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호회 활동하면서 튜닝은 걍 익스테리어 위주로 꾸며논 오너입니다.
20대 중반이 가까워져가는데, ㅎㅎ 솔직히 어린나이때부터 운전대 잡아서....
2.0중형, 1.5소형. 1.8준중형, 디젤차량 빼곤 다 운행해봤습니다......
근데, 참 웃긴건...........고속도로에서 규정속도 100km로 달리는데. 뒤로 달려와 크락션~
신나게 울려댑니다. 그것도 순정 단방향으로 말이죵 ㅡ.,ㅡ 그러곤 그 다음 동작은.....
하이빔으로 똥침 둡니다...... 에챠디냐구요??? 아뇨? 순정 할로겐 전구입니다....
가끔은 나르바 전구로 똥침두는 사람들 있더군요. -_- 이때부터 슬슬 열받기 시작함다.
누군 안달리고 싶어서 안달립니까. ㅡㅡ? 고유가 시대에 한푼이라도 아껴볼까~
적정히 규정속도 맞추어 연비모드 운전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덜 피해를 주려고 맨 끝
차선 3차선 혹은 4차선에서 주행합니다 ㅡ.,ㅡ 그래도 지알하데염 ㅡㅡ;;
고 마 콱!!!!!! 쩜 맹글어 버릴까 맘 먹고 냅다 달릴까 생각하다가도, ㅎㅎㅎ 점점 얇아지는
지갑과 저런것들 상대하면 저 마저 똑같은 놈 되기에 ^^;; 걍 비상등 넣어주고 쌩깜다.
혹시,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