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공영방송이라는 KBS에서 좋은나라 운동본부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진짜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과속하고 위반하는 사람들 나쁜놈들 맞습니다. 왜 그런데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는 외제 스포츠카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위법하고 과속하고 걸리면 싸가지 없는 행동이나 하고, 돈도 개뿔도 없으면서 겉멋 들려서 무리해서 차뽑는 인간들로 몰고가죠? 실제로 도로에 나가보면 운전 엿같이 하는 녀석들 대부분 아반테나 액센트,티뷰론 아님 투스카니 이상하게 개조해서 굉음을 내면서 달리는 녀석들이잖아요. 아님 유치찬란하게 꾸민 코란도들이던가...왜 KBS와 주택공사가 하는 광고...'집은 소유가 아니라 나누는것'이라는 어이없는 광고질이나 수입 스포츠카를 타는 녀석들은 싸가지에다가 위반쟁이로 몰고갈려는거나 또 같은 좋은 나라 운동본부 프로에서 몇몇 탈세자들을 가지고, 돈 있는 것들은 대부분 탈세하고 재산은닉하면서도 떵떵 거리면서 사는것처럼 매도하는것이나...도대체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러는 이유가 뭐죠?
성실납세자가 탈세자들보다 훨씬 많은게 사실 아닌가요?
솔직히 고급차 오너이시거나 주변에 고급차 오너가 있으신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대부분 차 다칠까봐 운전 얌전하게 하는것말입니다.
또한 비싼차타고 운전 엿같이 한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곱게곱게 운전하지요.
일부를 가지고 싸잡아서 매도하고 서민들과 가진자들의 대결구도를 형성해서
과연 누구에게 이익이 돌아갈련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자가 살아야지 서민들도 같이 살고, 서민들이 살아야지 부자도 덩달아 삽니다.
일부 싸가지들을 가지고 방송에서까지 떠들어서 대결구도로 몰고가는 모습 정말 꼴사납습니다.
진짜 교통안전을 위해 방송할려면 양카들이나 시내에서 똥차로 폭주뛰는 녀석들
이나 방송타게했음하네요. '아 저기 또 수입 스포츠카가 나타났군요~'하는 그 멘트...
진짜 싫습니다. 좀 횡설수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