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때 퇴계원에서 태릉으로 가고 있는데 기찻길을 건널려 하는데
차가 많이 막혀서 역무원이 차를 조금씩 보내 드리고요
전 2차선에서 기달리고있는데 가라는 신호가 떨어지기 무섭게
1차선 코란도가 재 앞을 앞질러 2차선을 막더군요...
만약 재가 그거 않보고 출발하였다면... 저는 철길 중간에
서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리고 브레이크 등이 이게 뭐니 ㅡㅡ?
저도 나이 27에 이런거 하라고 해도 못하게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개념없어 보여서 홧김에 폰으로 찍었습니다...
우리 정말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일은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