로 판다고 생각하고 샀지만 그 가격에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1달인가 2달있다가 약간 바뀌었죠.
1.승차감.
차 처음 탔을 때 차가 뭐 이리 튀나 했었습니다. 이전에 대우 프린스를 탔었지요.
특히 요철 넘어갈 때 앞에 탄 사람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뒤에 탄 사람은 달구지 뒤에 실려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서울같이 시내 도로 포장상태가 안 좋은 곳 다닐 땐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예전에 BMW 528i 탔을 때 그 딱딱한 승차감보다는 못 하지만..
대신 장거리 주행할 때 롤링이 적어 편안합니다. 하지만 리어 시트 허리 부분이 부실해서 인지
허리가 좀 아프더군요.
장점: 장거리 주행시 흔들림이 적어 피로감 덜함.
단점: 요철 및 시내 도로 주행시 충격 흡수 제대로 못함.
2.운동성능.
혼자 탔을 때 운전 습관이 급가속, 급출발, 급정거입니다.
우선은 킥 다운 반응이 한박자 정도 늦습니다. 킥 다운 하는 순간 나아가지 못하고 한박자 있다가
부앙~ 하고 나가죠. 적은 배기량이라 어쩔 수 없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AT라서 킥다운이나 OD/off 외엔 할수 있는 수동 조작이 별로 없지요. 요새 차량같은 경우 수동기능
을 포함하고 있는 AT라서 모는 맛이 조금 낫지만..
100km/h 정속 주행시 2200rpm 정도 되는듯 합니다.
160Km/h 까지 그럭저럭 나가지만 그 이상은 약간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최고속 195km/h까지 좀 깁니다.
평지에서 195km/h 까지 나가지만 그 이상은 나가지 않습니다. 연료컷이 걸린 듯합니다.
내리막 시작에서부터 195km/h 였는데 내리막 끝날때까지 195km/h 더군요.
코너링은 괜찮습니다. 순정사이즈 타이어인걸 감안 하더라도 어느정도 잡아돌려도 뒤에 알아서
따라 옵니다. BM의 코너링의 발끝정도 되지만 소나타보단 훨씬 낫습니다.
브레이킹은 만족스럽니다. 이전 대우차를 타서 그런지 약간은 빨리 브레이킹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게 좀 바뀌었죠. 이전 프린스 사고 난 것도 끝도 없이 밀려가는 브레이킹때문이었습니다.
현대차보다는 반응이 좀 예민합니다. 가속력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브레이킹 성능이죠.
ABS 작동음은 드드득 하는게 고장 난 줄 알았는데 작동은 잘 하더군요.
연비는 6~7km/L 정도 됩니다. 운전습관에 비례해선 잘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정속주행했을땐 12~14km/L 정도 됩니다. 구형 Sm은 거리계 오차 1%내외입니다.
동년식 현대차 경우 거리계 오차 3~7%정도 되죠.평상시엔 보통 휘발유 넣지만 밟겠다고 작정할땐 프리미엄 휘발유에 옥탄가 부스터까지 넣으면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3.잡소리
타이어 소음 및 모래 튀는 소리가 좀 납니다. 휠 하우스로 모래 튀는 소리가 다 들리죠.
타이어 자체가 순정 H406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좀 그렇습니다. 현대차 같은 경우 휠 하우스 내부에
인슐레이터가 들어가 있죠. 작은 부분이지만...
요코하마 ES 501이나 미쉘린 MXV 4+정도 끼면 어느정도 나아지지만 일반적인 경우 순정타이어를
많이 끼는데 가격 대비 효과는 언더코딩보단 낫습니다.
요코하마 ES501이나 미쉘린 MXV 4+ 경우 205/65 R15 경우 짝당 12~16만원정도 됩니다.
순정 H406인 722은 8~9만원 정도 되죠.
같은 돈을 들이고 다른 차보다 큰 잡소리가 난다. 좀 속상하긴 합니다.언더코팅은 비용대비 효과가
너무 떨어집니다.흡읍재 다이가 괜찮긴 하지만 작업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죠.
엔진소음은 초기 시동시 현대차에 비해 상당히 큽니다. 현대차 타시던 분들은 차 고장
났나 라고 생각될 정도.. 특히 1200~1500Rpm 대에선 실내에 나는
부밍음은 난감합니다. 525V이상급에선 안 납니다. 차체 사이즈에 비해 엔진이 작아서 나는 소리라고 밖에
볼수가 없네요. 대신 워밍업 이후 엔진소음은 무난한 수준입니다... 체인이 체인가이드 때리는 소리..
엔진 오일은 Aral 슈퍼트로닉 0W-40을 쓰지만요. 순정오일의 경우 더 시끄럽습니다.
