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프라vs엠3말이 많네요
두차량다 제 드림카라 참좋은차인데말이죠...
지금은 n/a터뷸런스 몰고있고요 개인적으로 능력이안되서 엠삼은 살생각을못하구요 내
년에 투카터보or수프라로 업글할려구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일이 사람을태우고다니는거라 스타렉스도소유하고있습니다
근데 얼마전금요일날 일끝나고 집으로 오는데 스타렉스이놈이또 약간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근방에불켜진 카센터에 들어갔죠.놀라서 그냥 눈에보이는데로 갔었습니다
금요일늦은 저녁인데 하더라구요냉큼 들어갔죠
근데 거기노란색수프라가 리프트에 띄어져있더라구요.
엔진오일갈려고띄어놨더군요 나에드림카가 공중에 봉떠있어서 구경도할겸제차 고장난건
안중에도음꼬 그냥 오일가는데 옆에서 서있었습니다 ㅡㅡ;밑에서보니깐 순정수프라 같던
데 그래도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
엔진오일도 모빌원저랑같은거 쓰더라구요 그걸빌미로 그냥 오너분나오심이야기라도 할
겸옆에서 계속 서있었죠 그런데 좀있으니 저보다 젊어보이는20대초반정도 되어보이는
남성두분이 오일다갈때쯤되니깐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차이쁘다면서 얼마정도하냐고 물었죠.대충 시세는알지만 얼마에 산건지 궁
금하더라구요 ㅡㅡ;
그러니깐 그분 제차랑저얼굴한번 보더니 귀찮다는말투로 눈도안마주치시고 7000만원정
도 주고샀다고 하더군요 ㅡㅡ;
저오너분이 제가 스타렉스 몰고다닌다고 무시하는것같단생각이 확확드는말투랑 행동이
였죠 그래서 제가 좀있다성서갈꺼냐고
저도 성서자주가는데 내년쯤수프라나 투카살꺼라그랬더니 그분 엄청당황하시면서 자리
를 피하시더군요.
얼마전 동호회지인을 통해서 클럽수프라오너분 만나서 시승도시켜주시고 이것저것 자세
하게 많은걸 설명해주신분 만났었었는데 같은차 몰지만 참 사람무시하는사람보면서 갑
자기 수프라까지 싫어지더라구요
솔직히 수프라보험료300넘는다는소리듣고 약간 망설이지만 조금더 고생해서 젊을때
한번몰아보고 싶을만큼 이쁜차죠.
그냥 얼마전 어이없는 수프라오너분이 생각나서 함번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절대 수프라 비하하는글아닙니다 ^^