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데로 가는 것입니다.
두 차종 전부 다 하루 이상을 타고 다녀봤습니다.
특별한 장단점(비교시)은 거의 없다라 보심됩니다.
일장일단은 있으나 별다른 문제점으로 보이는 점 또한 없었습니다.
뛰어난 가속력으로 터보튠 차량과의 드레그를 뛸 것도 아니고
뒷좌석에 타서 운전기사를 나무랄 차도 아니란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디자인 또한 어디 내놔도 빠지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내 이차 탄다!라 자랑하고 다닐 차 또한 아니기 때문에
가고자 하는 길에서 옆을 보지 않고 쭈욱 가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문의하신 모젠팩에 대해서 잠시
에쎔의 경우에는 공히 일체형으로 되어져 있기 때문에 더이상의 애프터마켓용으로의
변심을 거의 불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카오디오 매니아의 경우 상당한 고민과 연구가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선뜻 구입하지
않는 차종이 되어 버린 것 사실입니다.
반면 그랜져의 경우에는
디비디 옶션을 선택치 않을 경우 교체가 가능한 형태로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니아들은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제가 타고 다녀본 TG 네비의 맵은
그냥 그렇습니다.
다만, GPS 수신 속도가 매우 빠르다라는 것이 하나의 장점일까?
나머지는 그저그런 시중의 30만원대 네비랑 형태는 같습니다.
오디오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은
절대로 모젠팩을 위시한 순정 AV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왜냐면은 애프터마켓용이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최소 150% 앞서기 때문에 말입지요.
다만, 추가 장착의 경우 차량을 분해하는 단순 작업이 있고
차량 가격에 포함되어져 할부등으로 이어지는 잇점이 없다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저라면은 그 옵션을 선택치 않습니다.
작년에 XG S30 샀지만, AV 옵션 않했습니다.
어차피 떼어낼거... ...
하지만, 후회는 약간 했습니다.
이유는 ECS와 선루프 끼워팔기에 해당이 않되서리 말이지요.
이 둘이 아쉬워서 후회했지
그 순정 AV가 아까워서는 아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단 말려 봅니다.
나머지 문제는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끌리는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