실내 잡음은 별로 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기존 3사차량의 경우 처음 3년간은
내장 뒤틀림이나 잡소리가 크지 않지만 그 이후 급격히 늘어나는 것에 비하면 삼성차가 비틀림강성이
강하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내장 부품을 띄었다 붙였다해도 볼트 구멍하나하나 잘 들어
맞습니다. 현대차의 경우 좀 난감합니다.
4.편의 사양 및 기타
거의 없습니다. 컵홀더라고 부르기도 민망한것 하나 있고, 썬글라스 보관할 곳도 없고, 후진 주차시
사이드 미러는 안 내려가고, 룸미러는 이중유리도 되어 있어 밤에 눈부심이 덜 하지만 ECM에 비해
좀 떨어집니다. 동년식 현대차비해 한참 떨어집니다.
흔한 우드그레인이 아니라 메탈 그레인이라 그게 좀 낫습니다. 우드그레인은
진짜 나무 짜 맞추어서 해 놓은 것 아니고 플라스틱 우드는 좀 싸구려 같아 보이더군요.
실내크기는 상당히 만족스럽니다. 의자를 어느정도 빼고 앉아도 뒷좌석 레그룸은 충분합니다.
사이드 미러는 수동미러입니다. 옆에 사각지대가 좀 있어서 몇번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있습니다.
아파트라서 주차를 운전석을 기둥으로 가게 하고 조수석은 손으로 접어
줍니다. 골목길같은데 지날 때 전동이 그립기도 하지만 전동의 경우 망가지면 한쪽에 15만원정도해서 돈이 아까웠지요.
스웨이트 시트는 겨울에는 따뜻한게 좋습니다만 여름에는 좀 덥더군요. 그리고 때가 타면 상당히 난감
합니다. 지금은 그냥 타고 있지만 나중에 어느정도되면 순정가죽시트로 열선까지 넣어서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운전석 시트의 경우 수동조작이라서 오히려 편합니다. 전동은 뒤로 뺄라면
시간이 걸려서 짜증나더군요.
오디오는 럭스만 튠드 오디오라고 되어 있어서 순정 치고는 괜찮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핸들리모콘이 편안합니다. 워낙에 귀차니스트라서.. 요샌 mp3 플레이되는 오디오가 기본으로
나오는 차들이 있어서 그게 상당히 부럽습니다.
핸즈프리는 운전할때는 전화를 거의 안 받는지라 쓸일이 없더군요. 차 세워 놓고 써 보니
귀에다가 대고 하는 것보다는 멀게 들려서 잘 안 씁니다.
에어콘은 예전에 대우차 그립습니다. 대우차는 1단만 틀어도 아주 시원한데 이차는 3단은 틀어야 좀
시원합니다. 수동 에어콘의 경우 자동에어콘보다 더 시원하지만 그래도 불만족스럽습니다.
얼마전에 친구 라세티타고 충격먹었습니다. 온도는 중간에 틀어놓고 바람도 1단인데 제 차보다
제일 낮은 온도보다 더 시원하더군요.
실내부품 마무리 예전에 타던 차들은 3년 넘어가니 내장색이 바래고 크롬 도금 벗겨지고 그런것 있었는데
이건 없군요. 상당히 만족하는 부분중에 하납니다. 주물의 상당히 잘 나온것 같습니다.
미션 1~2단 넘어갈 때의 튀는 듯한 느낌이 좀 큽니다. 현대차 타시던 분들은 고장이 아닐까 할 정도
로 웃기는 건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최상급으로 넣어주면 어느정도 잡힌 다는 겁니다.아무래도
내구성을 위한 세팅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미션 슬립을 작게 해서 디스크 마모를 줄이려는
의도가 아닌지 하는 군요. 현대차같은 경우 변속충격은 작지만 디스크 마모가 빠릅니다.같은
주행 조건이었을때 30000km 주행시 오일 색깔을 비교해 보면 차이가 많이 나죠. 그래서 삼성이
보증 기간이 긴 것일지도 모릅니다. 삼성차는 미션 맛가서 수리하는 경우 별로 없죠.
차체 도장은 만족스럽습니다. 셀프세차(보통 4~5시간 걸립니다)를 한달에 1~2번씩 해 왔지만 세차
때에 비해 광택이 죽었다는 건 느낄수 없었습니다. 대신 잔흡집은 어쩔수 없더군요. 검은색이다 보니..
왁스도 화이어글레이즈나 맥과이어로만 써 와서 광이 죽지 않은 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Sm520이 다른 차에 비해 옵션도 떨어지고 디자인도 떨어집니다.
하지만 실내마무리나 엔진 미션 쪽에서 트러블이 별로 없다는 것은 차 구매하고 오랫동안 소유하는 사람
에겐 있어선 큰 메리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품값이 기존 3사에 비해 비싸다는 견해가 있으나 그건 기존 3사에 부품은
재생이나 써드파티부품 많이 나와서 그런 것 입니다. Sm이나 기존3사나 순정품 부품값은 비슷합니다.
