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꿈나무 20살의 싼타페 오너 입니다-
유학생 이라서.. 한국에 1년에 2~3개월정도 있는데요..
이번여름 놀러오기전에 집을 이사했답니다. 어머니 직장때문이라나.. 동생 교육환경때문이라나.. - ㅅ-
여튼! 이곧 처음엔 참 좋았드랫져 . 일단 강남 하면 껌뻑죽고 좋은차 널렸고 주변에 놀곳
널렸고 . 참 좋았져. 지금은 참~ 깜빡이 키고 끼어들기도 무섭습니다..
보배와서 사고에 대해 조금씩 알고난후부터.. 신호한칸갈때 bmw, 벤츠 , 렉서스
이름모를 고급 외제차가 눈에 안들어 올때가 없더군여 - _- 참 성가십니다.. 무섭기도
하고.. 가끔 M3 , 폴쉐 , 숲프라 같은 괴물들이 지나가면 심장 떨리더군여 놀래기도 하고..
참 차타고 다니기 불편한 동네같습니다.. 저희집이 경기고 언덕 건너편 삼익아파트 인데여
내참 그 경기고언덕 넘는데 1시간 걸린적두 - _- 미쳤지.. 새벽에 12시만 넘으면
5분에 한번씩 F1 경주장 온듯한 화려한 배기음 ? 때려죽이고싶은 그 심정..
게다가 사고가 잘난대져 언덕이 급뷁키 소음 등등.. 참 여기서 어떻게 사나 싶습니다..
시끄러워서 원 교통환경 빵쩜에.. 하지만 아직도 좋은건..
특종감 외제차를 자주 만난다는것.. 오늘도 오는데 M6 임판단게 아이파크쪽에 세워져 있드라구여.. 참 뽀쓰가 장난이 아닌.. 특히 휠이 - _- 빨려들어갈것같은..
그냥 잡답입니다.. 요즘 들어 한국의 교통체증이 너무 원망시러워서 .. 새벽에
찐따짓하는거랑.. 친구집이 분당쪽인데요 참 조용하고.. 넓직넓직한게 주위가 확트여서
좋드라고요.. 그런 곳에사는분들 참 부러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