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배목게시판에 헛소리해서 죄송하고요.. (^^)(__)(^^;)
제가 회사가 39번국도 구장사거리에 있고 집도 그근처라 말씀드리는데요...
39번 아침 출근시간 장담 못해요...
구도로 (39번과 나란히 달리는 구39번국도)나 39번국도나 거의 같은 상황이에요..
구39번국도는 노면상태 안좋구요...
(산길 오르막 내리막에 중간에 시멘트 공장이었나...기억이.. )
구39번이나 신39번국도나 큰차들이 많이 다니며...
절대 1차 양보같은거 없습니다.... 덤프들이 흙먼지 날리며 달리지요...
특히나 비봉IC와 합류하는 부분은 최고로 혼잡....
제가 회사에서 가끔 군포또는 반월(42번국도)가는데 평일 낮시간에도
차가 많을땐 정속유지만 가능한상황이 벌어지더군요...
사고 은근히 많이나는 도로이며 사고가 나면 수습이 어려워 교통혼잡 많고요...
(아시겠지만 국도인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꼭 고속화 도로마냥 되어있어서..)
퇴근길은 정체 막막합니다....
가끔 퇴근할때 수원갈일이있으면 차라리 집앞으로 돌아서 43번국도로 갈정도입니다..
43번국도 왕림휴계소부터 의왕-과천자동차 전용도로까지 답안나오지만...
오히려 그게더 빠른....
저희회사 직원들 대부분이 산본,군포,안양에서 오는데..
소요시간은 대략30분에서 40분사이고요...
막히면 서로 통화해가면서 돌아들와서 시간차 많이 벌어질때도 있더군요...
뭐.. 때늦은 답변같기도 하지만.. 제가 아는거 다 갈쳐 드리고싶어서....
그리고 회사가 근처라 괜시리 친한척하고싶어서 그랬어요...
모든 보배회원님들 내일까지 비 많이 온다고하네요..
모두 안운하세요...
(여기 물에 잠길라구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