또 불편한 점 중에 하나가 정비할 곳이 서울의 경우 협력업체나 사업소나 직영이 많지만 지방의
경우 한 도시에 1~2개 정도밖에 없습니다. 엔진오일 갈러 10Km이상 떨어진 곳으로 가야한다면
참 난감하죠. 일반 카센타나 다른 업체에서 고쳐도 되겠지만 보증수리
기간 살아있는 차를 그런데서 고칠 이유가 없습니다. 가전제품 고장나면 해당 업체로 가서 고치듯이.
그리고 차는 그 차를 많이 접해본 사람이 빠르고 쉽게 고칠수 있습니다. 사고수리도 삼성차는
직영이나 협력센터이외에서 고치면 차가 개판되서 나옵니다. 물론 수리비는 직영이나 협력이나
최소20%이상 비쌉니다만 잘 고쳐져서 나옵니다. 현대차에 비해서 상당히 불편합니다.
특히 차이가 나는 건 도장&판금 부분에서 그런것이죠. 기존에 1급 공업사에 범퍼 도색을 10~15만에
했다고 치면 삼성 협력이나 사업소는 20~25만원정도 됩니다. 거기다가 삼성은 페인트가 독일제나
일제 페인트를쓰고 기존3사는 국산페인트를 써서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도장의 품질자체가 다릅니다.야매와 사업소의 가격차이는 도료와 열처리시간,작업공정에서 발생합니다.
요새차들이 타이밍 체인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그것도 삼성때문에 그런 것이죠.
타이밍 체인의 장점은 반영구적이라는 겁니다. 단점은 엔진오일의 질이나 교환주기가 늦추면 타이밍 벨트를 써 오던 차보다 문제가 상당히 크다는 겁니다.
타이밍 체인은 체인 장력을 체인 텐셔너가 합니다. 체인 텐셔너는 오일로 장력을 조절하죠.
기존 타이밍 벨트 차량은 엔진 오일 교환주기가 약간은 늦어도 그리 큰 문제는 없었지만 타이밍 벨트차량은 아닙니다. 엔진 오일 교환주기도 잘 지켜주는 것 중요하지만 엔진 오일의 질이 기존 순정오일보다 월등히 좋아야 합니다. 최소한 지크 XQ 정도는 넣어 주어야 합니다.
체인치는 달달거리는 소리나면 체인텐셔너, 오일스트레이너, 오일팬, 슬랙가이드, 엔진 내부 세척등을 해야 하는데 비용이 최소 60이상정도 됩니다. 심하면 블럭을 갈아할지도..
Lpg 차량의 경우는 순정오일만 써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연소해서 내부가 아주 깨끗하죠.
솔직히 지크 XQ도 못 넣을 정도로 차를 운행할 정도의 사람이면 차를 탈만한 자격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저같은 경우 차를 오래탈 생각으로 Aral로 넣고 있습니다만 1L당 27,000원 입니다. 3L사서 2.3~2.5L만 넣고 다닙니다. 그래봐야 공임포함 10만원 밖에 안됩니다. 3달에 한번씩 가는데 10만원이면 하루에 1000원뿐이 안됩니다.엔진 오일 많이 넣는다고 좋은것 아닙니다.
합성유 쓰는 이유도 순정대비 부드러운 느낌, 고알피엠에서의 점도 유지력, 슬러지 생성 억제력,
순정 오일보다 긴 오일 교환주기(약간 늦어도 그리 걱정되지 않음)
점도가 순정오일은 5000km이후 아주 급격히 떨어지지만 합성유는 아주 서서히 떨어지죠.
처음엔 순정 넣다가 바꾼 이유도 얼마 안 타고 오일 갈았는데도 오일 게이지에 그을음이
묻더군요. 그 이후론 순정오일은 줘도 넣기 싫습니다.
기존에 삼성차를 타시는 분들은 한번 엔진 오일 주입구나 엔진 오일 게이지를 뽑아서 보시길바랍니다. 거기에 새까맣게 탄 그을음이 묻어 있으면 엔진 내부도 똑같다는 소립니다. 그게쌓이다보면 나중에 체인치는 달달거리는 소리나고, 엔진 오일 먹는 차가 됩니다.
솔직히 차 3~4년 탈 생각하면 일년에 한번씩만 오일갈고 타도 되고 아무것도 안 갈고 타다가 차 팔면 됩니다.
차를 이것저것 보다보니 차의 뽑기 운이 가장 중요한듯 싶습니다. 주위에서 보면 그런 경우가 많이 보이죠.
그리고 차주의 민감도 문제도 좀 있습니다. 2000만원짜리 차를 6000만원짜리 차 정도의 품질을 원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특히 잡소리..
삼성차의 문제점은
삼성차 초기 마케팅을 알류미늄엔진이라 순정오일로 10000km/6개월마다 갈라고 해서
고객들이 그대로 했다가 보증수리 엄청해줬습니다.그 이후로 이젠 5000~6000/6개월이라고 하죠.
미션도 마찬가지로 100000Km/5년이라고 했다가 50000km/2.5년 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보증수리 안 받고 탄 차들이 지금 꽤 돌아다니죠. 좀 시끄럽습니다.
VQ의 경우 AAC밸브가 안 좋아서 시동이 커지다가 Rpm이 푸드득 떨어지면서 시동이 꺼집니다. 신호대기중 정차시에도 푸드득 꺼지는게 그 이유입니다. 카본이 껴서 그런 경우라면 청소해서 쓰면 됩니다.비용 2.5~3.5만원,
아니면 통체로 교체해야 하는데 그게 30만원정도 됩니다.
그리고 VQ나 SR(2003년 후반기이후 차량은 제외)이나 등속조인트 고무가 약해서 (내구성이 50000Km~120000km정도,특히 핸들 한손으로 돌리는 장치한 차량이 심함)조인트 고무가 터진지 얼마 안 됬으면 고무만 교체하면 됩니다.
그러면 비용이 10~14만원 정도 되지요.그리고 조인트 고무가 터진지 오래 되서 선회할때 마다 뚜뜩 소리가 나면 조인트가 못 쓰게 되서 조인트를 교체해야 합니다. 그러면 비용이 40~50만원
정도 됩니다.
SR(2003년 후반기 이후 차량은 제외) 80000km~100000km 에서 써모스탯이 고장납니다. 증상은 에어콘을 키지 않았는데도 라디에이터 팬이 고속으로 오래 돈다거나 에어콘을 틀었는데도 제대로 작동을 안 합니다. 비용은 25000~40000만원정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삼성차 대략적으로 수리 시점을 보면
40000~50000km마다 배선세트(2003년식 후반기이후 SR제외&VQ전연식 제외), 미션오일, 에어콘밸트(VQ만), AAC밸브(VQ만)
80000~100000km마다 등속조인트 고무(2003 후반기이후 SR제외), 써모스탯(2003년식 후반기이후 SR제외&VQ전연식제외), 활대링크, 스파크 플러그
130000~150000km마다 파워&에어콘 벨트
200000~250000km마다 스타트 모터, 발전기, 엔진&밋션 미미, 이그니션 코일, 믹서&기화기 청소
250000~300000km마다 쇼바&로어다이, 오무기어, 라디에이터, 파워펌프, 워터펌프
간혹가다가 삼성차가 98년식이 좋다는 말이 있는데 좋긴 좋습니다만 대부분 순정오일로
10000km마다 갈아서 엔진 상태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말짱합니다.
이제껏 수리한 일지를 보면
2001.11 차량 출고
2001.12 1000km 무상점검
2002.04 4000km E/O 교환 2.6만원
2002.10 10000km E/O 교환&10000km 무상점검, 에어콘 필터교환(자가),와이퍼(자가) 4.6만원
2003.04 15000km E/O 교환, 휠바란스&Tire R, 필러호스교환(리콜),AAC밸브(보증) 4.8만원
2003.11 20000km E/O 교환&무상점검, 에어콘 필터교환(자가), 4.1만원
2004.02 22000km E/O 교환(Aral High Tronic 5W-30 3L), 휠바란스&Tire R, 빵구, 와이퍼(자가) 11만원
2004.08 33000km E/O 교환(Aral Super Tronic 0W-40 3L), 에어콘 필터교환(자가) 12만원
2005.01 45000km E/O 교환(Aral Super Tronic 0W-40 3L), 미션오일, 휠바란스&Tire R, 빵구, 에어콘 필터교환(자가) 21만원
2005.05 55000km E/O 교환(Aral Super Tronic 0w-40 3L), 휠바란스&Tire R, Fr패드, 연료필터
배선세트, 브레이크 오일, 배기 디퓨져, AAC밸브 청소,와이퍼(자가), 에어콘 필터교환(자가) 40만원
2005.08 65000km E/O 교환(Aral Super Tronic 0W-40 3L), 휠바란스&Tire R, 에어콘 필터교환(자가), 모든 전구류 교환(자가) 16만원
수리비로 126만원정도 썼군요. 지금껏 망설 일으킨 것은 빵구난것 밖에 없군요.
승차감 ★★★☆☆
소음도 ★★★☆☆
내구성 ★★★★★
실내크기 ★★★★★
편의시설 ★★★☆☆
냉방성능 ★★☆☆☆
운동성능 ★★★☆☆
연비 ★★★★☆
정비소 ★★☆☆☆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